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스타 등급
2025.12.12 기준
적정가치
2025.11.20 기준
주가/적정가치 비율
| 모닝스타 핵심지표 | 애널리스트 | 정량적 |
|---|---|---|
| 경제적 해자 | 없음 | - |
| 가치 평가 | ★★ | - |
| 불확실성 | 중간 | - |
| 현재 | 5개년 평균 | 섹터 | 국가 | |
|---|---|---|---|---|
| 주가/퀀트 적정가치 | - | - | - | - |
| PER | 15.7 | 8.8 | - | - |
| 예상 PER | 11.3 | 8.6 | - | - |
| 주가/현금흐름 | 7.3 | 4.5 | - | - |
| 주가/잉여현금흐름 | 9.5 | - | - | - |
| 배당수익률 % | 2.08 | 3.37 | - | - |

씨티그룹: 공정가치 추정치를 82달러에서 90달러로 상향 조정; 주가는 적정 수준
결론: 시티그룹의 순이자수익 성장에 대한 전망이 더 낙관적으로 바뀌면서, 당사는 시티그룹의 공정가치 추정치를 주당 82달러에서 90달러로 상향 조정합니다. 당사는 이 은행에 대한 '경쟁우위 없음' 등급과 전반적인 평가를 유지합니다. 이 은행은 일련의 대부분 실패한 구조조정 시도를 통해 재창조를 이루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중기 주기 기준 9.2%의 자기자본이익률(ROTCE) 전망치는 10%의 자기자본비용 추정치보다 낮으며, 해당 은행이 주기 전반에 걸쳐 자본비용을 상회하는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전에 해당 은행의 수익 잠재력을 과소평가했다고 판단한다. 커버리지 내 타 은행들과 기대치를 맞추기 위해, 우리는 시티의 순이자마진(NIM) 전망치를 기존 2.39%에서 2.53%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주로 수익 자산에 대한 예상 수익률 상승에 기인한다. 이는 여전히 2019년 기록한 2.62% 순이자마진보다 낮으며, 대출 포트폴리오가 수익성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컸던 2010년대 누렸던 2.85% 순이자마진에 비해 현저히 뒤처진 수치입니다. 다음 내용: 수수료 수익 성장률 전망(2034년까지 연평균 1.9% 복합 성장)은 대체로 변함없습니다. 종합적으로 현재 예상치는 매출 연평균 3.1%, 영업이익 5.2%, 순이익 5.7% 성장으로, 각각 기존 2.8%, 4.6%, 5.0%에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낙관론자들의 주장: 이번은 다르다. 제인 프레이저의 경영 정상화는 이전 시도보다 포괄적이었으며, 개선된 실적은 은행이 궁극적으로 4~5% 성장률과 11~12% ROTCE(자본에 대한 수익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실적이 개선되고 있음을 인정하지만, 양호한 신용 실적, 높은 자산 가격 수준, 주요 수수료 기반 사업의 강한 거래량이 현재 실적을 부풀리고 있다. 우리는 은행이 시장 주기를 통해 실적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투자 의견
시티그룹은 국제 상업 은행 사업부와 국내 중심 소매 은행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은행의 상업 부문(서비스, 시장, 은행 부문)은 대규모 트레이딩, 투자 은행, 국제 기업 은행, 수탁 업무를 포함합니다. 상업 은행 부문은 시티의 가장 독특한 사업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복제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국제적 존재감은 시티그룹이 국경 간 기업을 위한 선호 은행으로 남아 있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글로벌 네트워크는 유지 비용이 높고 복잡하며, 은행의 시장 부서도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상업 은행 사업부의 수익률은 혼합된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은행의 다른 주요 부문은 미국 개인 은행(USPB) 부문과 자산 관리 부문입니다. USPB는 주로 미국을 대상으로 한 신용카드 사업으로, 일부 소매 은행 업무를 포함합니다. 자산 관리 부문은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부서들은 과거에 혼합된 성과를 기록해 왔으며, 은행은 소매 은행, 신용카드, 자산 관리 분야에서 경쟁사보다 우월하거나 수익성이 높지 않습니다. 시티는 대규모 구조조정 중이며 여전히 복잡한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은행은 규제 당국의 동의 명령을 이행 중이며, 국제 소비자 사업을 매각하고 자산 관리 부문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단순화는 은행을 더 이해하기 쉽고 구조적으로 집중된 조직으로 만들겠지만, 우리는 시티가 수익성 측면에서 경쟁사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자본 비용을 초과하는 수익을 내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며, 구조조정 과정이 여전히 어렵고 다년간의 여정이 될 것임을 지적합니다. 시티는 투자자들에게 어려운 선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은행의 문제는 현실적이지만 최근 진전은 격려할 만합니다. 어려운 점은 이 복잡한 이야기가 진정한 성공 사례보다는 가치 함정(value trap)으로 더 자주 나타났다는 점입니다. 은행은 핵심 비용을 줄이고 수수료 수익을 늘리며 자산 관리 사업에서 모멘텀을 창출하고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일관된 수익을 내야 합니다. 자본 비용을 상회하는 수익을 내는 길은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동의 명령을 철회하는 것도 긍정적인 촉매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상승론자 의견
- 시티그룹은 전략적 재편의 중간 단계에 있으며, 멕시코 소비자 사업 부문을 분사하고 상업 은행업 및 자산 관리 사업에 재투자하는 등 주요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시티그룹은 결국 구조적으로 개선된 기업으로 재탄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사업 단순화와 비핵심 부문의 매각은 시티그룹이 추가 자본을 확보하고 사업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주식 매입 기회와 요구 할인율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시티그룹의 주가는 실체적 장부 가치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어 비싸지 않습니다. 이는 넘기 어려운 높은 장벽이 아닙니다.
📉 하락론자 의견
- 경영진은 2년 후에야 수익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은행은 역사적으로 가이드라인을 하회해 왔습니다. 이 역사적인 가치 함정에 머물러 기다리는 것은 가치가 없습니다.
- 시티그룹은 복잡한 상황이며, 여전히 많은 변수가 존재해 최종적인 모습 예측이 어렵습니다.
- 시티그룹의 수익률은 구조적으로 경쟁사보다 낮을 것이며, 매출 성장률도 경쟁사보다 낮을 것입니다. 또한 은행이 규제 및 성장 관련 투자에 나서면서 비용 측면에서 부정적인 충격이 발생할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오렌지보드에서는 모닝스타와 제휴하여 모닝스타의 리서치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닝스타(Morningstar,Inc.)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1위 금융 정보 및 투자 리서치 회사이며, 금융 상품의 판매사나 발행사와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투자자들에게 신뢰도와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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