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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kemN의 팜

투자전략 :: 반도체 , 증권주, 제약바이오 집중

굿트레이더

2025.11.04

*Disclaimer

* 전일 주요 이슈들 중 투자에 접목시켜볼만한 내용들을 정리합니다.

* 개인적인 투자 아이디어 기록 및 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내용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닌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 관련 종목들 중 일부를 매매할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전혀 매매를 하지 않는 경우도 빈번하며 간혹 보유 종목들도 존재할 수 있어 단순 참고만 하시되 직접적인 판단하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본인은 해당 글에서 언급된 종목들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언제든지 매도할 수 있음을 인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리 내용 중 오류가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꼼꼼히 다시 살펴보시고 단순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블로그의 모든 콘텐츠는 비영리적 투자 아이디어 공유이며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틀리는 경우가 더 많음을 인지해주시기 바라며 모든 투자는 스스로의 판단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0. 시황/전략

#미국증시

: 혼조세 양상. 하락 종목 개수 우세

- 키워드

: 시장 조정의 빌미는 연준의 금리인하 신중론, 그리고 셧다운 장기화 이슈 재부각

: 두 내용 모두 시장의 큰 방향성을 바꿀 내용은 전혀 아니라는 판단.

#원자재 / 금리

: 비트코인 가격 약세가 지속되는 중

: 10년물 국채금리는 다시 4.1로 올라섬

-공탐지수 : Fear

#특징종목

엔비디아(+2.17%)는 MS와의 계약에 따라 UAE에 칩 판매 승인 소식을 빌미로 매수세가 유입

TSMC(+1.47%)는 내년부터 주요 품목에 대해 평균 6~10% 가격 인상 후 4년간 유지될 전망

마이크론(+4.88%)은 DDR5 가격 급등 속 삼성전자가 장기 계약을 연기하자 반도체 가격 급등이 지속될 수 있다는 평

샌디스크(+3.85%), 웨스턴디지털(+5.20%), 시게이트(+3.78%)등

블룸에너지(+7.73%)는 제프리스가 브룩필드와 블룸에너지의 첨단 연료 전기 기술 도입에 최대 50억 달러 투자 계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

아마존(+4.00%)은 OpenAI와 380억 달러 규모의 다년 계약을 체결

알파벳(+0.82%)은 15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해 AI 산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는 기대

팔란티어(+3.35%)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장 마감 후에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

일라이릴리(+3.90%)는 네델란드에 경구용 비만치료제 관련 시설 투자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비트코인은 11월 계절적 요인으로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금까지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 하락

[미국증시 주요 섹터 일간 수익률]

[미국증시 52주 신고가]

-테크(빅테크) : 아마존 (클라우드,AI)

-테크(반도체) : 마이크론테크 / 웨스턴디지털 / 샌디스크 / 반도체

-AI인프라 : 블룸에너지(SOFC) / 아이렌

-통신장비 : 시스코

-소프트웨어 / 보안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국내증시 52주 신고가]

: 반도체 / 로봇 / 자동차 / ESS / 지주사 / 전력설비 / 통신(5g, AI RAN) / 유리기판 / 화장품 / 엔터 / 증권사

-로봇 : LS티라유텍 / 티로보틱스 / 로보티즈 / 두산로보틱스 / 포스코DX / 현대오토에버 / 케이엔알시스템 / 레인보우로보틱스 / 로보로보

-자동차 : 현대차 / 현대오토에버

-ESS 관련주 : 한중엔시에스 / 삼성SDI

-지주사 : 효성 / 두산 / 두산우 / SK

-전력설비 : LS ELECTRIC / 효성중공업 / 산일전기 / 일진전기

-6G / AI RAN : 대한광통신 / RFHIC

-유리기판 : 켐트로닉스 / 필옵틱스 / 제이앤티씨

-화장품 : 에이피알

-반도체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GST / 샘씨엔에스 / 대덕전자

-엔터 : 하이브 / JYP ENT

-증권사 : 미래에셋증권 / 한국금융지주 / 한국금융지주우

[전일 유동성 강세 특징주]

-로봇 관련주

: 엔비디아, 국내 대기업들과 피지컬AI 협력 기대감 지속

: 테슬라 주주총회 기대감

-전력설비 관련주

: 효성중공업 실적 서프라이즈 영향

: 글로벌 AI모멘텀 확대

-2차전지 관련주(ESS 관련주)

: 시간외 삼성SDI, 테슬라 3조 ESS 계약 이슈 부각

-유리기판 관련주

: 삼성전기, 브로드컴향 반도체 글라스 기판 공급 기대감

-ADR

: 코스피 과매도 근접

: 코스닥 과매도 진입

[대응전략]

*매크로 주요 일정

-11/4 : 미국 9월 구인,이직 보고서

-11/5: 미국 재무부 만기별 국채 발행 계획

-11/6 : BOE 기준 금리 결정

-11/7 : 미국 고용보고서

: 전일 미국증시는 혼조세 양상을 나타내며 하락 종목 개수가 우세한 모습.

: 사실상 조정 장세가 연출된 것으로 해석되는데 여전히 주도 섹터는 존재하며 건전한 조정의 흐름을 나타냄.

: 이날 시장 부진의 원인을 살펴보면 연준 위원들의 금리인하 신중론 발언, 그리고 셧다운 장기화 이슈가 재부각된 것

: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기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원론적 발언 수준, 셧다운 이슈 역시 시장의 펀더멘탈을 훼손시키기에는 제한적인 정치적 이슈라는 점에 시장의 큰 방향성을 바꿀 내용은 전혀 아닌 것으로 판단

: 위와 같은 근거로 계속해서 시장에 대한 긍정적 관점을 견지

*11월 ~ 1월의 계절성

: 아래는 MXAPJ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식시장 지수) 국가들의 11월 ~ 1월 주가 평균 추이

: 2011년 이후 MXAPJ 국가들의 11월 ~ 12월의 평균 수익은 대체로 양호한 상승이 이어지는 특성

*신흥국 증시 (MSCI EM) 4분기 계절성

: 4분기 신흥국 증시는 대체로 양호한 상승이 이어짐

: MSCI EM 지수에는 중국,인도,대만,한국 등 포함

관심섹터 / 관심종목

1. 반도체

-11/10 : TSMC 10월 매출

-11/15 : AMAT 실적발표

-11/20 : 엔비디아 실적발표 (우리시간 기준)

: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비중이 10%를 돌파하며 펀드 투자 한도가 풀리자 전일 연기금은 역대급 순매수로 대응

: 이와 더불어 SK증권의 분석 레포트에서 SK하이닉스에 대한 밸류에이션 지표를 PBR -> PER로 전환하면서 TP상향이 크게 확대되는 분위기가 연출됨

: 실질적인 이익개선과 AI 내러티브, 그리고 개인투자자들의 증시자금 유입 등 실적,수급,이슈의 3박자가 모두 맞아떨어지며 이번 상승장의 국민주식이 되어가는 분위기

: 지난 2020년 ~ 2021년의 시대주식은 네이버,카카오였다면 이번 2025년의 시대주식은 단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될 듯.

: 즉 주식을 전혀 하지않던 일반인들도 첫 주식계좌 개설을 진행한다면 SK하이닉스, 삼성전자를 포트에 채워넣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

: 유동성 장세의 버블의 끝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가 장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 가파르게 올라온 주가에 단기적인 변동성과 조정은 항시 감안해야겠으나 10일선 or 20일선 추세가 꺾이기 전에는 계속해서 우직하게 홀딩하는 전략이 적절하다고 판단

*SK하이닉스 PER 밸류 적용

: 전일 SK증권 한동희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의 밸류에이션 지표를 PBR -> PER로 전환하면서 목표주가를 큰 폭으로 상향 조정(SK하이닉스 1,000,000원 / 삼성전자 170,000원)

: 이에 대한 근거는

1) 2026년 영업이익을 35%나 올려 잡을 만큼 AI 스케일아웃 사이클이 메모리 전반(HBM, 서버 DRAM, eSSD)으로 확산되고 있고

2) 공급자가 가격과 물량을 통제하는 구조가 길어질 것 같아서 실적이 예전처럼 ‘경기 따라 롤러코스터’가 아니라는 판단을 한 것.

: 하이닉스를 더 이상 전형적인 경기·재고 사이클 주가 아니라, 가시성 있는 성장주에 가깝게 본다”는 선언.

: 예전에는 DRAM 가격 한번 꺾이면 ROE가 급락해서 P/B로만 보던 업종이었는데, 지금은 AI 고객들이 2~3년 장기공급계약로 묶기 시작했고 HBM/DDR5 중심으로 공급이 빡빡해져서 이익 변동성이 줄어들 수 있다고 본 것.

: 그래서 “실적이 보이는데 굳이 자산가치로만 디스카운트할 필요 있냐”는 논리가 형성되는 부분이며 투자자들에게 설득력(?)을 얻고 있는 듯한 것도 있지만

: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유입에 따른 무지성 매수세가 뒷받침 + 기존 고인물 투자자들의 FOMO심리에 대응하기 위한 추격매수세에 대한 수급적 영향도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

: 어쩃거나 한 군데가 P/E 11배까지 열어두면 뒤따라오는 하우스들은 비슷한 프레임(PER 밸류 적용)으로 주가를 재평가할 가능성이 높음에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

2. 증권사 / 지주사

  • 11/5 : 한국금융지주 실적발표

  • 11/6 : 미래에셋증권 실적발표

  • 11/13 : 조세소 분리 위원회(배당소득 분리과세 논의)

  • 11월 중 : IMA 사업자 지정 가능성

*거래대금 최고치 경신 중

: 9월 이후 코스피,코스닥 거래대금의 상승 추이가 의미있게 올라서는 모습

: NXT거래소의 거래대금 10월 초중순 전 대비 10월 말 ~ 11월 초는 두배 가까이 거래대금이 증가한 모습

코스피 거래대금

코스닥 거래대금

NXT 거래소 거래대금 추이

최근 대형주 강세장의 시장 트렌드에 따라 개인 투자자들은 가격이 크게 형성되어있는 대형주들에 대한 적극적 매매를 이어가는 모습.

이러한 대형주들은 신용공여 역시 소형주 대비 큰 폭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대량 주문이 이어지는 부분도 있을 것으로 해석.

신용융자 추이 역시 사상 최대치에 근접하고 있어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 수익 및 이자수익은 4분기에도 호조세를 보일 전망.

*IPO

: 증시의 활황 국면이 이어지자 IPO 추진에 눈치를 보고 있던 기업들이 서둘러 IPO를 추진하는 모습

: 이번달은 총 15곳이 일반청약을 앞두고 있는데 지난 24년 10월 이후 1년 1개월만에 최대치.

: IPO 건수가 많아질수록 이러한 IPO를 추진하는 증권사들의 이익은 더욱 확대될 가능성

*IMA 사업자 선정

: 금융당국이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에 허용되는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를 이르면 이달 중 지정할 전망

: 특히 심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공동으로 1호 IMA 사업자에 지정될 가능성도 언급

: 연내 지정될 내용으로 이미 노출된 이슈이긴 하지만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는 이번 달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

: 만약 IMA사업자 선정이 된다면 증권주들에 대한 투자심리에 긍정적이며 실질적인 펀더멘탈 개선까지 이어지는 내용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

3. 제약바이오

  • 11/3 ~ 6 : World ADC Summit

  • 11/3 ~ 6 : 미국 비만학회

  • 12/8 :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 상장 주주총회

  • 1월 중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 아래 지난 투자 아이디어를 견지하며 4분기 ~ 1분기 중 제약바이오 섹터에 대한 관심 지속

*월드 ADC 참가기업

*비만치료제 관련 이슈

: 전일 일라이릴리는 네덜란드에 경구용 비만치료제 관련 시설을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

: 최근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일라이릴리는 연간 전망도 상향 조정한 바 있음

: 비만치료제 관련주 중 하방경직이 나타나고 있는 펩트론을 관심.

※ 손실의 위험이 존재하니 투자 판단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모든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언급되는 종목들은 절대 매수 추천이 아니며 개인적인 생각의 공유일 뿐입니다.

※ 또한 간혹 보유중인 종목들을 언급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 이러한 경우 보유중인 주식은 언제든지 매수,매도할 수도 있음을 인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모든 내용들은 투자에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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