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산업

진성티이씨_코로나이후 인프라투자

2020.09.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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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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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공부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함께 공부합시다~

이 보고서는 제가 올 4월에 작성한 내용이므로 현재 가치와는 괴리가 크다는 것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최근에는 수소 관련 테마로 인하여 본업의 가치보다 연료전지 분야에 대한 과도한 평가가 형성되어 있음을 꼭!!!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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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각 정부는 어떤 정책을 통하여 경제 재건을 이루어낼까요? 절대 빠질 수 없는 부분이 인프라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내용
글로벌 하부주행체 시장 규모 - 2조 +-로 10%(호황과 불황 사이에서 약 위아래로 20% 수준의 차이가 발생함)
국내기업이 차지하는 규모 - 8,000 ~ 9,000억 수준으로 글로벌에서 이 분야에 대해서 캡티브 마켓이며, 어느정도 헤게모니를 지니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진성티이씨가 차지하는 규모 - 18%
진성티이씨의 캐터필러내 MS - 30~35% (캐터필러는 자체 40% 규모를 가지고 있는데, 캐터필러의 매출이 커질수록 자체생산은 줄고 진성티이씨의 매출은 커질 것으로 판단)
 

먼저, 굴삭기 업황은 2~3년의 호황을 마무리하면서 작년 하반기로 가면서 업황이 다운되는 시기를 맞이하였습니다.(사측에도 확인)
진성티이씨의 실적에서도 확인이 되는데요


최근 코로나로 인해 더욱 업황의 다운이 가속화 되었다고 합니다.
캐터필러의 1분기 실적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8230/000001823020000147/catex9911q2020earnings.htm

캐터필러의 1분기 매출이 거의 모든 지역에서 급격한 하락을 맞이하였습니다. 아마도 진성티이씨도 1분기 실적은 꽤 다운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나쁘지 않았습니다.(사측에서는 생각보다 선방 했다고 합니다.)
캐터필러의 작년 4분기 실적을 보면 아시아/태평양을 제외하고는 지속 하락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시아/태평양(중국이 대부분 차지) 지역까지 꺽이면서 실적이 많이 무너진 것으로 확인 됩니다.

진성티이씨의 국내(수출이 80~85%이며, 북미/일본/중국/유럽 등에 수출하며 북미/일본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수출 실적도 보겠습니다.
 

수출 실적을 볼 때 2분기는 중국 덕분에 조금 선방하겠지만, 글로벌 셧다운, 락다운의 영향을 확실히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2분기 실적이 빠져 나오면 그때 지분을 더 늘릴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영향을 많이 받을 2Q도 있는데 굳이 지금 투자를 해야 하느냐?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북미 영향은 꽤 클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다만, 최근 중국의 굴삭기 시장이 역대 최대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2Q도 생각보다 매출이 견고할 수 있어 조금 사놓고 만일 실적 이슈로 다시 빠지면 물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 SOC 재개 소식이 중간에라도 들리면 그냥 먼저 날아가버릴수도...

신한에서 나온 내용과 최근 DB에서 나온 리포트 니용입니다.



신한에서 4월 중국 굴삭기 속보가 나왔고
최근에는 5월에 두산인프라가 중국에서 전년대비 99% 판매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과거 중국은 굴삭기 판매 최대 실적이 11년 3월에 42,603대 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 수치를 갈아치웠고 판매 단가도 중국 로컬 업체들이 가격을 올리면서 전체 판가도 상향되었습니다.

중국연대공장 캐터필러 40~45% / 두산인프라코어 30%
상주공장 캐터필러와 일본 히타치향
 

진성티이씨의 4분기 실적에는 외환 관련 손실이 약 -21억 있습니다. 최근 환율의 상승으로 영업외 이익에서 외환관련 이익이 많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1분기 외화관련 이익이 많이 잡혔습니다.)
또한, 작년에 완공한 신규 상주법인의 가동률이 36% 수준으로(중국 연대공장은 96%) 이에 따른 감가상각비 또한 매출원가에 꽤 녹아 있습니다. 중국의 굴삭기 산업이 최대 호황으로 돌아서면 가동률 상승이 일어나고 이익률 개선도 좋아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2Q도 북미를 비롯한 타 지역의 매출 하락을 꽤 상쇄할 것으로 보입니다.(북미, 글로벌 실적을 과연 상쇄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중국은 코로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경제 재건을 위하여 인프라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한국판 뉴딜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디지털/비대면 산업에 영향을 두었지만, SOC 산업에도 많은 투자를 발표하였습니다.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912231419594160354

이러한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코로나 영향에 따른 건설기계산업 분야의 최악이 2Q가 될 가능성이 크고 먼저 코로나 영향에서 어느정도 벗어난 우리나라와 중국의 예에서 보듯 코로나 이후에는 글로벌 SOC 투자는 당연한 수순으로 보입니다.
또한, 중국의 굴삭기 업황이 역대 최대를 누리면서 진성티이씨의 2Q 실적도 생각보다는 선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주가는 충분히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고 하반기에 접어들수록 코로나 이후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미국의 셧다운과 인도, 유럽 등의 락다운이 풀리고 나면 본격적인 SOC 투자가 일어날 것이고 특히, 미국의 인프라투자는 대규모로 또 매우 장기적으로 일어날 것이라 보입니다.(이미 민주, 공화 모두 공감하는 부분이고 절대 앙숙인 트럼프와 낸시 펠로시도 이 부분 만큼은 서로 동의하고 합의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캐터필러가 가장 수혜를 볼 것이며, 캐터필러 점유율이 30~35%이면서 진성티이씨 전체 매출의 50~57% 차지하므로 가장 큰 수혜를 입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결론(20년 예상 실적)
현재 시총 1,780억
올해 실적 추정 매출 3,200억/ 영익 240억/ 순이익 200억

하반기 미국의 SOC 가 결정되면 앞으로 19년보다 더욱 좋은 실적을 내면서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 보너스입니다)))

사업부문품   목국가구체적용도매출액(비율)
건설중장비 부품Roller류, Disc Cutter한국중장비 하부주행체 및 기타 부품342,188(96.2%)
미국,중국,일본 등 자회사
 연료전지 부품Pressure Plate, Manifold한국Cell Stack 보호 및 열전도 부품13,376(3.8%)


진성티이씨 19년 사업보고서에 처음으로 연료전지향 매출이 포함되었습니다.
사측에 확인한 바 18년까지 매출이 100억 미만으로 미비하여 사업보고서에 포함시키지 않다가 19년 매출이 134억 가까이 나오면서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재미난 것은 이 매출의 대부분이 두산퓨얼셀 향이며 두산퓨얼셀과 관련한 공부를 해보시면 앞으로 급격하게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이 필요한 수준의 제품은 아니라 조립형태의 제품으로 생각보다 이익률이 꽤 좋습니다.
연료전지 발전설비에 들어가는 보호판넬 부품으로 알고 있으며, 이는 두산퓨얼셀의 매출과 연동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연구개발이 필요없는 부분이라 추후 CR, 이원화 등이 예상되지만 당분간 퓨얼셀과는 일정 수준까지는 솔밴드로 납품된다고 하며, 이익률도 한동안 유지될 것으로 이야기 합니다.

두산퓨얼셀이 작년 2,212억의 매출을 하였는데 2~3년내 이 매출의 2.5~3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진성티이씨의 이 부분 매출도 비율과 비슷하게 성장할 것으로 보이고 현재 추가 부품이 들어갈수 있도록 노력중이라 합니다.

수소테마 다음으로 연료전지 관련 테마가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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