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kemN의 팜
투자 아이디어 체크 :: 네이버, 우버택시 멤버십 '우버원' 연계 서비스 출시 / 애플 아이폰에어 / 삼성 폴더블폰 라인업 확대 / 박진영 문체부 장관 내정, 엔터 섹터 수혜
굿트레이더
2025.09.10
*텔레그램 채널 입장 안내(클릭)
#미국증시 #고용지표
비농업부문 고용 데이터 연간 수정치 발표.
최근 고용지표 둔화에 경기침체 우려가 서서히 부각되었던 분위기
이에 따라 야간에 발표되었던 연간 수정치의 결과에 시장은 촉각을 곤두세웠던 모습.
미국 노동통계국의 예비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3월 기준 비농업 부문 고용 데이터 연간 수정치는 최초 발표한 수치 대비 91만 1천 명 감소
월가 예상치인 약 60만명~최대 100만명에서 상단에 해당하는 수치
최근 몇 달 간의 고용 데이터는 노동 시장이 급속히 냉각됐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경기침체 프레임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는 아닌 양상
#대주주양도세
국내증시 상단을 제한했던 대주주양도세 이슈가 마무리되려는 분위기
대통령실에 따르면 주식 양도세는 50억 기준 현행유지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1일 기자회견에서 대주주양도세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
대주주양도세 불확실성 해소 시 9월 말 3차 상법개정안 모멘텀 부각 기대
똘똘한 증권주,지주사 한두종목은 포트에 가져가는 것이 좋지않을까
#네이버
최근 기관 매수세가 꾸준하게 유입되는 모습.
컬리와 협업을 통한 이커머스 시장의 공략에 대해 투자자들은 긍정적 반응을 보이는 분위기
이제 네이버에서도 고객들이 새벽 배송은 물론 그때그때 필요한 소용량 상품을 담아 장보기를 할 수 있게 됨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이 가능
네이버는 컬리와 협업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을 통한 맞춤형 쇼핑을 강화해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컬리는 4000만 이용자를 보유한 네이버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방침
현재 이커머스 시장은 쿠팡이 독주하고 있는 양상. 쿠팡의 점유율을 얼마나 가져올지가 관건.
한편 네이버는 컬리 뿐만 아니라 우버택시와도 제휴해 이달 말 구체적인 멤버십 혜택을 공개할 예정.
여러 분야의 대표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시장을 공략가능하다는 것은 플랫폼 기업의 강점인 듯.
네이버는 우버택시와 손잡고 카카오택시를 견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우버 택시의 멤버십인 ‘우버 원’을 연계한다는 것인데,
우버 원은 택시탈 때 최대 10%의 크레딧을 적립해주는 우버의 자체 구독 서비스(월 4900원)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30일 공개
#애플 #아이폰에어
애플 신제품 발표.
애플이 이번에 강조한 것은 '아이폰 에어'
팀쿡 CEO의 발언에 따르면 '아이폰에어는 완전한 게임체인저' 라고.
두께는 5.6㎜에 불과하며, 회사 측은 “매우 가볍다”고 설명.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5 엣지’는 두께가 5.8㎜.
아이폰에어가 갤럭시S25엣지 보다 슬림한 모델인 것.
이번 아이폰에어를 통해 내년에 출시될 애플의 폴더블폰이 얼마나 얇아질 수 있을지 가늠해 볼 수 있을 듯.
하지만 여전히 AI부문에서 혁신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시장은 다소 실망하는 분위기.
이번 아이폰 17 공개 행사에서 애플은 AI 기술을 거의 강조하지 않았음.
가장 눈에 띄는 AI 활용은 아이폰이 아닌 에어팟 3의 AI 기반 라이브 번역 기능
#삼성전자 #폴더블폰
전일 뉴스에 따르면 삼성은 내년 폴더블 스마트폰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밝힘.
현재 플립과 폴드 각 1종으로 선보이는 갤럭시Z 라인업을 플립 1종, 폴드 2종으로 확대하는 내용
새로 등장할 폴드는 기존보다 화면 비율이 접었을 때 위아래로 더 짧아지는 반면 좌우로는 더 길어지는 것으로 파악
-> 폴더블폰 카테고리 내에서도 다양한 폼팩터가 새롭게 파생될 가능성.
-> 폴더블폰 밸류체인은 지속적인 관심 필요할 것으로 생각
#삼성바이오로직스
역대 최대 수주잔고. 주가는 지지부진.
미국 의약품 관세 영향에 따른 약화된 센티멘트가 원인인 것으로 판단.
반면 10월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분할, 이재용 회장 사법리스크 해소 등의 호재는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부분.
#엔터테인먼트 #JYP ENT
문체부 장관에 박진영 CEO 내정.
NXT거래소에서 JYP ENT 급등세.
JYP 뿐만 아니라 엔터 섹터 전반에 긍정적 내용이 아닐지?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