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스타 등급
2025.12.01 기준
적정가치
2025.11.30 기준
주가/적정가치 비율
| 모닝스타 핵심지표 | 애널리스트 | 정량적 |
|---|---|---|
| 경제적 해자 | 넓음 | - |
| 가치 평가 | ★ | - |
| 불확실성 | 중간 | - |
| 현재 | 5개년 평균 | 섹터 | 국가 | |
|---|---|---|---|---|
| 주가/퀀트 적정가치 | - | - | - | - |
| PER | 39 | 33.3 | - | - |
| 예상 PER | 36.4 | 25.5 | - | - |
| 주가/현금흐름 | 22.8 | 15.3 | - | - |
| 주가/잉여현금흐름 | 65.8 | 33 | - | - |
| 배당수익률 % | 0.82 | 1.28 | - | - |

월마트 실적: 소비자들이 가치를 추구함에 따라 디지털 모멘텀이 마진을 끌어올림; 주가는 비싼 편
중요성: 소비 지출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월마트는 저렴한 가격에 편의를 제공하는 가치 제안으로 쇼핑객들이 몰리면서 역풍을 타고 있습니다. 이는 디지털 서비스에서도 분명히 드러나며, 특히 옴니채널 픽업 및 배송을 중심으로 전 세계 전자상거래 매출이 27% 증가했습니다. 가치 중심의 트래픽 증가, 탄탄한 식료품 수요, 강력한 디지털 참여(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매출 17% 증가)가 제품 구성 변화라는 역풍에도 불구하고 월마트 미국 법인의 동일 매장 매출 4.5% 성장을 이끌었다. 이러한 동인들은 소득 수준을 막론하고 해당 비즈니스 모델의 매력을 입증한다고 판단된다. 결론: 우리는 월마트 미국 사업부의 동일 매장 매출이 50bp(베이시스 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 마진이 20bp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연간 매출 전망치(4.8% vs. 4.2%) 상향에 따라 공정가치 추정치를 60달러에서 한 자릿수 초반 비율로 상향 조정할 예정이다. 월마트 주가는 현재 가격 기준으로 70% 이상 과대평가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주가는 영업이익률이 과거 최고치인 6% 이상 유지될 것을 전제로 하는데, 치열한 경쟁 환경을 고려할 때 이는 비현실적입니다. 당사 모델링 기준 연간 매출 성장률은 4.1%, 2035 회계연도 영업이익률은 약 100bp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주가가 과대평가되었다고 보지만, 월마트는 전자상거래로의 전환에서 여전히 유리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규모와 확장 중인 디지털 서비스는 가격 투자 기반을 제공하며, 이러한 수익원이 예측 기간 동안 영업이익의 2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주요 내용: 경영진은 연중 매출의 25~30%를 차지하는 성수기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상품 구성 및 옴니채널 경험에 대한 투자가 이 중요한 시기에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계속해서 호응을 얻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투자 의견
월마트는 세계 최대의 소매업체로, 저가 선두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연간 6,8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단순한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를 넘어 식료품, 주문 처리, 광고, 멤버십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기반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슈퍼스토어 및 창고형 할인점 시장에서 67%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지배적 지위는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만, 월마트의 온라인 식료품 시장 32% 점유율과 18%의 디지털 침투율은 매장 규모를 효과적으로 디지털 영향력으로 전환했음을 보여줍니다. 월마트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은 식료품 부문(미국 매출의 60%)입니다. 이 부문은 고객의 빈번한 방문과 공급업체 협상력을 주도하며, 일반 상품, 건강용품, 자사 브랜드 등 고마진 카테고리를 통한 수익 창출의 원동력이 됩니다. '그레이트 밸류(Great Value)' 등 자사 브랜드는 매출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25~30% 높은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해 일일 최저가 정책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강화합니다. 이러한 원스톱 쇼핑 역할은 소비자들이 월마트로 쇼핑을 집중하도록 유도해 모든 인구통계군에서 지갑 점유율을 높이고 비용 우위를 유지한다고 판단합니다. 월마트 전략의 두 번째 계층은 디지털 역량 강화입니다. 제3자 마켓플레이스는 4억 2천만 개 이상의 재고관리단위(SKU)를 아우르며, 약 3,200만 명으로 추정되는 월마트+ 멤버십은 충성도 및 구매 빈도를 심화시킵니다. 월마트 커넥트는 고마진 광고를 통해 자사 쇼핑객 데이터를 수익화합니다. 월마트+와 월마트 커넥트는 합산 54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70~80%의 영업이익률로 창출합니다. 이 분야가 높은 한 자릿수 성장률로 수익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아마존, 셰인, 테무와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월마트의 규모, 데이터, 공급망 투자는 장기적 경쟁력과 마진 지속성을 뒷받침할 구조적 우위를 제공한다고 판단합니다. 미국 내 4,600개 매장이 미국인 90%의 거주지로부터 10마일(약 16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월마트 매장은 물류 네트워크 역할도 겸하며 옴니채널 비용 우위를 강화합니다. 또한 네트워크 투자가 기존 대비 거의 두 배 수준이지만, 이는 더 빠른 주문 처리, 생산성 향상, 점유율 확대라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 상승론자 의견
- 월마트 커넥트는 70%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후반의 높은 성장률로 수익성 있게 매출을 증대시키고 있으며, 주간 2억 5,500만 명의 쇼핑객으로부터 수집한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리테일 미디어 광고 지출을 확보함으로써 지속적인 수익 흐름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 자사 브랜드 제품의 시장 점유율 확대는 마진을 높이는 동시에 월마트의 가치 메시지를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방어합니다.
- 월마트+ 가입은 회원당 쇼핑 빈도를 거의 두 배로 끌어올리며, 고소득 가구를 겨냥한 연료, 배송, 미디어 혜택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 하락론자 의견
- 아마존, 셰인, 테무와 같은 디지털 네이티브 경쟁사들은 월마트 매출의 25%를 차지하며 식료품보다 높은 마진을 내는 선택적 소비 품목에서 지갑 점유율을 잠식할 수 있습니다.
- 5년간 30% 상승한 직원 임금과 원자재 인플레이션이 생산성 증가를 상회할 경우 마진 개선이 제약될 수 있다.
- 과거 영국, 독일, 아르헨티나에서의 실패 사례처럼 해외 사업이 규모를 확장하지 못하고 미국과 동일한 수준의 브랜드 공감을 얻지 못할 경우 투자 자본 수익률이 하락할 수 있다.
오렌지보드에서는 모닝스타와 제휴하여 모닝스타의 리서치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닝스타(Morningstar,Inc.)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1위 금융 정보 및 투자 리서치 회사이며, 금융 상품의 판매사나 발행사와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투자자들에게 신뢰도와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모닝스타의 기업평가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모닝스타 리서치 방법론에서 확인해보세요.
Disclaimer
- 당사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콘텐츠에 수록된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로서, 당사 및 크리에이터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콘텐츠는 고객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모든 콘텐츠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크리에이터의 의견이 반영되었음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