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kemN의 팜
투자전략 :: 증권주, 반도체 소부장 투자전략 /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관련주 / LG엔솔 실적발표, ESS 트레이딩 전략

굿트레이더
2025.10.30
*Disclaimer
* 전일 주요 이슈들 중 투자에 접목시켜볼만한 내용들을 정리합니다.
* 개인적인 투자 아이디어 기록 및 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내용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닌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 관련 종목들 중 일부를 매매할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전혀 매매를 하지 않는 경우도 빈번하며 간혹 보유 종목들도 존재할 수 있어 단순 참고만 하시되 직접적인 판단하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본인은 해당 글에서 언급된 종목들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언제든지 매도할 수 있음을 인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리 내용 중 오류가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꼼꼼히 다시 살펴보시고 단순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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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황/전략
#미국증시
 
                         
                        
- 키워드
: 금리인하, 양적긴축 종료 12월
: 엔비디아 시총 5조 달러 돌파
: 시간외 빅테크 실적발표 (알파벳 상승, 마이크로소프트/메타 하락)
#원자재 / 금리
: 국채금리 강세
 
                        
-공탐지수 : Fear
 
                        
#특징종목
알파벳(+2.51%)은 매출과 EPS가 예상을 상회한 가운데 전체 매출은 사상 첫 1,000억 달러를상회하자 시간 외 5%대 상승.
특히 클라우드 매출이 33.5% 증가했으며 제미나이 월간 사용자가 6.5억 명을 상회한 점도 긍정적.
피차이 CEO는 AI에 대한 풀 스택 접근 방식을 강조하며 2025년 자본 지출을 910억~930억달러로 크게 상향 조정
MS(-0.10%)는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을 상회한 가운데 핵심 동력인 Azure 클라우드 매출이 40% 증가했으며, 전체 클라우드 매출은 26% 증가.
연간 자본지출을 명시적으로 제시하지 않았음. 그러나 나델라 CEO가 AI 투자 확대를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더 많은 실적을 기대했던 만큼 시간 외 3%대 하락 중
메타 플랫폼(+0.03%)는 예상을 상회했지만 EPS는 예상치인 6.71달러보다 부진한 1.05달러로 발표하자 8% 넘게 급락.
특히 4분기 가이던스가 예상에 부합된 결과를 내놓은 점도 영향. 자본지출은 상향 조정. EPS 관련 부진은 세금 관련 159.3억 달러 규모의 비용으로 인한 결과인데 이를 제외하면 시장 예상을 상회.
광고 노출 수가 14%, 광고 단가가 10% 증가하는 등 광고 부문에서는 견조한 성장.
반도체: 엔비디아, 시가총액 5조달러 상회
엔비디아(+2.99%)는 AI 산업에 대한 기대 속 블랙웰 칩에 대해 미-중 정상회담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소식에 상승하며 사상 첫 시가총액 5조달러를 상회.
여기에 SK 하이닉스의 실적을 통해 AI 산업의 성장 지속 기대도 긍정적인 영향.
특히 관련 실적에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로 마이크론(+2.13%)이 상승. 브로드컴(+3.49%), AMD(+2.45%), TSMC(+1.18%)도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85% 상승.
 
                        
[미국증시 주요 섹터 일간 수익률]
 
                        
[미국증시 52주 신고가]
-테크(반도체,빅테크) : 엔비디아 / 알파벳 / 브로드컴 / 팔란티어 / AMD / ASML / 마이크론테크 / AMAT / KLA / DELL / 코닝 / 시게이트 / 웨스턴디지털 / 샌디스크
-테크(통신,전자부품) : 코닝 / 유비쿼티
-건설기계 / 데이터센터 인프라 : 캐터필러
-SOFC : 블룸에너지
[국내증시 52주 신고가]
: 통신장비 / AI인프라 / 전자재료(CCL) / 지주사 / 반도체 / 전력설비 / 건설기계 / 2차전지(ESS) / 제약바이오
-통신장비 관련주 : RFHIC / 쏠리드 / 케이엠더블유 / 쏠리드
-AI인프라(비상발전기) : 지엔씨에너지
-CCL : 파미셀 / 두산 / SK
-지주사 : 삼성물산 / 두산 / 두산우
-반도체 : 심텍 / 유진테크 / 원익IPS / 이수페타시스 / 엘티씨 / 대덕전자 / 켐트로닉스 / 메카로 / 이수페타시스 / 해성디에스 / 테크윙
-전력설비 : LS ELECTRIC / 효성중공업 / HD현대일렉트릭 / 산일전기
-건설기계 : HD현대건설기계
-2차전지 : 상신이디피 / LG화학 / 유일에너테크
-제약바이오 : 프로티나
[전일 유동성 강세 특징주]
--반도체 관련주
: SK하이닉스 3분기 호실적 발표
: 엔비디아 젠슨황 , 한국 방문 시 이재용 회장 만남 기대감
-원전 관련주
: 미국 정부, 웨스팅하우스 등과 800억 달러 규모 원전 도입 가속화 파트너십 체결
-통신장비 관련주
: 엔비디아, 노키아에 10억달러 투자 발표 소식
 
                        
-ADR
: 코스피 과매도 ~ 중립
: 코스닥 과매도
 
                        
[대응전략]
: 새벽 FOMC 금리인하 발표. 파월의장의 발언에 변동성 나타내기도 했으나 낙폭 축소. FOMC 관련 변동성은 하루만에 소화된 것으로 해석
: 파월의장의 양적긴축 종료 시점 (12월) 확정 발언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연말 ~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유동성 랠리가 이어질 가능성을 생각
: 증시에 대한 긍정적 관점 견지하며 주도섹터, 주도주 위주 보유 + 많이 오른 종목들은 조금씩 수익을 챙기면서 소외된 소형주 분할매수 바텀피싱 매집 전략도 좋을 듯
*소형주 매수
: 몇몇 증권사에서 최근 소형주 매수에 대한 바이콜이 나오는 모습.
: 이틀 전 한화투자증권에서 '11월 소형주를 매수하자'는 의견을 제시했고
: 어제는 IBK증권에서 연말부터 코스닥 시장을 비롯한 종목 장세 환경 조성을 예상.
: 계절적 특성상 매년 연초는 중소형주 종목 장세가 이어졌던 패턴이 항시 나타났었음.
: 연초 증시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정책 기대감 등 여러 요인들의 영향이 있기 때문이며 이는 내년 초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
: 따라서 현재 주가는 소외되어있으나 실적은 좋아질 소형주들을 잘 담아가면 좋을 것으로 생각됨.
 
                        *코스피 5000p 콜
: 전일 KB증권 이은택 연구원님은 2025년 코스피 목표를 5000포인트로 제시
: 한국증시 역사에서 EPS&PER 동반 상승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데 현재가 그런 시점이라는 것
: 현재는 재고확충 사이클이 이끄는 EPS(주당순이익) 상승과 정부 증시정책/외국인 순매수 등에 의한 PER 상승
: 재고확충 사이클은 내년 중반까진 지속될 것 같고 ISM지수가 닷컴버블 수준인 56~58까지는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이 시기까지는 반도체의 이익은 상향될 것이라는 전망
: 이러한 논리로 코스피의 이익상승은 이어질 전망인데 이러한 주장은 전일 SK하이닉스의 실적발표 내용을 보면 신뢰도가 높은 부분이라 생각됨.
: 반면 짝수해에는 리스크도 많아지는 경향. 내년 트럼프 정책, 물가 상승 등은 리스크 요인.
: 따라서 올해 4분기 ~ 내년 상반기까지 최대한 수익을 잘 뽑아내고 이후에는 리스크 관리를 해나갈 필요.
관심섹터 / 관심종목
1. 반도체
- 10/30 : 삼성전자 확정실적 (IR) 
- 10/31 : 애플/아마존/웨스턴디지털 실적발표 
: 전일 SK하이닉스의 호실적 발표. 내년 이익추정치 상향 조정
: 주가는 가파르게 상승중이지만 메모리 반도체는 여전히 공급제한, 수요확대되는 상황임에 이익 개선은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
: 오늘 삼성전자 실적 컨콜 역시 SK하이닉스와 마찬가지로 긍정적 업황에 대한 발언들이 이어질 가능성을 생각.
: 반도체 섹터 단기 급등에 언제든지 단기 차익매물 출회 가능성은 존재하나 장기적 관점에서 계속해서 보유해야하는 시점이라 판단
: 한편, 중소형주에 대한 콜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말 ~ 연초 중소형주 랠리 기대할만한 상황.
: 반도체 섹터 전반 멀티플 리레이팅 및 소부장 기업들 실적개선 가능성 농후함에 소외된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도 관심가져봐야할 시점
*DDR5 16G 가격
: DDR5 16Gb 단품의 현물가격 추이.(당일 거래 최고가, 평균가, 최저가)
: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고, 오늘 오전에도 전일 대비 +3.6% 급등하며, $14.5을 기록
:3분기 말 기준 해당 제품의 고정가격은 $6.1. 현재 $14.5까지 상승.
: 메모리 가격은 짧은 기간안에 수직 상승세를 보이는 중
: 메모리 제조업체들의 증설은 쉽지않은 상황임에 공급은 여전히 제한적,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투자 확대 지속에 공급자 우위의 시장이 길게 이어질 가능성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테크 등 메모리 제조업체들의 수익성은 계속해서 좋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음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 전일 SK하이닉스의 실적 컨콜에서는 Capex의 Discipline을 지키겠다고 강조.
: 절제된 공급 성장으로 호황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입니다.
: 현 공급업계의 여건을 감안 시, 2026년에도 공급 부족은 지속될 것이고, 가격의 상승은 당분간 강하게 나타날 것.
: 최근 부각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 역시 엄중한 긍정적 변화
: 수요는 장기간 확정적이며 공급은 제한적.
*반도체 소부장 업종 투자전략
(백길현 연구원 , 유안타증권)
: 전일 백길현 연구원님의 인사이트를 참고할만함.
: 1H26 메모리 공급 업체들이 가격 협상 테이블에서 우위를 점해 나갈 것으로 예상.
: 재고는 3주 수준으로 공급사들의 Bit 생산 증가율이 극히 제한적인 구간이기 때문.
: 2H26에는 Hyperscaler/Enterprise의 Server 투자 확대가 이어지며 출하량 증가가 외형 성장을 재차 견인할 것으로 기대.
: 공급업체의 가동률이 지속 높아지며, 2027년 전공정 소재/부품 기업들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
: 1Cnm DRAM 투자 확대에 따라 메모리 공정 내 EUV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할 전망.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우, 1Cnm 에서 EUV 적용 레이어 수가 평균 6~7개 수준으로, 전세대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
: EUV 관련 장비·소재·부품 밸류체인 전반의 투자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
2. 증권사 / 지주사
-10/30 : 민주당 실무 고위당정
> 자사주 소각 , 부동산 논의 예상
-11/3 : 한국금융지주 실적발표
-11/13 : 조세소 분리 위원회
> 배당소득 분리과세 이슈 부각 -> 고배당주 시장 관심 확대 가능성
: 전일 고객예탁금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고 이에 비례하여 신용거래융자도 연중 최고치를 계속해서 경신 중
: 한국증시가 4000p를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들의 실적 역시 새로운 역사를 쓰게될 것으로 예상
: 이에 따라 증권주들의 이익 개선과 멀티플 리레이팅 기대.
 
                                 
                            
 
                        
*증시활황, 개인매매 급증
: 역대급 불장에 개인투자자들의 주식거래가 급증하는 모습.
: 증시 활황으로 개인 매매가 급증하자 시스템 과부하가 발생
: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부터 메리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사용하는 개인투자자 중 일부가 종목 조회 및 주문을 하지 못함.
: 그만큼 개인투자자들의 신규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
*개인투자자들 빚투 확대
: 코스피 신용융자 잔액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며 연중 최고치 경신.
: 올해 초만 하더라도 9조원대였던 코스피시장의 신용잔액은 본격적으로 국내 증시의 재평가가 이뤄지기 시작한 지난 6월부터 급격하게 늘어난 모습.
: 증권사들의 3분기 신용이자 수익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
*IMA
: 대형 증권사들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주목받는 종합투자계좌(IMA) 승인이 연내 이뤄지는 것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
: 현재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 3개사가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사에게 허용되는 IMA 인가를 받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상태
: IMA는 원금 지급 의무를 지키면서 고객예탁금을 기업금융 관련 자산 등 다양한 부문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것
: IMA 승인은 연말에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IMA 조달 규모가 10조원 수준으로 관측되기 때문에 약 1000억원의 이익증가 효과가 기대
3. 개별 이슈
*트럼프 ,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 수혜주 범한퓨얼셀 체크
*LG에너지솔루션 실적발표 (10/30)
: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잠정실적 발표에 이어 오늘 확정실적 발표와 IR진행 예정
: 2차전지 업황의 화두는 단연 ESS임에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컨콜에서도 ESS에 대한 긍정적 톤의 발언이 이어질 가능성
: 베타가 높은 ESS관련 소형주들에 대한 트레이딩 전략 유효
-> 한중엔시에스 / 신성에스티 / 상신이디피 등
※ 손실의 위험이 존재하니 투자 판단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모든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언급되는 종목들은 절대 매수 추천이 아니며 개인적인 생각의 공유일 뿐입니다.
※ 또한 간혹 보유중인 종목들을 언급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 이러한 경우 보유중인 주식은 언제든지 매수,매도할 수도 있음을 인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모든 내용들은 투자에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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