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모회사인 현대홈쇼핑은 싼 가격에 현대퓨처넷을 매수하여 회계적으로는 지분법이익을 인식하고, 실질로도 수백억의 이익을 보고 있는데, 당사자인 현대퓨처넷은 자사주매입을 하지 않음으로 인해 이익을 얻을 기회를 최대주주에게만 주고 있습니다.

이는 부작위에 의한 배임의 소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현대퓨처넷경영진은 현대홈쇼핑이 산 것만큼 자사주매수에 나서야 마땅합니다.

현대퓨처넷의 소액주주는 경영진의 부작위에 의해 약탈적인 손실을 입고 있고, 그 이익은 모두 퓨처넷의 최대주주인 현대홈쇼핑이 가져가고 있습니다.

명백히 부당합니다.


 

1. 현재 상황

현대백화점 그룹은 상장사 전체를 아우르는 '그룹가치제고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www.etnews.com/20230911000240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초 13개 상장사 재무담당 임원으로 구성된 '그룹가치제고위원회'를 신설해 운영 중에 있다. 기업가치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조직이다. (9/11 전자신문 기사)

이를 위해 13명의 재무담당 임원들은 올해 초 신설된 ‘그룹가치제고위원회’에 참여해 주주가치제고 방안을 논의해 왔다. (9/12 더벨 기사)

 

각 사의 임원들이 모여 주주가치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하는데 각 상장사의 모든 주주들을 위해 공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분야국내
현대퓨처넷 자사주매수의 당위성 (재업. 내용 동일.)
드리머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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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목명현대퓨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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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기간2023.10 - 2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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