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 탄약 1위 업체와 구리 환상의 조합

안녕하세요 웰쓰빌더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기업은 풍산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매력적인 기업이기에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24년 3월 20일 장중 기준으로
시총은 1조 3,000억에
PER은 8배입니다.

최근 주가를 보면 2018년 고점까지
오르진 않을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포인트>
1. 국내 탄약 1등 업체 
2. 회사는 신제품인 155mm사거리 연장탄 수요도
좋아지고 있고 포탄 CAPA도 늘리고 있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포탄 가격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탄약 업체들도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155mm 사거리 연장탄(사거리 30% 연장)은
많은 인기를 거두고 있습니다. 

3. 신동 사업은 구리 가격 상승에 탄력을 받는 구조 
4. 풍산은 1970년부터 각종 탄약에 대해
국산화를 했고 군에 납품중인 회사입니다. 

5. 향후 전기차 테마가 불면
회사는 커넥터 소재인 구리판 제작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풍산 주가도 괜찮지만 실적도
나날이 좋아지고 있단 부분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매출액, 영업익에서 23년 살짝 고꾸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회사의 사업을 보면 신동사업과 
특수사업(포탄), 정밀단조품 사업을 합니다.

신동 사업의 경우 구리 사이클이 올 때
함께 탄력을 받는 구조이며
포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포탄 부족 이슈에 따라
회사의 제품 매출도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회사의 주력 제품 매출액을 보면
신동 부문에서 약 60% 이상의 매출액이 나오며
방산 부문에선 30%의 매출액이 나옵니다.

특히 방산 부문 매출액이 좋아지고 있단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 
전세계적으로 포탄이 부족하다는 것에 대해
많은 뉴스가 나왔습니다.

이 중에서 국내 155mm포탄 강자인
풍산은 앞으로 더욱 좋아질 것으로 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와 무기 계약을
맺으며 1차, 2차로 K9 자주포를 수출했는데
이 때 자주포 1대당 120여발의 포탄이
수출했습니다.

약 4만여발의 포탄을 납품했습니다. 

특히 풍산의 포탄이 인기 많은 이유는
미국 무기와 호환이 되며
이 미국 무기는 이미 대다수의 군이
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탄 가격은 전쟁을 하고
약 4배 이상 뛰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는 회사의 매출로 귀결이 됩니다. 

 

시설 투자 계획도 괜히 이렇게
늘리는 것이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포탄의 경우 결국 주문이 없다면
늘릴 이유가 없는데,
회사는 현재와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것입니다.

* 국제 정세로 보더라도 전쟁은
언제나 상존하고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 합니다. 

 

풍산은 신동 사업도 하고 있는데
동을 펴거나 늘리거나 하는 사업이며
구리 뿐만 아니라 아연이나 니켈 등
비철금속 소재를 기반으로 제조, 가공을 합니다

 

구리 가격이 오를 경우 제품 판가에도
반영할 수 있어서 실적도 좋아지는 구조입니다.

 

이제 중국 경기가 살아나는 것이 보이면서
구리 선물가격도 슬슬 올라가는 것이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회사의 신동 매출은
더욱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수익성 개선은 결국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 상승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기차 이슈가 뜨거워질 땐
뜻 밖의 수혜를 받기도 합니다.
내연 기관 차량에 비해서 전기차는
구리 제품이 적게는 4배 이상,
많게는 10배까지도 들어가기 때문에
탄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풍산은 전기차 내에 있는 부품인
커넥터의 소재로 쓰이는 구리판 제작에서
점유율이 높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세계적으로
포탄이 부족한 상황에서
소총 탄알부터 시작해서
대공포탄, 전차포탄, 박격포탄,곡사포탄,
함포탄 뿐만 아니라
최근 인기가 있는 155mm 포탄은
계속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풍산의 주가는 당연히 더 높은
벨류를 쳐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다가 2017년 최고점을 뚫는 것이 아니냐고 하지만
일단 아래의 이슈로 저는 더 상승 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155mm 포탄 부족으로 주문 이어지며
가격 상승> 회사의 매출 상승> 이익 상승으로 귀결

2. 중국 경기 살아나며 구리 가격도 상승
> 회사의 신동 부문 매출도 상승

3. 러-우 전쟁 등으로 세계적으로 방산 사업에 투자가
이어지며 EU나 미국에서도 포탄 주문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습니다.
(155mm 포탄 뿐만 아니라 다른 포탄에 대해서도)

아무리 좋은 무기가 있더라도
탄약이 없다면 쇳덩어리 뿐입니다.

세계 탄약 시장에서 인정 받고 있는
풍산에 대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쟁도 탄약이 있어야 가능하며,
구리 가격도 오르는 상황에서
풍산의 미래는 현재보다
더욱 밝을 수 밖에 없습니다.

 

위는 회사에서 발표한 자료인데
신동 부문에선 상저하고 사업환경을
전망한다고 하며,
방산은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에 따라
국방력 강화 추이 지속으로
수혜를 볼 것이라고 합니다. 

매력적인 기업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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