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kemN의 팜
ESS 관련주 :: 삼성SDI, 테슬라 3조 배터리 공급 이슈 부각 / 로봇 관련주:: 엔비디아, 국내 대기업들과 피지컬AI 협력 기대감 지속

굿트레이더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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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감 브리핑
* 마감 브리핑
[52주 신고가]
-로봇 : LS티라유텍 / 티로보틱스 / 로보티즈 / 두산로보틱스 / 포스코DX / 현대오토에버 / 케이엔알시스템 / 레인보우로보틱스 / 로보로보
-자동차 : 현대차 / 현대오토에버
-ESS 관련주 : 한중엔시에스 / 삼성SDI
-지주사 : 효성 / 두산 / 두산우 / SK
-전력설비 : LS ELECTRIC / 효성중공업 / 산일전기 / 일진전기
-6G / AI RAN : 대한광통신 / RFHIC
-유리기판 : 켐트로닉스 / 필옵틱스 / 제이앤티씨
-화장품 : 에이피알
-반도체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GST / 샘씨엔에스 / 대덕전자
-엔터 : 하이브 / JYP ENT
-증권사 : 미래에셋증권 / 한국금융지주 / 한국금융지주우
* 시총상위 종목 주가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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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특징섹터 및 이슈 종목
▷10월 반도체 수출 호조 및 SK하이닉스 급등(+10.91%), 엔비디아 협력 모멘텀 지속, 반도체 관련주 강세
▷엔비디아, 국내 대기업들과 대규모 협력 기대감 지속. 로봇 관련주 강세
▷삼성전기, 브로드컴향 반도체 글래스 기판 공급 기대감 등에 유리 기판 관련주 강세
▷韓, AI 데이터센터 허브 도약 기대감 및 효성중공업,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등에 전선/ 전력설비 테마 상승.
▷메타, 1GW 규모 태양광 전력 신규 구매 계약 체결 소식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구조적 성장 사이클 진입 전망 등에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 상승.
▷軍, 정찰위성 5호기 발사 성공 및 11월 누리호 4차 발사 예정 등에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 상승.
▷방산 파이프라인 다변화 기대감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박진영, 시진핑 만남 속 '베이징 K팝 공연' 제안 소식 등에 일부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코스피지수 사상 최고치 기록 등에 증권 테마 상승.
▷건설공사비 '역대 최고'에 따른 실적 부담 우려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APEC 계기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방한 일정 종료 등 재료 소멸에 따른 국내 상장 중국기업,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면세점, 화장품, 카지노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 하락.
▷지난 주말 주요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여파 등에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 줄기세포, mRNA(메신저 리보핵산), 유전자 치료제/분석 등의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中, 美 조선·해운 보복 철회 소식에도 불구하고, 조선/조선기자재, 해운 테마는 하락.
1. 반도체 관련주
: 10월 반도체 수출 호조
: SK하이닉스 목표주가 PER 밸류 적용, TP 100만원으로 상향
: 엔비디아 x 국내 대기업 협력 모멘텀 지속
->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 램테크놀러지 / 라온테크 / 저스템 / GST / 에프앤에스테크
▷지난 1일 산업통상부가 내놓은 '2025년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3.6% 증가한 595억7,000만달러, 수입은 1.5% 줄어든 535억2,000만달러를 기록.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60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음. 10월 긴 추석 연휴에도 수출 규모가 전년 동월보다 3.6% 증가하면서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음.
반도체와 선박을 중심으로 주요 품목 실적이 개선되며 역대 10월 중 최대 수출액을 기록.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D램 고정가격이 반등한 가운데,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출 호조세도 지속되면서 157억3,000만달러(25.4%)로 역대 10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8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음.
세부적으로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지난달 전년대비 48% 증가한 109억달러의 수출액을 기록.
▷SK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시장 우려와 달리 HBM4 경쟁 우위 지속에 따른 차별화 된 HBM 수익성과 메모리 공급부족이 HBM의 가치까지 제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며, 목표주가를 48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최근 노무라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26년과 27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99조원, 128조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54만원에서 84만원으로 상향했고,
골드만삭스도 레거시 메모리 업황 회복세가 예쌍보다 강하고 HBM 출하량 증가 등으로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70만원으로 상향.
2. 로봇 관련주
: 엔비디아, 국내 대기업들과 피지컬AI 협력 기대감 지속
-> 티로보틱스 / 로보티즈 / 로보스타 / 클로봇 / LS티라유텍 / 두산로보틱스 /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엔비디아가 정부와 국내 4개 기업(삼성전자·SK그룹·현대차그룹·네이버클라우드)에 총 26만 장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투입할 예정인 가운데,
삼성전자, SK, 현대차그룹, 네이버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와 대규모 협력에 나섰음.
AI 인프라 구축의 핵심인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엔비디아로부터 GPU를 대량 확보했고 제조, 자동차, 로봇 등의 분야에서 AI 생태계 혁신에 협력하기로 했음.
▷특히, 삼성전자는 삼성의 고대역폭메모리(HBM)가 탑재된 엔비디아 GPU 5만 장을 구입, 이를 통해 반도체 AI 팩토리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이외에도 엔비디아와 AI 모델부터 휴머노이드 로봇, 피지컬 AI 기반 지능형 기지국까지 협력 범위를 전방위로 확대하기로 했음.
SK그룹은 엔비디아 GPU 5만장 이상을 활용한 AI 팩토리를 구축할 예정.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AI칩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의 새로운 AI 팩토리를 도입한다며,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는 국내 피지컬 AI 분야 발전을 위해 약 3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임.
네이버클라우드는 엔비디아와 MOU를 맺고 현실과 디지털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피지컬 AI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으며,
LG전자도 엔비디아의 AI 인프라를 활용하고 협력을 강화, 피지컬 AI, 디지털 트윈 등 차세대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음. 또한, 두산은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음.
3. 유리기판 관련주
: 삼성전기, 브로드컴향 반도체 글라스 기판 공급 기대감
-> 필옵틱스 / 켐트로닉스 / 태성 / 램테크놀러지 / HB테크놀러지 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기가 ASIC(주문형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에 반도체 글래스 기판을 공급할 것으로 전해짐.
브로드컴은 구글⋅메타⋅오픈AI⋅애플 등의 의뢰를 받아 AI(인공지능) 서버용 반도체를 설계하고 있으며, 향후 삼성전기 글래스 기판이 브로드컴을 통해 글로벌 빅테크 회사로 공급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음.
이와 관련, 삼성전기는 지난해 하반기 브로드컴과의 글래스 기판 공급 협의를 본격화했고 현재 샘플 평가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브로드컴이 조달하는 샘플은 글래스 기판 가운데 글래스 코어기판으로, 복수의 모델을 동시에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4. 5G 관련주
: 구조적 성장 사이클 진입 전망
-> 대한광통신 / 이노인스트루먼트 / 에이스테크 / 기가레인/ RFHIC / 에치에프알 등
▷그로쓰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2025년 통신장비 산업은 'AI'와 '정책 드라이브'라는 두 개의 심장을 동시에 장착하며, 향후 5~10년간 지속될 구조적 성장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
이와 관련, AI 산업의 성장은 필연적으로 데이터 트래픽 폭증으로 이어진다며, 글로벌 데이터 트래픽 증가량은 과거 7년간의 증가량보다 3배 클 것으로 전망.
통신 인프라 증설없이 데이터 트래픽만 증가하면 네트워크 정체로 인해 속도와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통신 인프라는 필연적인 성장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판단.
▷아울러 과거 5G 투자에서도 사이클이 부진했던 것은 기술과 투자의 '타이밍 불일치'에 기인했지만, 이러한 타이밍 불일치는 '정책 드라이브'와 '주파수 경매'라는 이중 촉매제로 인해 해소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생성형 AI(LLM)는 AI 중에서도 가장 트래픽을 적게 유발하기 때문에 인프라 증설 없이 기존의 통신 인프라로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이었지만,
최근 AI 산업이 외부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 시기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통신인프라 확장세 진입의 신호탄이 되고 있다고 설명.
5. 우주항공 관련주
: 군 정찰위성 5호기 발사 성공
: 11월 누리호 4차 발사 예정
-> 에이치브이엠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현대로템 / 스피어 / 한국항공우주 등
▷우리 군의 정찰위성 5호기를 탑재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한국시간으로 2일 오후 2시9분(현지시간 2일 오전 1시 9분)에 성공적으로 발사됐음.
발사 14분 만인 2시23분께 팰컨9의 2단 추진체에서 분리돼 목표궤도에 안착한 정찰위성 5호기는 3시9분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음.
군 정찰위성 개발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했고,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등 다수의 국내 우주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날 발사된 5호기는 우리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위한 '425 사업'의 마지막 정찰위성으로, 5호기는 앞으로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위성의 성능을 확인하는 우주궤도시험을 수행하고, 군 주관으로 진행하는 운용시험평가를 거쳐본격적으로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할 예정.
한편, 425 사업은 약 1조3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징후를 탐지하고 종심지역 전략표적을 감시하기 위해 군 정찰위성을 확보하려는 사업임.
▷아울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우주 사업 관련해 누리호 4차 발사가 이번 달 27일 새벽에 예정돼 있다"며,
"지난 2023년 5월 3차 발사 이후 약 2년 반 만에 시행하는 발사이며, 우주 항공청 개청 이후 첫 발사"라고 설명.
이어 "특히, 이번 4차 발사는 세계 종합 기업인 당사가 총괄 제작을 수행한 누리호 발사체가 발사되는 첫 사례"라고 언급했음.
6. 전력설비 관련주
: 한국 AI데이터센터 허브 도약 기대감
: 효성중공업 ,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영향
-> 효성중공업 / LS ELECTRIC / 일진전기 / 대원전선 / HD현대일렉트릭 / 서전기전 / 티씨머티리얼즈 / 세명전기 / 가온전선 / 산일전기 / 제룡전기 등
▷지난 1일 폐막한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계기로 글로벌 빅테크들의 국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투자가 구체화됐음.
그동안 한국은 GPU 부족 문제와 대지 수급 등의 문제로 빅테크 데이터센터를 유치하지 못했지만, AI 반도체 최강자 엔비디아와 ‘AI 동맹’을 맺으며 GPU 26만장을 공급받았고,
아마존웹서비스(AWS) 등이 AI 인프라 투자를 약속하면서 국내에도 AI 데이터센터가 대거 구축될 것으로 전망.
▷특히, 엔비디아는 이번 APEC에서 AI 시대에 필수적인 첨단 GPU 26만장을 한국 정부와 기업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는데, 이는 현재 국내에 있는 엔비디아 GPU(4만5,000장)의 5배가 넘는 규모임.
구체적으로 엔비디아는 향후 삼성과 SK그룹, 현대차그룹, 정부에 각각 최대 5만장의 GPU를, 네이버클라우드에 6만장의 GPU를 공급할 계획이며,
현대차그룹이 블랙웰 5만 장으로 구성된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경우, 엔비디아 H100 12만장을 보유한 테슬라와 비슷한 AI 연산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어 블랙웰 6만 장을 확보한 네이버는 자체 데이터센터에 고성능 GPU 자원을 투입할 수 있게 되면서 '풀스택 AI'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AI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데이터센터 확충과 GPU 확보 소식은 그야말로 단비"라며, "향후 한국을 AI 데이터센터의 허브로 끌어올릴 기회"라고 설명.
▷지난 31일 장 마감 후 효성중공업,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62조원(전년동기대비 +41.82%), 영업이익 2,198.09억원(전년동기대비 +97.27%), 순이익 1,517.66억원(전년동기대비 +109.57%).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효성중공업에 대해 관세 관련 약 100억원 가량 비용 인식에도 불구하고 중공업 부문 해외 생산법인 수익성 개선에 역대 최대 이익을 경신했다고 밝힘.
중공업 부문 이익률은 17.1%로 전분기대비 1.2%p 상승했다며, 과거부터 이어진 고마진 수주가 매출화 중인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은 현재 시점 대비 추가적인 우상향이 가능하다고 분석.
이어 신규 수주에서 내수는 25%로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했고 북미는 39%로 낮아졌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북미 매출보다 수주 비중이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매출 Mix 변화에 따른 마진 상승이 예상 가능하다고 밝힘.
3. 상승률 & 유동성 상위 특징주
* 오늘의 강세 테마 *
- 로봇 관련주 -
-전력설비 관련주 -
-ESS 관련주(삼성SDI)-
-유리기판 관련주-
-로봇 관련주
: 엔비디아, 국내 대기업들과 피지컬AI 협력 기대감 지속
: 테슬라 주주총회 기대감
-전력설비 관련주
: 효성중공업 실적 서프라이즈 영향
: 글로벌 AI모멘텀 확대
-2차전지 관련주(ESS 관련주)
: 시간외 삼성SDI, 테슬라 3조 ESS 계약 이슈 부각
-유리기판 관련주
: 삼성전기, 브로드컴향 반도체 글라스 기판 공급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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