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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kemN의 팜

투자 아이디어 체크 :: 삼성SDI ESS관련주 / 오픈AI, 아마존 클라우드 계약, 엔비디아 칩 공급 / IPO활황 / 증시 거래대금 역대급

굿트레이더

2025.11.04

*텔레그램 채널 입장 안내(클릭)

#오픈AI #아마존

CNBC에 따르면 오픈AI는 아마존과 이 날 380억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 용량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오픈AI는 수십만개의 엔비디아 칩을 활용해 AWS의 인프라에서 워크로드를 실행할 계획이다.

->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독점적 클라우드 계약에서 벗어나 다수의 CSP 업체들과 인프라를 확장하는 중.

핵심적인 부분은 이러한 클라우드 수요에는 다량의 엔비디아 칩의 수요가 뒤따르는 것.

국내 기업들의 낙수효과 수혜 역시 기대할 수 있는 상황

#반도체 #SK하이닉스

반도체 관련주가 연일 급등하는 가운데 메모리 업체 가치 평가 기준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아니라 주가수익비율(PER)을 적용한 사례가 처음 등장했다.

3일 SK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제시했다.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PER 11배를 적용한 결과다. 삼성전자에는 PER 15배를 적용해 1년 내 15만원까지 뛸 것으로 봤다.

-> 반도체는 싸이클 산업이라는 이유로 그간 PBR 밸류를 적용해왔음. 호황 vs 불황 시기의 실적 차이가 극명하기에 순이익에 기반한 밸류에이션보다는 순자산에 기반한 밸류에이션을 적용한 것.

그러나 최근 SK하이닉스의 주가는 PBR밴드 상단을 넘어서며 새로운 밸류에이션의 기준점이 필요해진 상태. 단순히 주가가 올라서 새로운 기준점을 적용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인 AI성장의 수혜를 누리는 상황이기 때문.

싸이클의 고점이 언제 마무리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계속해서 상승을 누려야되는 시점이라 판단

#AI수요 폭증

(출처 : TNBfolio)

- Silicon Motion CEO는 AI로 인한 구조적 변화가 사상 최악의 메모리 부족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 이번 공급난은 팬데믹 당시 반도체 부족보다도 심각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 AI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메모리 수요가 공급 능력을 압도하고 있다.

- 해당 발언은 중이사회복지재단과 공동 개최한 자선 행사에서 나왔다.

- 메모리 부족 현상은 2026년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TSMC #선단공정 가격인상

TSMC가 내년부터 5나노, 4나노, 3나노, 2나노 이하의 첨단 공정 기술에 대한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는 소식

-> 최근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업황이 돌아서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음. 계속해서 삼성전자의 수율이 향상된다면 TSMC의 첨단공정 가격 인상에 반사수혜를 누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될 부분.

#테슬라 #ESS관련주 #삼성SDI

3일 ESS업계에 따르면 테슬라 ESS 담당 임직원이 지난주 방한해 삼성SDI와 배터리 공급과 관련해 핵심 사안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I는 최소 3년 동안 매년 10GWh 안팎의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다. 1GWh당 매출이 1000억~1500억원이 나오는 만큼 이 정도 규모면 1조~1조5000억원이 될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 삼성SDI가 미국 ESS업계 1위인 테슬라에 배터리를 조 단위로 납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테슬라가 그동안 중국 CATL 배터리를 주로 사용해 온 만큼 미국의 ‘배터리 탈(脫)중국’ 정책 수혜가 한국 기업에 돌아오고 있다는 분석

삼성SDI가 계획대로 테슬라에 연간 10GWh에 달하는 ESS용 배터리를 납품하면 매년 최소 1조원 이상 매출을 올리게 될 전망.

삼성SDI가 테슬라 생태계에 들어갔다는 건 향후 전기차와 휴머노이드 로봇, 우주선 등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될 수 있다는 의미

한편, LG에너지솔루션도 연 10GWh 규모의 ESS용 배터리를 추가 공급하는 방안을 협의중이라고.

계약이 성사되면 삼성과 LG가 테슬라에 공급하는 ESS 배터리 물량은 연 40GWh로 확대

*삼성SDI ESS 관련주

: 상신이디피 / 한중엔시에스 등

#IPO #증권주

증시 불장에 공모주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기업공개(IPO)를 위해 공모청약에 나선 곳은 이달에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포함해 총 15곳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13개월 만에 최다 규모로 올라섰다.

-> 증시의 활황 국면이 이어지자 IPO 추진에 눈치를 보고 있던 기업들이 서둘러 IPO를 추진하는 모습

이번달은 총 15곳이 일반청약을 앞두고 있는데 지난 24년 10월 이후 1년 1개월만에 최대치.

IPO 건수가 많아질수록 이러한 IPO를 추진하는 증권사들에 대한 이익 개선 역시 기대해 볼 수 있는 것

#거래대금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대형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의 1억 원 이상 대량 주문은 하루 평균 2만872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의 1만8957건보다 약 52% 증가한 수준이다.

월평균 기준으로는 2021년 8월 이후 4년 2개월 만에 최고치다.

-> 대형주 강세장이 지속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은 대형주들을 서슴없이 매매하고 있는 상황.

이에 비례해 거래대금 역시 상당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 수익은 3분기에 이어 4분기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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