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kemN의 팜
스페이스X 관련주,우주항공 :: 스페이스X IPO 추진 기대감 지속 / 로봇,제약바이오 섹터 순환매 지속 / 52주 신고가 :: 에임드바이오 , 세아베스틸지주 , 클로봇, 우진 등

굿트레이더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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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감 브리핑
* 마감 브리핑
[52주 신고가]
-제약바이오 : 에임드바이오 / 지놈앤컴퍼니 / 일동제약 / 나이벡 / 큐리옥스바이오 / 코오롱생명과학 등
-우주항공 : 세아베스틸지주 / 파이버프로 / 한국항공우주
-자율주행 : 슈어소프트테크
-로봇 : 클로봇 / TPC / 유일로보틱스 / 삼현
-원전 : 비에이치아이 / 우진
-자산주 : 경방 / 하림지주 / 일신방직 / 대성산업 / 신세계 / 세이브존I&C 등
-2차전지 : 하나기술
* 시총상위 종목 주가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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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섹터 및 이슈 종목
▷스페이스X IPO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우주항공, 위성 관련주 강세
▷구자근 의원, 원자력진흥법 개정안 발의 및 두산에너빌리티, 美 엑스-에너지 SMR 16대 제작 준비 돌입 소식에 원전 관련주 강세
▷호주 정부, 한화 오스탈 지분 인수 승인 및 美·인도發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관련주 강세
▷브로드컴 호실적 발표 속 반도체 업황 호조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우크라, 새 종전안 美에 전달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테마 상승.
▷美, 중국산 라이다 퇴출 발의 소식 속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자율주행차 관련주 강세
▷정부, 양자 전략기술 투자 소식에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 상승.
▷현대차그룹 중국 수소연료전지시스템법인 '에이치투(HTWO) 광저우', 중국에서 대규모 수주 성공 소식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韓·美 로봇 산업 육성 정책 본격화 기대감 지속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 상승.
▷AI(인공지능)發 전력기기 슈퍼사이클 지속 기대감 등에 전선/ 전력기기 테마 상승.
▷국토부 주택공급 및 서울시 재건축 속도전 기대감 지속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트럼프, 대마초 규제 대폭완화 추진 소식 등에 일부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국내 증시 강세 등에 증권 테마 상승.
1. 우주항공 / 스페이스X 관련주
: 스페이스X IPO 추진 기대감 지속
-> 한화시스템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 에이치브이엠/ 쎄트렉아이 / 컨텍 / 인텔리안테크 / 루미르 / 비츠로넥스텍 /이노스페이스 / 한국항공우주 등
▷최근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추진을 일론 머스크가 인정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련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앞서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300억달러(한화 약 44조원) 이상 자금 조달을 목표로 내년 IPO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기업가치는 최대 1조5,000억달러(약 2,2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페이스X 경영진은 상장 시점을 내년 중·후반으로 검토 중으로, 조달 자금은 우주 기반 데이터센터 개발과 반도체 칩 확보에 투입할 계획으로 전해짐.
▷일론 머스크도 이 같은 보도를 사실상 시인한 것으로 전해짐.
머스크는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후속 분석을 내놓은 에릭 버거 아르스테크니카 우주항공 전문기자의 SNS 글에 "늘 그렇듯이 에릭이 정확하다"는 답글을 남겼음.
에릭 버거는 기사에서 "스페이스X의 내년 IPO 계획을 확인했다"며 "세계 최대 우주기업과 그 창립자 일론 머스크의 생각에 중대한 전환이 일어났음을 의미한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구글과 협력, 알페벳의 지분 투자 등 전방위 입지를 확대하고 있는 위성 이미지 기업 플래닛 랩스(+35.01%)가 3분기 실적 호조에 美 증시에서 급등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플래닛 랩스는 3분기 매출이 8,1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예상치(720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음.
▷한편,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이날 세종시에서 진행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누리호와 궤도수송선을 활용해 2029년 달 통신을 위한 궤도선 발사에 도전하겠다"고 밝힘.
윤 청장은 2032년 차세대발사체를 활용해 달에 착륙선을 보내기 위한 심우주 통신 기술을확보하기 위해 이같이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
2. 원전 관련주
: 구자근 의원, 원자력 진흥법 개정안 발의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엑스에너지 SMR 16대 제작 준비 돌입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경북 구미시갑)은 금일 대형 원자로 위주의 원자력진흥법에 SMR(소형모듈원자로) 정의를 신설하고 기술 개발, 상용화 촉진, 해외 수출 지원에 이르는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국가 차원에서 책임지는 원자력진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힘.
업계에서는 원자력진흥법이 SMR을 법률상 공식 정의로 규정해 기술 개발, 상용화, 수출 지원의 중장기적 기본근거법 역할을 하고, SMR특별법은 실증 단지 조성, 규제 특례, 금융 지원, 인·허가 패스트트랙 등 특례 중심의 역할을 맡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두산에너빌리티는 언론을 통해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와 핵심소재에 대한 예약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엑스-에너지가 건설할 Xe-100 고온가스로 16대의 핵심소재인 동사의 단조품을 선제 확보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이번 예약계약 이후 동사는 엑스-에너지와 후속계약을 통해 단조품 및 모듈 제작에 착수할 예정임
3. 조선 / 조선 기자재 관련주
: 호주 정부, 한화 오스탈 지분 인수 승인. 미국, 인도 발 수혜 기대감 지속
-> HJ중공업 / 삼성중공업 / HD현대중공업 / KS인더스트리 / 태웅 / SK오션플랜트 등
▷언론에 따르면, 호주 정부가 한화그룹이 자국 조선·방산업체 오스탈 지분을 19.9%까지 인수할 수 있도록 승인한 것으로 전해짐.
한화그룹은 지난 3월 장외거래를 통해 오스탈 지분 9.9%를 인수했고, 이어 19.9%까지 지분을 확대하기 위해 호주와 미국 정부에 승인을 신청했음.
짐 차머스 호주 재무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오스탈 지분을 9.9%에서 19.9%로 늘리는 한화의 제안에 대해 엄격한 조건들 아래 반대하지 않기로 한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의 명확한 권고에 동의했다"고 밝힘.
▷아울러 미국에 이어 인도발 수혜 기대까지 부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필두로 한 글로벌 방산 협력이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 정부까지 조선업 육성에 나서면서 관련 수주 모멘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인도 정부와 신규 조선소 건설 협약을 체결한 바 있음.
▷한편, 최근 언론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선박 발주가 30~40% 감소한 상황 속에서 K조선은 준수한 수주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미국이 주도하는 중국 선박 제재 움직임의 수혜를 K조선이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 등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올해 글로벌 신조선 발주는 총 1,627척으로 전년(2,994척) 대비 45.7% 감소한 반면, 한국 조선사들의 글로벌 수주 점유율은 지난해 14.7%에서 현재 22.3%로 상승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짐.
4. 반도체 관련주
: 브로드컴 호실적 발표
: 반도체 업황 호조 기대감 지속
->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 타이거일렉 / 미코 / 덕산테코피아 /네패스 / 엠디바이스 / 넥스트칩 등
▷1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장 마감 후 브로드컴은 시장 전망을 웃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 브로드컴의 조정 주당순이익은 1.95달러로 LSEG 집계 예상치(1.86달러)를 상회했으며, 매출도 180억2,000만달러로 시장 기대치(174억9,000만달러)를 넘어섰음.
순이익은 1년 전 43억2000만달러에서 97% 증가한 85억1000만달러를 기록.
특히, 인프라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은 26% 증가한 69억4000만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을 상회했음.
또한, 2026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을 약 191억달러로 전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수준으로, 시장 예상치인 183억달러를 크게 웃돈 수치임.
홉 탄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분기 AI 칩 매출이 82억달러로 전년의 두 배 수준이 될 것”이라며, “맞춤형 AI 칩과 AI 네트워킹용 반도체 모두에서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올 3분기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것으로 전해짐.
인공지능(AI) 칩을 공급하고 있는 엔비디아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생산하는 메모리 3사(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가 시장 확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 3분기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14.5% 증가한 2,163억달러(약 318조4,370억원)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단일 분기에 2,000억달러를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임.
▷또한, 이번주 극비리에 미국 출장길에 오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찾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만난 것으로 전해졌음.
인공지능(AI) 시대 첨단 반도체가 단순 부품을 넘어 전략 자산으로 부상한 가운데, 양사 수장이 생산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삼성전자와 테슬라 간 동맹이 본격 가동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한편, 기획재정부는 12일 발간한 ‘12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 등 내수 개선,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 등으로 경기가 회복 흐름을 보이며 상반기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라고 평가.
지난달과 비교하면 경기 회복의 근거가 ‘반도체 호조’에서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로 더 명확히 표현됐음.
5. 양자 관련주
: 정부, 양자 전략기술 투자 소식
-> 아이윈플러스 / 라온시큐어 / 아이씨티케이 / KT / 아톤 / 에이엘티 / 엑스게이트 / 한국정보인증 등
▷언론에 따르면, 금일 과학기술부가 반도체·배터리·양자·바이오 등 분야에서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고, 연구소장급 고급 연구자들을 지원해 'AI 연구 동료'를 확보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정부는 바이오·양자·핵융합 등 전략 기술 분야에 총 5조9천억원을 투자해 조기 상용화를 앞당길 계획이며, 특히 양자 분야에서는 2028년까지 국산 양자컴퓨터를 개발하고, 핵융합은 2030년대 실증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2030년까지 양자 활용 기업을 1,200개 육성한다는 계획도 세웠음.
3. 상승률 & 유동성 상위 특징주
* 오늘의 강세 테마 *
- 제약바이오 관련주-
-로봇 관련주-
-우주항공,스페이스X 관련주-
-제약바이오 관련주
: 금리인하 , 유동성 장세 모멘텀
: 1월 JP모건 헬스케어
: 경구용 비만치료제 , 신규상장주 등 순환매
-로봇 관련주
: 1월 CES 2026 일정 기대감
: 미국 트럼프 정부, 로봇 산업 행정명령 발표 기대감
-우주항공 관련주
: 스페이스X , 내년 하반기 IPO 공식화
: 스페이스X 주요 밸류체인 관련주 상승세
-원전 관련주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엑스에너지 SMR 16대 제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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