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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텍팜 2루타 이상을 기대하며..

Tenbagger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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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W24.12.22 07:58:38 기준

 

바페넴(carbapenem)계 항생제 원료의약품 제조

Carbapenem계 항생제 시장규모 및 전망

2015년 머크의 오리지널 의약품 인반즈의 특허만료로 저렴한 제네릭 의약품 수요 증가

글로벌 Carbapenem계 항생제 시장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 $4.04bn에서 $5.7bn로 CAGR 4.5% 성장 전망

 

 

회사소개

+ 1998년 4월 설립하여 2010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

+ 시가총액 1,277억 / 주가 12,010원 (52주 최고가 12,200원)

+ 주요주주

- ACS DOBFAR는 이탈리아 제약회사로 전 세계 70개국에 항생제를 공급하는 세계 4대 항생제 제조사 중 하나임

- 김정수 대표이사 (1958년생) 중앙대학교 약학과 대학원 졸업, 국립보건원, 대웅제약, 한미약품 근무 이력

 

BM의 이해

+ 카바페넴(carbapenem)계 항생제 원료의약품 제조

- 주사제용 무균 이미페넴: 항생제 중 가장 광범위한 항균력 보유(상기도, 기관지염, 급성 및 만성 폐렴 등의 치료에 사용)

- 주사제용 무균 혼합 이미페넴-실라스타틴(1:1): 페니실리 및 세파계 항생젱의 내성균 치료에 우수한 효과 (상기도를 포함한 급,만성폐렴에 탁월한 효능)

- 주사제용 에르타페넴: 단백질 결합이 강해 반감기가 강해짐(피부조직감염, 폐렴, 요로감염, 급성골반감염 등 난치성 감염에 사용)

+ 제조과정

- 원료 합성 > 정제 > 무균과정 > 항생제 포장

 

매출 및 영업이익 분석

+ 제품별 매출 비중

- 2023년말 기준으로 유럽 95.8%, 남아메리카 등에 4.19%로 수출이 전체 매출액의 99.99%를 차지

+ 2024년 1분기 기준 매출은

+ 상품과 제품의 매출비중에서 이익률이 높은 제품 매출비중이 2021년부터 증가하고 있음

+ 24년도 매출비중도 제품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고, 중국과 대만에서 유의미한 매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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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별 매출 비중 (2024 년 1분기 기준)

핵심 투자아이디어

1) 머크(MSD) 인반즈(Invanz) 셧다운으로 북미시장에 원료의약품 공급 기대감

- 생산중단품목은 이미페넴과 에르타페넴 (글로벌 MS 1위는 하이텍팜)

- 카바페넴계 항생제 시장 규모는 20년 기준 20억 달러 이상 그중 인반즈(에르타페넴)은 $211M 규모 ⇒ 제네릭으로 대체시 30% 수준 (약 $60M으로 약 800억 정도 예상)

- 22년 3월 발표: 24년 항생제 API 제조 공장 가동 중단(펜실베이니아주 댄빌에 위치한 체로키 공장에서 실라스타틴 및 에르타페넴 나트륨과 함께 이미페넴을 제조)

2) 최근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20여 개국 DMF(Drug Master File)승인 받아 수출 물량 증가 기대 (대표이사 대만 출장 및 해외영업부 해외 출장 증가)

3) 공장 증설로 현재 CAPA 3천억 규모 + 충주사업장 창고동 확장공사 진행 중

- 847평 창고증설 이유가 ? 물량증가에 대한 선제적 확보(올해 6월 완공목표)

4) 생산성 확대와 공정개선을 통한 생산효율 증가 기대 (충주사업장의 가동율 상승 및 수율향상)

5) 고마진 에르타페넴 생산량 증가는 이익률 상승을 예상 할 수 있음

6) 의미있는 재고자산 (원재료와 재공품의 증가) => 재공품은 100% 주문제작

SWOT 분석

S: cGMP승인받은 API 생산시설 2개 공장 보유와 원료의약품 제조에 필요한 높은 기술력

W: 재고자산 증가

O: 37여년 동안 구축한 메이져 제약회사와의 파트너쉽과 중국 확장

T: ACD dobfar 매출 편향으로 고객사 다변화 부족 및 경쟁자의 가격경쟁 심화 우려

재무분석

+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는 21년도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제품가격의 상승영향

+ 2023년 4분기 OPM은 역대 최대로 증가하였음 (최근 고가의 제품 판매 증가 영향과 충주신사업장 공정개선에 따른 생산성 향상) ⇒ 1Q24 영업이익 38억으로 23년 1분기 -4억에서 YoY기준으로 흑자전환

+ 2024년 가이던스가 제시되지 않아 보수적으로 매출을 추정하였으나 고마진 제품 판매에 집중하므로 영업이익은 지속적으로 성장 할 것으로 추정

 

+ 직원인당 매출액 규모

- 2023년 기준 768억 / 121명 = 6.3억/인 ⇒ 총 급여 대비 11.2배 매출 발생

 
 
 

가치평가

+ Peer Group 평균 멀티플 추정 (23년말 기준; 에스티팜 PER 53배, 셀트리온 PER 55배)에 50% 할인한 27배를 적용하여 가치평가

+ 1Q24 실적발표 후 TTM으로 순이익 115억 적용시 5월 14일 기준 시가총액 1,386억을 적용시 24년도 기대 시가총액은 3,100억으로 124% 정도 저평가 되어 있다. (2루타 이상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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