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kemN의 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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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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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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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기자재 : 오리엔탈정공 / 케이프 / 인화정공 / 한라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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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 HJ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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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기 : 세명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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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 이오테크닉스 / 코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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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물류 : 현대글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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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 에이블씨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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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부품 : 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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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유틸리티 :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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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 파마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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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총상위 종목 주가 동향

: 카카오,NAVER(AI,인터넷)

: 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 (조선)

: 휴젤 / 클래시스 (피부미용)

: 이오테크닉스 / 솔브레인 (반도체)

▷韓美 마스가(MASGA) 프로젝트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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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플 차세대 칩 미국 파운드리 공장서 생산 소식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시스템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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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대통령, 푸틴·젤렌스키와 3자회담 추진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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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히스 타버트 총괄사장, 한국 방문 소식 등에 스테이블코인/ 전자결제(전자화폐) 등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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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사 대비 저평가 분석 등에 일부 자동차 대표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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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11.97%)가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인터넷 대표주 상승. 한편, NAVER는 8일(금) 2분기 실적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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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 흥행 낙수효과 기대감 지속, 中 단체관광객 한시적 무비자 입국 시행 예정 등에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화장품, 면세점,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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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 로봇 컨퍼런스(WRC)서 엔비디아 기조연설 예정 소식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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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업그레이드된 완전자율주행(FSD) 모델 이르면 다음달 출시 발언 등에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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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선 / 조선 기자재 관련주

: 마스가 (MASGA) 프로젝트 수혜 기대감 지속

-> HJ중공업 / HD한국조선해양 / 한화오션 / 오리엔탈정공 / 인화정공 / 케이프 / 케이에스피 / HD현대마린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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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이 미국 해군의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마스가(MASGA) 프로젝트가 본격화하고 있다고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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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은 전일 미 해군 7함대 소속 4만1,000톤급 화물보급함 ‘USNS앨런셰퍼드’호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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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마스가를 제안한 후 첫 미 해군 MRO 수주로 HD현대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통해 한화오션에 이어 두 번째로 미 해군 MRO 시장에 진출하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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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한미 조선업 협력 방안이 결정적 역할을 하면서 미 MRO 사업은 한국 조선소에서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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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마스가를 통해 미국 조선업 부활을 위한 1,500억 달러(약 208조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운용할 계획으로 미국 내 신규 조선소 건설과 조선 전문 인력 양성, 상선·특수선 건조 및 MRO 등에 대부분의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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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MRO 시장은 연간 20조원 규모로 추정된다며, 미 해군 함정의 80%가 2010년 이전 건조돼 MRO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국내 조선사들은 MRO 사업을 디딤돌 삼아 미 해군 함정 신조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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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도체 관련주

: 삼성전자, 애플 차세대 칩 미국 파운드리 공장 생산

-> SK하이닉스 / 피엠티 / 에이디테크놀로지 / 두산테스나 / 이오테크닉스 / 케이씨텍 / 인텍플러스 / 원익IP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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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애플의 차세대 칩을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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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의 반도체 공장에서 삼성과 협력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용되는 혁신적인 새로운 칩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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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기술은 미국에 먼저 도입함으로써 이 시설은 전 세계로 출하되는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의 전력 효율성과 성능을 최적화하는 칩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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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생산하기로 한 차세대 칩이 아이폰 등에 들어가는 이미지센서로 추정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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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142억7,000만달러 흑자를 시현하며 역대 최대폭의 흑자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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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은 603억7,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3% 증가한 가운데, 특히 반도체(11.3%), 컴퓨터주변기기(13.6%) 등 IT품목의 호조가 지속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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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럼프 美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반도체에 약 100%의 품목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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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애플의 대미 시설투자 계획 발표 행사에서 "우리는 반도체에 약 1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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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집적회로(chips)와 반도체(semiconductors)"가 부과 대상이라고 밝힘. 이어 "만약 미국에 (반도체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면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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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 트럼프 대통령, 푸틴 - 젤렌스키와 3자 회담 추진 소식

-> SG / 에스와이스틸텍 / 대동기어 / 다산네트웍스 / 현대에버다임 / 전진건설로봇 / 대모 / 엔알비 / 에스와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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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고, 연이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함께하는 3자 회담을 진행한다고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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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3국 정상회담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어디서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오늘 푸틴 대통령과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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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쟁을 끝낼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있다"며, "종전으로 가는 길은 길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회담이 곧 이뤄질 높은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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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회담에는 트럼프, 푸틴, 젤렌스키 대통령만 참석하고 유럽 정상들은 포함하지 않을 계획이며, 유럽 정상들은 이런 계획을 수용한 것처럼 보였다고 전해짐. 다만, 이에 푸틴 대통령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동의했는지 여부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은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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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 위트코프 특사가 러시아에서 푸틴 대통령을 만난 사실을 공개하며 "이후 난 몇 명 유럽 동맹국들에 (특사와 푸틴 간의 협의 내용을) 업데이트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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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과 회담 계획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모두가 이 전쟁이 반드시 종결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며 "우리는 앞으로 며칠, 또는 몇 주 안에, 그것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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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 서클 히스 타버트 총괄사장, 한국 방문 소식

-> 쿠콘 / 카카오페이 / 아톤 / 아이티센글로벌 / LG씨엔에스 / 헥토파이낸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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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에 따르면, 테더(USDT)와 함께 글로벌 양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로 꼽히는 서클의 최고위층이 이달 말 한국을 찾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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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의 2인자 히스 타버트 총괄사장이 국회와 은행권, 가상자산 업체 경영진 등과 일정을 조율 중으로 가상자산기본법을 발의한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서준 해시드 대표 등이 타버트 총괄사장 측과 만남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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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선 타버트 총괄사장의 방한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속도를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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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클이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유에스디코인(USDC)을 발행하고 있는 만큼 향후 국내 유통과 사업 협력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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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동차 대표주

: 글로벌 경쟁사 대비 저평가 분석

-> 현대모비스 / 한온시스템 / 현대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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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대미 자동차 관세율 조정(25%→15%)에 따른 연간 영업이익 개선이 현대차, 기아 1.5~1.8조원 규모로 예상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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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추정치 상향에 근거해 현대차를 기존대비 11.1% 상향한 300,000원, 기아를 기존대비 12.0% 상향한 140,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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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유사한 합의로 귀결된 美日 관세 협상 전후 P/E Valuation(레피니티브 12MF EPS 기준)이 크게 상승한 도요타(8.9배→10.7배, +20.2%), 혼다(7.5배→9.9배, +32.0%) 대비 현대차(4.3배→4.7배, +9.3%), 기아(4.0배→4.7배, +17.5%)는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였다며, 글로벌 경쟁업체 GM 9.4배, 포드 5.5배, 스텔란티스 8.4배와 비교해도 지극히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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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MSCI 기준 자국 시장 대비 P/E 할인을 고려해도 도요타 29.8%, 혼다 33.6%와 비교 시, 현대차 53.8%, 기아 54.1%는 할인이 큰 상황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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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글로벌 금융위기(40%), 유럽 재정위기(55%), 코로나 팬대믹(52%) 대비 큰 시장대비 할인율로 회복 시 상승 여력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

: AI,카카오 - 카카오 2분기 호실적 발표 , 하반기 온디바이스AI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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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 MASGA프로젝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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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 - 에이피알 호실적 , 펌텍코리아 호실적 발표 / 달바글로벌 실적 기대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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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 삼성전자, 텍사스 오스틴 지역 애플 부품 생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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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 - 한한령 해제 기대감, 케이팝 데몬 헌터스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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