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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v2스터디의 팜

리메드(302550)<새로운 에스테틱 사업. 새로운 평가 필요성>

V2

2025.10.19

리메드는 전자약 전문기업으로 비침습적 질환을 치료, 재활하는 기기 개발과 제조를 사업으로 하는 업체이다. 홈페이지 상 총 5개의 사업이 확인되지만 앞 3B(Brain, Body, Beauty) 사업이 핵심이고 그 중 에스테틱 사업의 변화가 주목되어 이 종목을 선정하게 되었다.

 

2019.12.06. 코스닥 상장하였으며, TMS 제조업체 중 FDA 승인은 세계 6번째(전세계 TMS 제조업체는 15)로 승인 받은 기술력은 입증된 업체이다.

2022.04.부터 시판허가 받아 블라썸TMS(국내명 ALTMS)를 미국에 판매하고 있으며 개선된 모델(BrainStorm)의 FDA 승인을 준비중으로 알고 있음.

2025.08.25. 99%의 자사주 매입완료가 확인되며, 2025.10.02. 공시로 신탁계약 해지가 확인됨. 

 

기본적으로 급등이 많은 패턴을 보이고 있어서, 진입 타이밍을 신중하게 잡아야 하는 기업이다.

최근 급등은 통증치료기기 ‘COMPACT-II'의 FDA 510k 승인에 따른 시세 분출 후 현재는 모든 상승폭을 반납한 상태로 확인됨.

주가는 박스권에 갇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실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는 상장 당시에 투자 주요 아이디어인 에스테틱 상품 쿨톤, 지톤의 매출이 중단 됨에 따라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역성장 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상장 당시 직원수(56명)에 비해 2배가 늘어간 107명(20252분기 기준 직원 수)이 판관비에 영향을 미쳐 매출이 증가했지만 아쉬운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다.

그럼에도 이 기업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하신 분은 자료 중에 에스테틱 사업을 참조바랍니다.

 

이근용 대표이사는 삼성메디슨에서 기획 업무를 하다가 리메드를 설립하였으며, 2024년 경영복귀하면서 경영 정상화(매출 성장, 신사업 추진 등)를 이끌고 있다.

주요 주주 구성은 오른쪽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특이한 점은 특수관계인 외에 박유진 개인이 2.74%, 노르웨이 은행이 2.21%를 들고 있음.

연구개발비는 매출액 대비 매년 10% 초 중반~후반의 연구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출시될 에스테틱 제품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 현재 비율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

 

 리메드는 대표이사 복귀 이후 2024년 2분기부터 유럽향 매출이 상승하면서, 매출이 회복 되었으며 주요 수출은 만성통증 치료기기로 확인됨.

생산 실적과 매출 실적과 괴리는 1~2개 분기 정도로 확인되며, 올해부터는 TMS 장비가 이전 모델(ALTMS)이 아닌 단가가 더 비싼 개선 모델(BrainStim)이 더 많이 생산 되는 것을 알 수 있음.

 - ALTMS 판매가는 국내 4,000만원, 해외 8,000만원. BrainStim은 이전 모델보다 20~30% 인상된 가격으로 출시됨.

 

TMS는 경두개자기자극의 약자로 오른쪽 그림처럼 보이는 8자 코일을 환부에 고정시킨 상태에서 자기장을 발생하여 뇌 특정 부위를 자극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이미 FDA에서 TMS에 대해 우울증 뿐만 아니라 강박장애, 불안장애, 금연에 대해 적응증을 승인하였음.

동사의 TMS 제품 라인업은 크게 총 3개임.

1) ALTMS : 주력 상품. 좌측, 전전두엽 또는 환자 상태에 맞는 특정 뇌 영역을 타켓으로 Figure-8형 코일을 이용한 국소적 자극(2013식약처, 2021FDA 허가)

2) BrainStim : 차세대 상품. 기존 제품보다 간소화된 하드웨어 및 자동 프로토콜로 편리성 향상. 연구용으로 제한적 공급(2023식약처)

3) BrainStim 100 : 포터블 TMS. ← 필자가 가장 기대하는 제품.

 

기존 TMS는 장비 무게만 80Kg로 정신 및 뇌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가 TMS 치료 시 병의원을 무조건 방문하여야 함.

하지만 세계 최초 포터블 타입 TMS를 개발하여 자택에서도 편리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 BS-100이다.(아직까지 B2C는 안되고, B2B만 가능)

또한 헬맷 무게가 가볍다 보니 아이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데, 리메드의 자회사 (주)플레이투큐어는 BS-100과 연계된 아동용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음.

 - (주)플레이투큐어는 2022년에 이어 두번째 자폐 관련 국책 과제 선정되어 74억 중 52억원을 정부 지원 받음.

 

사실상 국내 90% TMS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독점기업이지만 해외에서는 그 입지가 크지 않음.

오른쪽 하단 표처럼 리메드의 블라썸 TMS는 FDA가 인정하는 4개의 적응증 중에 우울증 외에는 승인 받지 못 하고 있음. 

하지만 TMS 장비 중에 가장 경쟁력있는 회사인 브레인스웨이랑 재택형 TMS 기기 공급을 위해 업무협악을 체결한 만큼 BS-100에 차기 모델인 BS-200을 기대해 봐도 좋은 투자 포인트이다.

 

전공의 복귀 역시 리메드에게는 호재인 것이 TMS 관련 중단된 임상이 진행될 수 있으며, BrainStim 판매량 역시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브레인스팀은 이전 모델과 다르게 보조 기능이 달린 악세사리가 많은데 이것 역시 세트로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10억에서 정체된 TMS 매출이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됨.

이는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개선할 수 있는데, 리메드의 모든 제품 중에 영업마진이 제일 높은 제품이 TMS장비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리메드의 매출을 책임지고 있는 NMS(신경자기자극)와 ESWT(체외충격파)장비이다.

정형외과에서 통증 감소를 위해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경쟁사가 많은 시장이지만 독일 짐머향으로 emField Pro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되고 있어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음.

 

2025.09.18. 역대 최고 거래량을 동반하며 주가가 급등하였는데,  ‘COMPACT-II'의 FDA 510k 승인 기사 때문이다.

올해 초도 물량 60대를 선적할 예정(주담 더블체크)이며, 연간 300대의 공급 협의중이라고 한다. 애당초 고객사의 요청에 의해 인증을 받아서 진행하였다고 하니 판매는 문제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독일 외에도 중국, 태국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나 경쟁사가 많다 보니 영업마진은 낮은것이 단점이다.

 

과거 동사의 주요 매출원은 자기장 자극을 통해 근력을 강화하는 기술을 기반한 제품(쿨톤, 지톤)이었음.

 - 과거 앨러간의 Coolsculpting(비침습 지방분해기)Cooltone 1:1로 판매하겠다고 발표로 공모가 대비 200% 상승한 적이 있음.

하지만 경쟁사 소송 및 앨러간이 애브비에 합병되면서 2022년 상반기 이후 수출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최근 약간 달라진 분위기(인스타그램 개설, 사업보고서 내용 수정)가 감지되고 있음.

 

쿨톤 판매가 막히면서 동일 제품을 짐머를 통해 '지톤'이란 이름으로 출시하였지만, 2023년 이후 생산실적이 거의 확인되지 않았음.

아마도 비만 시장이 GLP-1 기반으로 성장하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아직 2026.10.31.까지 215억 원의 수주물량이 남아 있는 만큼 어떤 식으로든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이 종목을 선정한 가장 큰 투자아이디어인 에스테틱 사업부 개편 내용이다.

Cleo라는 리프팅 장비 4종을 출시 및 출시할 예정이며, 7월에 홈페이지 개설 및 의사들을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음.

현재 Cleo V1(초음파 기반), Refttone(충격파 기반) 2종이 출시되어 있음.

 

현재 리프팅 기술은 초음파와 고주파 기반 위주로 클래시스를 필두로 여러 업체들이 경쟁중이지만 매출총이익률은 60% 수준이며 소모품은 90% 수준의 영업 레버리지를 발생시키고 있음. 즉, 고마진이다.

 - 2024년 기준 에너지기반 미용기기 매출 순위 :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루트로닉, 원텍

또한, 국내 피부과 시장 역시 피부과 진료외국인이 2022년에서 2023년이 2배 증가하였으며, 2023년에서 2024년에 또 2배가 성장한 만큼 엄청난 고성장을 기록 중에 있음.

 

상기 자료는 초음파 기반과 고주파 기반 리프팅으리 차이점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초음파, 고주파 장비 기준으로 국산장비가 외산보다 1/3~1/4 가격 수준으로 저렴하며 성능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점,

의사가 시술해주는 국가라는 점 등을 이유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리메드 역시 Cleo V1을 통해 리프팅 시장에 진입한 상태임.

 -  아스테라시스의 '리프테라' 등 모든 후속 장비들은 개선된 점을 보이고 있으며, 리메드 역시 통증 및 시술시간 감소, 카드리지 증가로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을 출시하였음

다만, 주담 확인결과 데모(병의원 테스트) 단계라고 하니 아직은 갈길이 멀어 보임.

 

  하지만 충격파 기반 리프팅 장비인 레프톤은 상황이 조금 다름.

기존 초음파, 고주파의 열 에너지가 아닌 다른 에너지를 기반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차별성(공동화 현상, 부작용 및 시술고통 적음)이 있으며 가장 큰 장점은 타 시술과 병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아쉽게도 이런 컨셉의 장비가 세계 최초는 아니다. DEKA사의 '레비나스'라는 장비가 이미 출시가 되었으며 최근 한혜진 유튜브에도 소개된 적이 있음.

충격파를 이용해서 리프팅을 하면 여러 장점이 있지만 피부 환경 자체(혈류개선, 콜라겐 생성)를 개선하여  근막조직까지 자극을 주어 조직을 말랑하게 만들어 다른 리프팅 장비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는 점이다.

 

이미 리메드 역시 해당 내역을 위주로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있으며, 식약처 허가는 끝났으며 GMP 인증만 남은 상태임(소요기간 짧음)

충격파 리프팅 경쟁제품 보다 고출력으로 확인되며, 무통 수준이라고 한다.(피부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은 해 볼 예정)

 

내가 있는 부산에 확인된 의원은 총 4곳이며, 주담 확인 결과 30개 이상이 현재 공급되었다고 한다.

8월에 20개이기 때문에 1달 사이가 또 10개가 증가한 것이다.

카트리지는 없지만 핸드피스 소모품은 존재하며 다른 ESWT의 핸드피스 교체 기준(1,000만 샷)을 적용하여 6,000샷(1회) 사용 기준으로 총 1,666번의 치료 후 교체할 것으로 추측된다.

 

이근용 대표이사 인터뷰를 통해 마케팅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인지하고 있으며, 레프톤 체험단 모집, 블로그 홍보, 인스타그램 시술 후기가 조금씩 확인되고 있음.

 - 아직 여우야, 강남언니 등에는 확인이 안되는 것으로 볼 때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임.

(엘앤씨바이오 '리투오'도 원래 처음에 이러한 과정을 겪었음... 그러다가 품절 이슈로 상한가) 

 

다만, 큰 단점이 있는데 관계기업 (주)이끌레오가 장비를 제조하고 리메드는 유통만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지 않으며 (주)이끌레어 지분이 16.1%에 불가하여 마진 희석이 불가피함.

매출이 사업보고서에 찍혀야 정확한 비율 추정가능.

 

리메드의 본업은 전자약 전문업체이기 때문에 미래에 다양한 적응증 확대가 가능하다는 점 역시 동사의 투자포인트이다. 우울증을 넘어 치매 적응증에 대한 임상 개발 로드맵을 사업보고서에 추가하였음.

예시로서양권과 달리 아시아권에서 TMS 장비를 이명치료로 활용하는 곳이 여러 곳 있는데 이처럼 새로운 적응증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동사는 내년에는 시총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는 점이다.

올해 20억 규모의 자사주 취득 및 전환사채 만기전 취득(소각)을 진행하였으며, 최근 급등 후 외국인 수급이 0%에 수렴하여 이제 외국인 수급이 채워질 일만 남았지 더 빠질일이 없음.

경영진 역시 주식매수선택권 행사가격이 현재 주가에 한참 못 미친다는 점을 볼 때 현 시점 투자는 하방이 어느정도 막힌 것으로 판단됨.

 

 

동사의 리스크 요소 중 하나인 남아있는 전환사채 및 전환상환우선주부채를 기재하였음.

전환사채 57,449(24억원)의 평균 장내 매도가(2025.05.19.~2025.07.30.)3,550(전환가 대비 26.8% 수익)으로 확인됨.(즉, 3,550원 아래는 진입하기 괜찮음.)

또한, 전환상환우선주부채에 남아있는 발행금액과 최초 발행금액과 차이 없음으로 현재까지 보통주로 전환된 내역이 없음.

 

또 하나의 리스크는 자회사 실적임. 자회사가 돈은 못 버는 수준이 아니라 적자 폭이 확대되고 있어 동사의 당기순적자 폭이 증가함.

하지만 자회사 브레인스팀 대표자의 인터뷰에서 내년 해외에서만 30억 원 매출을 예상한다니 기대는 해봐야 겠음.

 

시총이 1,000억원으로 작기 때문에 피부미용기기 ETF에 편입되면 수급적으로 긍정적인 영향.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 제이시스메디칼, 루트로닉, 비올은 사모펀드가 인수하였으며, 최근 원텍에서 경영권 매각설이 소식이 있었던 것처럼 리메드도 미래에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음.

 

기업의 적정 PER를 계산하기 위해 국내 피부미용의료기기의 성장률(18~39%)과 평균 PER를 먼저 확인함. 매출액 보다는 성장성에 초점이 맞춰진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매출이 낮아도 수출 비중과 소모품 비율이 높으면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을 확인함.

 

참고로 올해 3분기 매출은 마케팅 비용 반영으로 안 좋을 것으로 보이며, 4분기부터 본격적인 에스테틱 실적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됨.

 

리메드는 리프팅 시장에서 신규업체이기 때문에 이루다, 비올, 제이시스메디칼, 원텍의 상장시기별 PER(28~30)를 기준으로 적용함.(코로나 2020년 상장한 업체는 2021년 기준으로 PER 계산)

또한, 매출액은 국내 피부 미용의료기기 CAGR 평균값(28.5%)로 보수적으로 가정함.

 - 2026년 목표주가는 4,789원~5,131원. 여기서 전환사채 나올 시에 10% 희석해야 함.

 - 올라가면서 전환사채 물량이 출하되면서 어려움은 있겠으나 기업의 성장성은 의심없음.

 

(참고자료)

레프톤은 이전 리프샥으로 출시된 제품을 개선한 제품으로 7월 Cleo 런칭 이후 리브랜딩함. 간혹 리프샥을 들고 있는 의원도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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