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스타 등급
2025.10.27 기준
적정가치
2025.10.20 기준
주가/적정가치 비율
| 모닝스타 핵심지표 | 애널리스트 | 정량적 |
|---|---|---|
| 경제적 해자 | 넓음 | - |
| 가치 평가 | ★★★ | - |
| 불확실성 | 중간 | - |
| 현재 | 5개년 평균 | 섹터 | 국가 | |
|---|---|---|---|---|
| 주가/퀀트 적정가치 | - | - | - | - |
| PER | 14.3 | 13.2 | - | - |
| 예상 PER | 12.8 | 11.2 | - | - |
| 주가/현금흐름 | 8.9 | - | - | - |
| 주가/잉여현금흐름 | 8.1 | - | - | - |
| 배당수익률 % | 1.9 | 1.96 | - | - |

스트레스 테스트 규제 변경, 미국 은행에 소폭 긍정적 영향; 2026년 시나리오도 덜 가혹해질 전망
중요성: 연준은 새 제안이 미국 은행들의 평균 스트레스 자본 완충금을 23베이시스포인트(현재 요구 자본의 2.2%에 해당) 낮출 것으로 추정했다. 다른 조건이 동일할 경우, 요구 자본 감소는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을 지원한다. 미국 글로벌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은행(G-SIB)들은 업계 평균보다 더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며, 스트레스 완충금(SCB)이 약 25베이시스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 새로운 스트레스 테스트 체계는 연준이 기존 '블랙박스'였던 모델 가정에 대한 세부 정보를 더 공개함으로써 투명성도 높인다. 연준은 시나리오 최종 확정 전 은행들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핵심 결론: 당사는 향후 수년간 미국 은행들의 보통주 자본비율(CET1)이 정체되거나 소폭 하락할 것으로 이미 모델링했기에, 커버리지 대상 미국 은행들에 대한 공정가치 추정치는 유지할 방침이다. 미국 은행 시스템은 자본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으며, 은행들은 주주 환원을 위한 초과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주요 은행들의 주가는 고평가된 반면, 지역 은행들의 밸류에이션은 상대적으로 낮아 현재 가격 수준에서의 자사주 매입은 당사가 커버하는 대부분의 지역 은행에 이익이 될 것입니다. 주요 통계: 연준은 2026년 극심한 불황 시나리오를 공개 의견 수렴을 위해 발표했습니다. 우리는 이 시나리오가 2025년 버전보다 덜 가혹하다고 판단하며, 이는 모델 변경의 긍정적 영향에 더해 2026년 스트레스 자본 테스트 결과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2026년 극심한 불황 시나리오에는 실질 국내총생산(GDP) 4.8% 감소(2025년: -7.8%), 실업률 5.5% 상승(2025년: 5.9%), 주택 가격 29% 하락(2025년: -33%)이 포함됩니다. 이를 부분적으로 상쇄하는 요소로는 주가가 54% 하락(2025년 50% 대비),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40% 하락(30% 대비)하는 점이 있습니다.
투자 의견
웰스 파고는 여전히 다년간의 재건 과정에 있습니다. 2025년 6월 자산 상한선이 해제되면서 규제 측면에서 마침내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은행은 효율성 비율을 60% 미만으로 되돌리기 위해 앞으로 수년간 비용 절감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은행은 기존 사업 개선 및 투자에 수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한다. 여기에는 중견기업 대상 투자은행 부문 점유율 확대, 신용카드 서비스에 대한 자원 추가 투입, 자문사 감소로 부진했던 자산관리 부문 재활성화 등이 포함된다. 2016년 말 가짜 계좌 스캔들 이후 수년간 수세에 몰렸던 은행에게 이러한 과업들은 더욱 중요해졌다. 최근 몇 년간 다양한 신규 카드 상품 출시, 자문사 수 안정화, 은행 프랜차이즈에 대한 점진적 내부 투자 등으로 방어에서 공격으로의 전환 조짐이 이미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은행이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몇 년간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웰스파고는 여전히 미국 내 최고의 예금 유치 기관 중 하나로, JPMorgan Chase와 Bank of America에 이어 국내 3위의 예금 규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지점망을 갖추고 있으며, 중견 기업 대상 상업 금융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대규모 자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은행의 규모와 서비스 범위가 향후 우수한 성과를 내는 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웰스파고가 JP모건과 같은 경쟁사들이 달성한 수준의 수익률과 효율성을 달성하지는 못할 수 있지만, 다른 지역 은행들보다 규모 면에서 우위를 유지하며 경쟁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찰스 샤프 CEO가 은행을 새롭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는 확신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은행이 제시한 비용 목표를 꾸준히 달성해야 하며(2021년과 2022년에는 달성했으나 2023년과 2024년에는 달성하지 못함), 규제 당국의 감독을 지속적으로 의식해야 합니다. 자산 한도 해제가 향후 몇 년간 예금 및 대출 성장률을 크게 끌어올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은행의 효율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상승론자 의견
- 웰스 파고는 효율성 개선 노력에 힘입어 향후 몇 년간 비용 증가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 웰스 파고의 소매 지점 구조, 자문 네트워크, 상품 포트폴리오, 중소기업 시장 점유율은 모방하기 어려워 회사의 경쟁 우위가 유지될 것입니다.
- 자산 상한선 해제 후 웰스는 대출 및 예금의 대차대조표 성장을 실질적으로 확대할 수 있습니다. 은행의 효율성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몇 년간 웰스의 주당순이익(EPS) 성장은 예상보다 높은 성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 하락론자 의견
- 웰스 파고는 자산 상한선으로 인해 수년간 수세에 몰려 있었으며, 이는 경쟁적 입장에 구조적 손상을 입힐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 웰스는 자산 민감성 대차대조표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리 하락은 순이자마진 축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최근 몇 분기 동안 시장은 웰스 파고에 대해 낙관적인 가정을 반영하기 시작했으며, 규제 당국의 감시, 거시경제적 약세 또는 순이자마진 축소와 관련된 부정적인 충격은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오렌지보드에서는 모닝스타와 제휴하여 모닝스타의 리서치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닝스타(Morningstar,Inc.)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1위 금융 정보 및 투자 리서치 회사이며, 금융 상품의 판매사나 발행사와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투자자들에게 신뢰도와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모닝스타의 기업평가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모닝스타 리서치 방법론에서 확인해보세요.
Disclaimer
- 당사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콘텐츠에 수록된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로서, 당사 및 크리에이터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콘텐츠는 고객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모든 콘텐츠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크리에이터의 의견이 반영되었음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