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一 無 二

[뉴스] 24.07.01 (월)

'Ryu'

2024.07.01

UAE발 훈풍에 韓 조선 3조 6000억 수주…하반기 쾌조의 스타트

https://www.etnews.com/20240701000278

- 우리나라와 아랍에미리트(UAE)간 협력 결과물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이 UAE로부터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며 하반기 스타트를 끊었다.

- 이번에 양 조선사에게 LNG 운반선을 발주한 중동 지역 선사는 UAE 국영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애드녹)로 파악됐다.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갖고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비롯한 19개 협정·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하반기에는 조선 붐이 드디어 올 것인가? 수주는 계속 쌓이고 있고 선가는 오르고 있고 상황은 좋다


 

AI發 수요 확대에 살아난 낸드… 삼성·SK ‘실적 효자’ 되나

https://www.fnnews.com/news/202406301804265732

- 인공지능(AI)발 수요 확대 등으로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중심으로 공급 우위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

- 세계 낸드 시장의 80% 가까이를 장악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함께 SSD가 실적 개선에 큰 역할로 떠올랐다.

- 마이크론 측은 "올해 낸드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며 공급 우위 기조를 자신했다.

- 업계 관계자는 "현재 낸드 실적의 전환세는 전방산업의 수요 확대에 기인한 것보단 감산 노력과 데이터센터발 수요가 배경에 있다"며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용 SSD 시장은 빠른 속도로 확대될 것이며 이에 따른 경쟁도 현재 HBM 못지 않게 치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이번 낸드 공급이 부족한 것은 기존 라인을 다른 곳으로 대체하면서 그렇게 된 것 아닐까? 전방 산업 수요 확대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공급이 부족하면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 않을수도?

낸드 관련 중소형주보다 삼성전자가 더 좋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5월 온라인쇼핑 20조원 돌파…고물가에 먹거리 수요↑

https://www.fnnews.com/news/202407011207447619

-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4년 5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조8652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했다.

- 상품군별로 보면 전년 동월 대비 음·식료품(16.1%), 여행 및 교통서비스(11.7%),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75.0%) 등에서 증가했다. 의복(-4.7%), 가방(-10.2%), 신발(-3.2%) 등에서는 감소를 기록했다.

-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작년 동월 대비 음·식료품(20.0%), 음식서비스(8.6%), 여행교통서비스(12.3%) 등에서 증가했고 의복(-4.5%), 신발(-3.9%), 가방(-9.8%) 등에서는 감소했다.

→ 음식료쪽이 좋은 건 알겠는데 지금 당장 주가로 봤을 때 많이 오른 건 사실이다. 장이 안 좋아서 빠질 때 담기 괜찮은 섹터라고 생각한다.


 

“칼로리·당은 낮추고, 맛은 올리고”…‘헬시플레저’ 열풍 계속

https://www.mk.co.kr/news/economy/11055520

- 먼저 농심은 저칼로리 라면 제품 ‘누들핏’의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와 카구리(카레+너구리) 맛을 이달 내 출시할 예정이다.

- 롯데웰푸드는 홈페이지, SNS, 고객센터 등으로 ‘씨없는 수박바 0㎉’ 출시 요청이 쇄도하자,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 음식료 트렌드가 가성비 + 저칼로리


 

차세대 HBM 경쟁 3파전… 앞서가는 SK하이닉스, 뒤쫓는 마이크론, 칼가는 삼성전자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7/01/6CREGLVKOVCUVED5DQ5D6WYRF4/

-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의 HBM3E 수율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영업이익률 또한 D램의 2배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 “엔비디아 측에서는 SK하이닉스에 지속적으로 공급량 확대를 요구하며 압력을 넣고 있지만 SK하이닉스는 HBM3E 뿐만 아니라 기존 HBM3(4세대 HBM)도 생산하고 있어 가용 생산능력이 사실상 한계 상황에 도달했다”
- 마이크론의 경우 엔비디아에 공급을 시작했지만, 아직 수율 등의 문제로 소량 공급에 그치고 있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각) 회계연도 3분기(3월~5월)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의 세부 실적 내용을 살펴보면 이 회사는 3개월간 1억달러 규모의 HBM3E를 엔비디아에 공급했다. HBM3E 제품 단가를 감안하면 대규모 공급이 이뤄졌다고 보기에 어려운 수준이다.
→ 지금 아무리 삼전이 동네북 취급 받고 있지만 결국 공급을 하지 않을까? 본격적으로 된다면 마이크론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마존, 10년간 데이터센터 건설에 1000억달러 투자

 

- 아마존의 지난해 전체 자본 지출은 감소했지만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 지출 비중은 급증하고 있다.

 

- 회사 고위 임원들도 클라우드 사업 경력이 있는 인사들로 채워졌다. 앤디 재시는 2021년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되기 전까지 20년 이상 AWS CEO를 역임했다. 물류 컨설팅업체 MWPVL 인터내셔널의 마크 울프라트 대표는 아마존이 향후 수년간 최소 216개의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서버, 전력 ... 또 뭐 있지?

 


 

호황 탄 변압기, 수출액 50% 뛰어… 업체들 줄줄이 증설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라인이(가) 표시된 사진자동 생성된 설명

- 1일 관세청 수출입 무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1만킬로볼트암페어(㎸A) 이상의 초고용량 변압기 수출액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7.8% 상승한 3억9474만달러(약 5467억원)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수출 총량은 2만7875톤(t)으로, 전년 대비 30% 늘었다. 수출량 증가량에 비해 가격이 더 큰 폭으로 뛴 것이다.

- 2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수출액은 251%, 수출 중량은 135% 늘었다. 미국을 중심으로 변압기 교체 주기가 도래하면서 한국 변압기 업체들에 발주가 쏟아진 결과다.

수출 데이터 나왔는데 시장은 던지고 있다. 지금 밸류가 몇년치까지 땡겨온걸까? 땡겨와도 오를 룸이 많이 남아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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