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스타 등급
2025.05.08 기준
적정가치
2025.05.01 기준
주가/적정가치 비율
모닝스타 핵심지표 | 애널리스트 | 정량적 |
---|---|---|
경제적 해자 | 없음 | - |
가치 평가 | ★★★★ | - |
불확실성 | 높음 | - |
현재 | 5개년 평균 | 섹터 | 국가 | |
---|---|---|---|---|
주가/퀀트 적정가치 | - | - | - | - |
PER | 6.6 | 8.5 | - | - |
예상 PER | 5.2 | - | - | - |
주가/현금흐름 | 2.2 | 3.5 | - | - |
주가/잉여현금흐름 | - | 48.6 | - | - |
배당수익률 % | 1.01 | - | - | - |

GM: 자사주 매입과 배당으로 미래에 대한 낙관적 신호 증가
2월 26일, GM은 2024년 말 기준 약 3억 달러가 남은 자사주 매입 권한을 60억 달러로 늘리고, 4월부터 분기 배당금을 주당 0.15달러로 25% 인상하는 등 자본 배분 계획을 업데이트했습니다. 또한 시간가치 기준 공정가치 추정치를 주당 80달러에서 81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2025년 자사주 매입 지출 예상액을 20억 달러에서 30억 달러로 상향 조정한 후 주식 수를 줄였습니다. 6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 증가액 중 20억 달러는 새로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GM은 2023년 11월에 발표한 100억 달러 규모의 ASR을 2024년 4분기에 완료했습니다. 2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실행하기 위해 새로운 ASR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ASR은 올해 2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시장에 대한 구속력 있는 약속이기 때문에 2월 26일 개장 전 거래에서 GM의 주가는 5% 이상 상승했습니다. GM은 2월 27일에 20억 달러를 ASR 관리 은행에 지불하고 16억 달러는 즉시 사용되며 나머지 4억 달러는 늦어도 6월 30일까지 지출할 예정입니다. 이번 ASR은 거의 1년 동안 지속되었던 100억 달러에 비해 훨씬 짧은 기간입니다. 주당 49달러의 이론적 가격으로 초기 트랜치에서는 약 3,270만 주, 즉 발행 주식의 약 3.3%를 재매입하게 됩니다. 나머지 4억 달러로 재매입되는 정확한 주식 수는 ASR 기간 동안 GM 주가의 일일 거래량 가중 평균에서 은행이 제공한 미공개 할인을 뺀 값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존에는 2025년 자사주 매입을 20억 달러로 모델링했지만, 이제는 ASR 이후에도 1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가정하여 30억 달러로 모델링했습니다. 공개 시장 환매 프로그램에는 만기일이 없으며 ASR 부분을 제외하고 43억 달러가 남아 있습니다. 2024년에 GM은 ASR 외에 공개 시장 환매를 실시했기 때문에 2025년에 다시 환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인상은 3월 4일부터 시행될 캐나다와 멕시코산 수입품에 대한 25%의 미국 관세에 대해 GM이 당황하지 않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투자 의견
우리는 GM이 경쟁하는 모든 세그먼트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2023-24년 동안 $20억 규모의 비용 절감으로 비용 기반을 축소해 마침내 규모에 맞는 규모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판단합니다. GM의 수익 잠재력은 우수하다고 평가됩니다. 이는 북미 사업부가 건전한 상태이며 GM Financial을 통해 거의 성숙한 금융 부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제 근로자의 퇴직자 의료 보험을 별도 기금으로 이전하고 공장 폐쇄를 통해 GM 북미의 손익분기점을 미국 자동차 산업 판매량 약 1,000만~1,100만 대(18~19% 시장 점유율 가정)로 크게 낮췄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 법인으로부터 추가적인 규모와 유연성이 기대됩니다. GM은 소비자들이 과거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높은 인건비를 충당하기 위해 과잉 생산을 하고 차량을 렌터카 시장에 dumping하는(잔존 가치를 훼손하는) 전략을 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접근 방식은 미국 인센티브가 평균 거래 가격의 비율로 산업 평균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도록 합니다. GM은 현재 수요 주도형 모델로 운영되며, 수요에 맞춰 생산할 수 있으며, 경제 사이클의 저점에서도 공장 가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조화되어 있어 손익분기점을 밑돌지 않습니다. 이 결과, 과거 GM보다 낮은 미국 시장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더 높은 이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비용 구조는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GM이 2024년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의 53.5%만을 미국에서 생산했다고 추정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관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에서 생산되는 두 개의 Buick 모델과 두 개의 Chevrolet 모델, 그리고 멕시코와 캐나다(주로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Silverado와 Sierra의 일부 판매분은 미국으로 이전해야 할 것입니다. 이 새로운 공장 건설, 장비 설치, 인력 고용 등에 수십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입니다. 크루즈 인수와 GM의 온스타를 통한 연결성 및 데이터 수집은 GM이 이 새로운 시대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2024년 12월, GM은 크루즈의 로봇 택시 개발에 추가 자금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으며, 2025년에는 크루즈의 일부 인력과 기술을 GM의 슈퍼 크루즈와 통합해 개인 차량 소유를 위한 레벨 3 및 레벨 4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1년 초, GM은 2035년까지 전 세계에서 배출가스 제로 차량만을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 상승론자 의견
- GMNA의 손익분기점(약 1000만~1100만 대)은 과거 GM 시절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 경영진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된 두 차례의 가속화된 주식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대규모 주식 매입에 주저하지 않고 있습니다.
- GM은 경형 트럭 부문에서 차량당 수천 달러 더 높은 가격을 책정할 수 있습니다. 인센티브 비용을 줄이면서 가격을 인상하면 차량당 마진을 늘릴 수 있으며, 이는 경형 차량 판매 급감과 시장 점유율 하락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하락론자 의견
- GM은 시장이 주가에 더 높은 P/E 배수를 부여하기 전에 과거 GM보다 훨씬 나은 성과를 입증하기 위해 미국 경기 침체를 겪어야 할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는 2020년에 발생했으며, 2025년이나 2026년에 다시 발생할 수 있지만, 경기 침체 이후의 P/E 배수는 불확실합니다.
- 자동차 주식은 거시경제적 우려로 인해 하향 추세에 있는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어도 급격히 하락할 수 있습니다.
- 미국 자동차 시장은 매년 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현대-기아, 테슬라, 중국 신규 진입업체 및 전기차 스타트업 등 신규 업체들이 GM과 같은 기존 업체들로부터 점유율을 점차 빼앗을 수 있습니다.
오렌지보드에서는 모닝스타와 제휴하여 모닝스타의 리서치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닝스타(Morningstar,Inc.)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1위 금융 정보 및 투자 리서치 회사이며, 금융 상품의 판매사나 발행사와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투자자들에게 신뢰도와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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