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kemN의 팜
증권주,지주사 (배당소득 분리과세 관련주) :: 3차 상법개정안 하향 조정 기대감 / 반도체 관련주 :: 엔비디아, TSMC 웨이퍼 추가 공급 요청

굿트레이더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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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감 브리핑
* 마감 브리핑
[52주 신고가]
-지주사 : SK우 / SK / 대덕 / 이지홀딩스 / 일진홀딩스
-기판 : 대덕전자
-제약바이오 : 인벤티지랩 / 올릭스 / 앱클론
-자동차 부품(타이어) : 한국타이어앤테크 / 금호타이어 / 넥센타이어
-금융 : 하나금융지주
-보험 : 코리안리 / 미래에셋생명
-유틸리티 : 지역난방공사
-ESS: 한중엔시에스
* 시총상위 종목 주가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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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섹터 및 이슈 종목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완화 추진 소식 등에 증권/ 보험/ 은행/ 지주사 테마 상승.
▷정유업계, 수요·정제마진 강세 흐름 속 4분기 실적 기대감 등에 정유 테마 상승. LPG, 윤활유 테마 등도 상승.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개최 앞두고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타이어 3사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등에 타이어 테마 상승.
▷관세 우려에도 3분기 실적 방어 성공 및 3~4년치 수주잔고 확보 소식 등에 전력설비 테마 상승.
▷비은행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성 등에 스테이블코인/ 전자결제(전자화폐) 테마 상승.
▷당정 온실가스 감축 목표 공감대 소식 등에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 상승.
▷철강 산업 지원을 위한 ‘K-스틸법’ 통과 기대감 등에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당정대, 비대면 진료 제도화 본격화 소식 등에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테마 상승.
▷화이자, 멧세라 인수전 승리 소식 속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제대혈, 면역항암제, 제약업체, 탈모 치료, 바이오시밀러, 코로나19 등 여타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도 하락.
▷中, 한화오션(+2.21%) 美 자회사 5곳 제재 1년간 유예 소식 속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증권주/보험/은행/지주사 (배당소득 분리과세 관련주)
: 증권 - NH투자증권 / 신영증권 / 상상인증권 / 유진투자증권 / 키움증권 / 삼성증권
: 보험 - 삼성화재 / 현대해상 / 흥국화재 / 삼성생명 / 동양생명
: 금융지주 - 하나금융지주 / KB금융 / IM금융지주 / BNK금융지주
: 지주사 - HS효성 / 한국앤컴퍼니 / SNT홀딩스 / GS / 한화 / SK / HD현대 등
-> 엑스게이트 / 사토시홀딩스 / 라닉스 / 한국첨단소재 / 아이윈플러스 등
▷언론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이 고배당 기업을 대상으로 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기존 정부안인 35%보다 완화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고, 민주당 의견인 25%까지 낮추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짐.
전일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이후 취재진에게 "배당소득 분리과세 실효성 제고 방안과 관련,
세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배당 활성화 효과를 최대한 촉진할 수 있도록 최고세율의 합리적 조정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구체적 세율 수준은 정기국회 논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힘.
▷특히, 당초 정부안에서는 최고세율을 35%로 정했으나, 당내에서는 국정과제인 코스피 5,000 달성을 뒷받침하고 제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고세율을 추가로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지난 두 달간 국민, 기업, 금융시장에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 적용되는 세율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논의되고 있다"며
"국민이 제시한 의견에 당·정·대가 화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언급.
2. 반도체 관련주
: AI버블론 우려 완화
->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 DB하이텍 / 티씨케이 / 파두 / 고영 / 미래반도체 / 제너셈 / 이오테크닉스
▷언론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강력한 인공지능(AI) 수요에 TSMC에 웨이퍼 추가 공급을 요청했단 소식이 전해지며 AI 버블론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되는 모습.
젠슨 황 CEO는 지난 8일 대만 TSMC의 체육대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TSMC 웨이퍼를 추가로 주문했다고 밝혔으며,
젠슨 황은 “엔비디아는 GPU를 생산하지만, 중앙처리장치(CPU)와 네트워크 장비, 스위치도 만들기 때문에 블랙웰과 관련한 칩이 매우 많다”면서 웨이퍼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이 우리를 지원하기 위해 생산 능력을 엄청나게 확대했다”며, “엔비디아는 메모리 제조사 3곳에서 가장 진보된 칩의 샘플을 받았다” 언급.
▷한편, 하나증권은 오랜만에 한국 주식 시장이 조정을 겪었고, 삼성전자의 주가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고 밝힘.
앞서 언급한 것처럼 삼성전자를 제외한 국내외 메모리 업체들의 주가는 견조했으며, SK하이닉스는 금번 AI 싸이클의 주인공인 Nvidia의 가장 큰 공급업체임에도 주가가 상승 마감했고,
이는 메모리 업황의 공급 부족이 심하기 때문에 여타 반도체들과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시장의 해석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
그런 상황에서 삼성전자 주가만 반대로 가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며, 금번 조정은 다시 한번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
▷DB하이텍은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746.50억원(전년동기대비 +30.18%), 영업이익 805.80억원(전년동기대비 +71.25%), 순이익 907.37억원(전년동기대비 +27.82%).
3. 정유/원유 관련주
: 정유업계, 수요 정제마진 강세 흐름, 4분기 실적 기대감
-> GS / S-OIL / E1 / SK이노베이션 / 대성산업 / SK가스 / 극동유화
▷올해 3분기 일제히 흑자 전환에 성공한 정유 업계가 4분기에도 견조한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모임인 OPEC+의 증산 속도 조절, 정제마진 강세 등 긍정적 요인이 우세해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와 관련, 9일(현지시간) 언론에 따르면, OPEC+ 소속 8개국 에너지 장관들은 최근 회의를 열고 다음 달 원유 생산량을 하루 13만7천배럴 늘리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 8월과 9월의 증산 규모(하루 54만7천배럴)와 비교해 4분의 1 수준으로, OPEC+는 또 내년 1분기 추가 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해짐.
▷이러한 증산 속도 조절의 배경에는 글로벌 기관과 투자은행(IB)의 공급과잉 전망, 내년 초로 예상되는 원유 수요 둔화 우려 등이 있는 것으로 추정.
미국과 유럽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가 이어지면서 중동산 원유 할인율이 축소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음.
OPEC+의 증산 폭 축소와 공급량 조절은 국제유가 하락 압력을 완화하고 공급 과잉에 대한 시장 불안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정유사의 수익성이 달린 정제마진의 유지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정유업계 관계자는 "OPEC+ 증산 속도 조절과 러시아 제재 등 글로벌 정세 변화 속에서도 정제마진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며,
"계절적 성수기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4분기에도 국내 정유사들의 견조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4. 게임 관련주 / 모바일게임 관련주
: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개최 앞두고 상승
-> 네오위즈홀딩스 / 넷마블 / 카카오게임즈 / 네오위즈 / 시프트업 / 대원미디어 / 웹젠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5'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
올해 지스타는 44개 나라, 1,200여 개 업체가 3,200여 개 전시 공간을 마련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으로,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등이 대거 신작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특히, 엔씨소프트는 올해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를 맡아 기대작 '아이온2'와 '신더시티', 차세대 타임 서바이벌 슈터 '타임 테이커즈', 서브컬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등 4종의 게임과 미공개 신작 1개를 공개할 계획임.
넷마블 역시 지스타에서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함께 태그액션 '몬길: 스타 다이브', 로그라이크 장르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신작 액션 '프로젝트 이블베인' 4종을 출품하며,
크래프톤은 대표작 '배틀그라운드'와 함께 신작 '팰월드 모바일'을 최초로 선보일 계획임. 특히, 엔씨소프트는 올해 처음으로 주요 후원사로 참여하고 블리자드는 12년 만에 지스타에 복귀한다고 전해짐.
5. 타이어 관련주
: 자동차 타이어 3사,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한국앤컴퍼니 / 넥센타이어 / 금호타이어 / 넥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를 마지막으로 타이어 3사가 잇달아 올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달성했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난 7일 장중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41조원(전년동기대비 +122.26%), 영업이익 5,859.52억원(전년동기대비 +24.60%), 순이익 3,895.77억원(전년동기대비 +1.04%).
신한투자증권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대해 3분기 영업 연결이익은 시장 기대치(4,087억원)를 상회했다며, 타이어 부문 매출액 2.7조원(+11% YoY, 이하 YoY), 영업이익 5,192억원(+10.4%)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경신했다고 밝힘.
▷넥센타이어와 금호타이어의 3분기 실적도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넥센타이어, 지난 5일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806.96억원(전년동기대비 +10.18%), 영업이익 464.86억원(전년동기대비 -11.05%), 순이익 548.2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금호타이어, 지난 4일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1조원(전년동기대비 -0.11%), 영업이익 1,085.07억원(전년동기대비 -22.61%), 순이익 915.48억원(전년동기대비 -0.70%).
6. 전력설비 관련주
: 관세 우려에도 3분기 실적 방어 성공
: 3~4년치 수주잔고 확보 소식
-> LS ELECTRIC / LS / HD현대일렉트릭 / 한국전력 / 위너스 / 서전기전 / 비츠로테크 / 효성중공업
▷언론에 따르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50% 고율 관세에도 하반기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의 호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공급자 우위' 시장이 유지되며 관세 우려에도 실적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등 국내 주요 전력기기 3사는 3분기 기준 3~4년치에 해당하는 수주잔고를 확보했으며, HD현대일렉트릭 10조520억원, 효성중공업(중공업 부문) 11조790억원, LS일렉트릭 4조1,000억원 등임.
업계 관계자는 "2028년 납기 주문 물량은 찼고, 2029년 물량을 받는 상황"이라며 "생산설비를 풀가동하며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
▷한편, 당초 시장에선 지난 8월18일부터 시행된 대미 고율 관세가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했으나, 걱정이 현실화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짐.
HD현대일렉트릭의 3분기 관세 비용은 2분기(200억원) 대비 절반 수준인 100억원으로 줄었고, 효성중공업도 같은 기간 100억원의 관세 비용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짐.
양사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으며,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4분기와 내년에도 타격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
아울러 실제로 변압기를 비롯한 전력기기 시장은 공급자 우위 구도가 공고한 상황이며, 전력기기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국내 주요 업체들은 관세 부과로 인한 비용 상승분 일부를 가격 인상으로 보전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3. 상승률 & 유동성 상위 특징주
* 오늘의 강세 테마 *
- 지주사 / 증권주 -
-반도체 관련주-
-지주사/증권주
: 여당, 배당소득 분리과세 35% -> 25% 하향 조정 가닥
: 3차 상법개정안 기대감 (자사주소각 의무화 관련)
-반도체
: 엔비디아, 강력한 인공지능(AI) 수요에 TSMC에 웨이퍼 추가 공급을 요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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