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SC :: 리노공업이 있다면 실리콘엔 ISC
웰쓰빌더
2024.03.15
안녕하세요. 웰쓰빌더입니다.
오늘은 ISC라는 기업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포고핀에서 리노공업이 있다면
포고핀, 실리콘에선 ISC가 있습니다.
포지셔닝이 애매하다고 느낄 수 있어도
실리콘 러버 소켓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반도체 CAPA가 늘어날수록
당연히 테스트에 대한 중요성은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
리노공업, ISC 등은 자연스럽게
탄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 포인트>
1. ISC는 실리콘 러버 소켓 분야에서 1위 기록
- 회사는 국내 최초로 개발, 세계 최초에
양산 성공한 제품을 말합니다.
- 세계 최초로 비메모리 향 러버 소켓에
양산화하기도 했습니다.
- 실리콘 러버 소켓은 세계 최초 상용화,
양산화에 성공해서 글로벌 시장 90% 점유
2. ISC 실리콘 테스트 소켓은
반도체 양품, 불량 여부를 판단하는
전기적 성능 검사시,
소모성 부품을 말합니다.
3. ISC는 2023년 SKC에 피인수
4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이기에 주목해야 합니다.
- 러버 소켓 분야에서 ISC가 75% 집중.
- 글로벌 시장에서 400여개 고객사 보유,
상위 8개 기업이 전체 매출의 80% 차지.
5. 하이엔드 시장인 DDR5 시장 내에서도
ISC의 시장 점유율이 70%에 육박합니다.
6. 고객사로도 TOP10글로벌 반도체 제조사,
빅테크, OSAT, 파운드리를 두고 있습니다.
7. AI 반도체용 소켓 매출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8. 회사는 실리콘 러버 소켓과
포고핀 소켓을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 회사는 포고핀 전문 회사인 프로웰 인수
기업 실적을 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꾸준한 편이지만 23년 매출액, 영업익은
22년에 비해서 한참 미치지 못했습니다.
단 24년 1분기 실적부터는 다시 본격적으로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 23년 실적에 대해서 발표했는데
22년 실적에 비해서 매출액은 21%나 줄고
영업이익은 80%나 감소했습니다.
이 이유로는 반도체 경기 악화로
반도체 양산 물량이 줄고
주요 반도체 고객사의 납품 단가 인하로
압박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테스트 소켓애 대해서 궁금할 수 있는데
반도체 IC의 양품, 불량 여부를 판단하는
전기적 성능 검사를 말합니다.
다품종 소량 생산이 특징인데
회사의 실리콘 러버 테스트 소켓은
ISC가 국내 최초로 개발해서
세계 최초로 양산해서 성공한 제품입니다.
기존의 포고핀과 비교를 하더라도
비용, 퀄러티, 딜리버리 경쟁력이
우수한 편입니다.
회사의 연혁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미 2015년 글로벌 테스트 소켓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후에 2023년엔 SKC에 피인수
되기도 했습니다.
회사의 사업 개요를 보면
실리콘 러버 테스트 소켓 압도적으로
세계 1위 규모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러버 소켓 분야의 경우 그 이후엔
TSE나 JMT 등이 있습니다.
ISC만의 경쟁력은 러버 테스트 소켓
제조사일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 러버 소켓 양산화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하이엔드 시장인 DDR5 시장 내에서도
ISC점유율이 70%가 넘어갑니다.
무엇보다 메모리와 비메모리향으로
다양한 테스트 소켓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러버소켓 비메모리 매출 비중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전체 매출의 80%는 러버 소켓에서 생기고
전체 매출의 65~70%에서 비메모리
제품군이 생긴다고 합니다.
회사의 큰 강점은 다변화된 고객사와
제품군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TOP 10 글로벌 제조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빅테크도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파운드리 뿐만 아니라 OSAT도 모두
고객으로 두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ISC 경영 실적 발표 중에서
반가운 내용 중 하나는
4분기 흑자 전환의 주 요인인
AI 반도체용 소켓 매출이 대폭 늘어났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3년 매출액 AI 비중 중 13%에서
24년 20%, 25년 5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리콘 러버 소켓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달성하고 있는 기업이며,
번인 소켓에서는 비메모리 점유율 확대와
포고 소켓으로는 성장 전략을 옵션 검토 실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SC의 경쟁력은 기술 부문에서
우월하다는 것입니다.
실리콘 러버를 기반으로 하는 반도체테스트 소켓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고 세계 최초로
양산화에도 성공햇습니다.
매출에서 비메모리 비중이 70%,
메모리는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즉 최근처럼 비메모리의 중요성이 높아질 때
ISC의 가치는 높아집니다.
23년 3분기 기준으로 주요 제품별
매출액을 본다면
서버, 데이터센터용인 CPU, GPU쪽에선
22년 대비해서 매출액이 대폭 올랐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용 소켓에선
ddr에선 매출액이 22년에 비해서
23년 더욱 올랐습니다.
LPDDR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포고핀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리노공업과 상충되는 것이 아니냐고
느낄 수 있지만, 둘의 사업 자체가
오히려 상호 보완적인 성격입니다
ISC와 리노공업을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보단 실리콘 러버 테스트 쪽에서
집중을 받고 있는 ISC의 매력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ISC는 한 때 주가가 11만원까지도 올랐는데
이후 조정을 받았습니다.
단 최근 들어 주가가 다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후공정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반도체 CAPA가 늘어날수록
자연스럽게 실리콘 러버 소켓을 공급하는
ISC는 웃을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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