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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삼천당제약 :: 투자자를 천당으로 보낼 기업

웰쓰빌더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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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W24.12.26 13:22:39 기준

안녕하십니까 웰쓰빌더입니다.
오늘은 삼천당제약에 대해서 커버를 해보겠습니다.

지난 번에 제가 선익시스템에 대해서 다뤘는데
오늘도 정말 핫하면서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기업임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

우선 이 기업은 24년 4월 30일 장마감 기준
시총은 약 2조 4,500억대입니다.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투자 포인트>
1.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를
성공적으로 개발
- 황반변성은 초기에는 직선, 글자가 흔들리거나 휘어져 보이고
시력도 저하가 되고 시야 중심부에 보이지 않는 부위가 발생. 
- 삼천당제약의 바이오시밀러의 장점은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이라는 점임.
(바이알이 아니라 주사기에 적정 용량 약물 충전된 제형) 
- PFS이슈가 중요한 이유는 아일리아 유럽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음. 
유럽 시장 특허 만료되면 바로 침투 가능)

2. 이 개발을 통해 독점적으로 글로벌 국가들에
유통 공급에 성공함
- 23년 11월엔 유럽 5개국에 독점 판매권
공급 계약도 해냈으며
식약처에 품목 허가도 신청함. 
- 경쟁 기업 중에서 프리필드시린지로
개발중인 기업은 거의 없음.
- 아일리아 고용량 제품에도 성공
- 회사는 세계 최초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PFS 및 Vial 동시 허가 취득 절차 진행 중.


3. 결국 바이오시밀러 성공으로 앞으로 계약 체결 및

허가, 통과만 한다면 막대한 이익으로 귀결될 것임.

(영업이익률이 80% 이상 기대..)

기업의 실적을 보면 사실 물음표가 나올 것입니다.
매출액이나 영업익 부문에선 탁 튀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매출액을 낸다는 것은
일반 신약 기업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24년 1월 9일에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는
특허 만료가 됐고 이 치료제에 대해서
국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천당제약,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를 언제 내는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참고로 미국 시장에선 리제네론의
아일리아 미국 독점 판매권(미국물질 특허)에 대해
23년 11월에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소아독점권 혜택으로 24년 5월까지 연장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4년 5월 이후
시밀러를 출시할 계획이라고도 함. 
(하지만 리제네론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에게
특허 침해 소송을 걸었음.
이 소송으로 특허권도 인정 받으며
로열티를 받으려고 하고 있고,
제품 출시도 지연 시키려고 하고 있음.) 

 

참고로 아일리아는 23년 기준으로 한화로
12조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만 800억 이상 판매)

블록버스터 치료제라고 할 수 있는데
참고로 미국에서만 60%의 매출액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황반변성 환자만 2,000만명이라고 함. 

참고로 아일리아 제형 특허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27년에 만료가 됩니다. 
결국 이 물질 특허 만료가 되는 시점에 맞춰서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삼천당제약은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CD411을 개발 끝냄. 

 

물론 이런 상황에서 스위스 로슈도
황반변성 치료제인 바비스모로
이미 경쟁을 하고 있고
탄탄히 매출액을 올리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도 성장률이 상당한데
과연 삼천당제약이 이 부분에서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할 것입니다. 

*물론 아일리아의 인기를 꺾기 힘들 것이다.

(아일리아는 이미 글로벌 점유율 1위임..

2위 3위를 다 합쳐도 1위를 꺾지 못한다)

 

우선 이런 상황에서 삼천당제약의
바이오시밀러 SCD411은 
바이오시밀러 유럽 9개국 공급 계약 체결과 더불어
계속해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계약 상대방도 있었습니다. 

 

24년 3월엔 악성 루머로 인해서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는데
회사는 진행하고 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사업에서
계속해서 탄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SCD411은 이미 PFS특허 회피 성공을 함.
과거 바이알 형태로 출시한 아일리아가
프리필드 시린지를 출시하면서
PFS처방 비율이 크게 올라감. 

삼천당제약은 낮은 생산단가라는 장점도 있음. 

이미 삼천당제약에 대한 좋은 기사는
작년부터 나오고 있으며
실제 바이오시밀러로 시장 공략만 성공한다면
압도적인 매출 성장세가 기대된다.

특히 유럽 5개국 계약건 예상 매출 규모만
1조 5,000억을 넘어설 것이라고 합니다.

유럽 특허 만료 직후 첫번째 바이오시밀러
진출도 가능하다고 함. 

게다가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고용량 제품도
개발에 성공하기도 함. 

 

23년 기준으로 황반변성 치료제 1위는 아일리아임.
물론 아일리아가 만료가 되면서 루센티스나
바비스모, 비오뷰가 점유율이 늘려나갈 수 있으나
결국 바이오시밀러가 핵심이지 않을까?

12조짜리 치료제 시장이라는 것도 중요하고
특히 영업이익률이 엄청나게 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향후 글로벌 아일리아 시장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기에 삼천당제약의 미래는
더더욱 밝을 수 밖에 없다.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입 실패와 같은 악재가
돌지 않는 것이라면 더욱 호재가 가득하다. 

 

삼천당제약의 아일리아 시밀러 SCD411 개발 및
허가 관련 사항을 보면
23년 11월에 지역별 허가 신청을 개시해서
서류 심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실시회사 중
최대 규모의 임상 데이터 확보와 함께
파트너사와 협조하여 작성된
SCD4111 PFS 및 Vial 허가 신청도 장점입니다. 

 

회사는 지역 파트너사들과도 이미 공급 계약도
체결했으며 앞으로 막대한 매출, 이익으로도
귀결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캐나다, 서유럽, 미국,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 

일본에선 파트너사가 Senju, 캐나다에선 APOTEX다.
무엇보다 압도적인 것은 예상 매출액이다.

서유럽에서는 3조 이상, 미국/중국에선 5조원 이상이다.

 

가장 빠른 SCD411 일정은 한국, 캐나다, 일본에선
25년 1분기, 유럽은 25년 3분기 판매를 예상하며
24년 안에 미국과 중국 중남미 등 나머지 국가들의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23년 11월부터 전세계 최초로 이미 Vial과 PFS 동시에
품목 허가 신청 등 장점이 가득하다.

게다가 국내 허가 신청 시작으로
캐나다와 일본, 유럽, 미국 등 타 국가도
파트너사를 통해 허가 취득 절차에 돌입하는 등
앞으로의 매력도가 정말 100점 만점이다.

 

앞으로 SCD411 시장 진입만 성공한다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엄청나다.
거의 영업이익 80%가 넘게 발생한다.

또한 이는 유럽 14개국, 캐나다, 일본 판매에 따른 매출이며
미국 등은 미반영된 것이다.

 

K-바이오시밀러 기업 중에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에서 강점을 보이는 기업은
삼천당제약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상당히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시장 선점에 나서는 삼천당제약..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현재 시총 2조 4,500억 기업이지만
향후 바이오시밀러로 SCD411로 영업이익률만
80% 이상 챙겨갈 기업이다.

앞으로 더 높이 쳐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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