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스타 등급
2025.06.17 기준
적정가치
2025.04.22 기준
주가/적정가치 비율
모닝스타 핵심지표 | 애널리스트 | 정량적 |
---|---|---|
경제적 해자 | 넓음 | - |
가치 평가 | ★★★★ | - |
불확실성 | 중간 | - |
현재 | 5개년 평균 | 섹터 | 국가 | |
---|---|---|---|---|
주가/퀀트 적정가치 | - | - | - | - |
PER | 19.9 | 19.3 | - | - |
예상 PER | 18.9 | - | - | - |
주가/현금흐름 | 20.9 | 19.1 | - | - |
주가/잉여현금흐름 | 41.5 | 41.9 | - | - |
배당수익률 % | 1.68 | 1.6 | - | - |

방위 산업: 이란 공격 소식에 방위주 급등; 공정한 가치 추정치는 변동 없음
핵심 요점: 우리는 중동에서 재개된 갈등 소식에 대한 방위 산업주 급등을 과도한 반응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 지적했듯이, 군사적 전투와 방위 계약업체의 이익 사이의 연관성은 투자자들이 상상하는 것만큼 직접적이지 않습니다. 이 소식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방위 계약업체의 평가를 변경하지 않았으며, 미사일 방어 기술의 장기적 개발과 재보급은 이미 우리 전망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전체적인 그림: 무장 갈등은 근본적으로 방산 기업에 이익을 가져다주지 않을 수 있으며, 특히 갈등이 장기화되고 비용이 많이 들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탄약 재보급 주문이 매출에 기여할 수 있지만, 이는 일반적으로 총 매출에 비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장기화된 갈등은 군사 예산을 고갈시키고 자금을 운영 및 물류로 전환시켜 연구, 개발, 구매 등 방산 기업이 대부분 수익을 창출하는 분야로 자금이 유입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낙관론자들은: 이스라엘-이란 소식과 함께 발생한 원유 가격 급등과 같은 거시적 충격으로부터 상대적으로 격리된 산업으로의 전술적 전환을 제외하면, 방산 기업을 급히 매수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두 가지 논리가 있습니다. 우리 관점에서는 두 논리 모두 근본적으로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첫째, 전투가 특정 기업의 무기 구매를 촉진하고 해당 기업의 주가 가치를 높인다는 주장은 군대가 전략적·정치적 제약 하에 무기를 장기간 미리 구매한다는 점을 무시합니다. 둘째, 지정학적 불안정이 방위 예산을 전반적으로 자극해 방산 업체의 매출이 증가한다는 논리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예측한 방위 지출의 슈퍼 사이클에서 글로벌 방위 지출의 추가 상승 여력을 보지 못합니다.
투자 의견
노스롭 그루먼은 기밀 프로그램용 하드웨어 생산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생명 주기 초기 단계에 있는 대규모 군사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방위 예산 배분은 본질적으로 예측이 어려운 정치적 과정이기 때문에, 우리는 수십 년에 걸쳐 이행되는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계약 수주 흐름을 통해 가시적인 성장 전망을 갖춘 기업을 선호합니다. 예를 들어, 노스롭이 유일한 입찰업체로 선정된 센티넬 무기 시스템은 2029년경 배치될 예정이며, 초기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공군의 B-21 폭격기 프로그램은 2015년 말 노스롭에 수주되어 2023년 11월에 첫 비행에 성공했으며, 현재 소량 생산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규제된 마진, 성숙한 시장, 고객 부담 연구 개발, 장기적인 매출 가시성은 방산 기업들이 주주들에게 많은 현금을 배분할 수 있도록 하며, 이는 해당 산업에서 실질적인 성장이 기대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방위 예산은 국가의 경제력과 위험 인식에 따라 변동됩니다. 미국과 독일, 일본 등 많은 동맹국에서 방위 예산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정학적 긴장이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군사 예산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노스럽과 그 경쟁사 및 하청업체에 해당하는 미국 방위 예산의 비중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연간 3.7% 감소했지만, 2018년부터 2023년까지는 연간 6.5% 증가했습니다. 우리는 방위 예산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향후 5년간 약 3.0%의 더 완만한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노스롭 그루먼의 세 가지 주요 성장 기회로는 센티넬, 우주 군사화 확대, 100대 규모의 B-21 폭격기 개발 및 최종 생산이 있습니다.
📈 상승론자 의견
- 노스롭 그루먼은 센티넬과 B-21 폭격기 프로그램을 수주했으며, 이 두 프로그램은 향후 수십 년간 매출 성장에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노스롭의 우주 부문은 2018년 오비탈 ATK 인수 덕분에 로켓 엔진 분야에서 지배적인 공급업체입니다.
- 방위 산업체의 사업 사이클은 국내총생산(GDP)과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 하락론자 의견
- 노스롭 그루먼은 매출의 대부분을 미국 군사 예산에 의존하며, 이는 본질적으로 정치적이며 따라서 불확실한 과정입니다.
- 스페이스X와 같은 신생 기업이 우주 계약(우주 운송 프로그램 및 위성 등)에서 기존 업체의 독과점을 위협할 위험이 있습니다.
- 노스롭은 비밀 프로젝트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사업 현황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오렌지보드에서는 모닝스타와 제휴하여 모닝스타의 리서치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닝스타(Morningstar,Inc.)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1위 금융 정보 및 투자 리서치 회사이며, 금융 상품의 판매사나 발행사와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투자자들에게 신뢰도와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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