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스타 등급
2025.10.27 기준
적정가치
2025.07.22 기준
주가/적정가치 비율
| 모닝스타 핵심지표 | 애널리스트 | 정량적 |
|---|---|---|
| 경제적 해자 | 없음 | - |
| 가치 평가 | ★★ | - |
| 불확실성 | 중간 | - |
| 현재 | 5개년 평균 | 섹터 | 국가 | |
|---|---|---|---|---|
| 주가/퀀트 적정가치 | - | - | - | - |
| PER | 14.2 | 8.8 | - | - |
| 예상 PER | 10.3 | 8.6 | - | - |
| 주가/현금흐름 | 9.1 | 4.4 | - | - |
| 주가/잉여현금흐름 | 12.6 | - | - | - |
| 배당수익률 % | 2.26 | 3.43 | - | - |

스트레스 테스트 규제 변경, 미국 은행에 소폭 긍정적 영향; 2026년 시나리오도 덜 가혹해질 전망
중요성: 연준은 새 제안이 미국 은행들의 평균 스트레스 자본 완충금을 23베이시스포인트(현재 요구 자본의 2.2%에 해당) 낮출 것으로 추정했다. 다른 조건이 동일할 경우, 요구 자본 감소는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을 지원한다. 미국 글로벌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은행(G-SIB)들은 업계 평균보다 더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며, 스트레스 완충금(SCB)이 약 25베이시스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 새로운 스트레스 테스트 체계는 연준이 기존 '블랙박스'였던 모델 가정에 대한 세부 정보를 더 공개함으로써 투명성도 높인다. 연준은 시나리오 최종 확정 전 은행들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핵심 결론: 당사는 향후 수년간 미국 은행들의 보통주 자본비율(CET1)이 정체되거나 소폭 하락할 것으로 이미 모델링했기에, 커버리지 대상 미국 은행들에 대한 공정가치 추정치는 유지할 방침이다. 미국 은행 시스템은 자본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으며, 은행들은 주주 환원을 위한 초과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주요 은행들의 주가는 고평가된 반면, 지역 은행들의 밸류에이션은 상대적으로 낮아 현재 가격 수준에서의 자사주 매입은 당사가 커버하는 대부분의 지역 은행에 이익이 될 것입니다. 주요 통계: 연준은 2026년 극심한 불황 시나리오를 공개 의견 수렴을 위해 발표했습니다. 우리는 이 시나리오가 2025년 버전보다 덜 가혹하다고 판단하며, 이는 모델 변경의 긍정적 영향에 더해 2026년 스트레스 자본 테스트 결과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2026년 극심한 불황 시나리오에는 실질 국내총생산(GDP) 4.8% 감소(2025년: -7.8%), 실업률 5.5% 상승(2025년: 5.9%), 주택 가격 29% 하락(2025년: -33%)이 포함됩니다. 이를 부분적으로 상쇄하는 요소로는 주가가 54% 하락(2025년 50% 대비),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40% 하락(30% 대비)하는 점이 있습니다.
투자 의견
시티그룹은 국제 상업 은행 사업부와 국내 중심 소매 은행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은행의 상업 부문(서비스, 시장, 은행 부문)은 대규모 트레이딩, 투자 은행, 국제 기업 은행, 수탁 업무를 포함합니다. 상업 은행 부문은 시티의 가장 독특한 사업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복제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국제적 존재감은 시티그룹이 국경 간 기업을 위한 선호 은행으로 남아 있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글로벌 네트워크는 유지 비용이 높고 복잡하며, 은행의 시장 부서도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상업 은행 사업부의 수익률은 혼합된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은행의 다른 주요 부문은 미국 개인 은행(USPB) 부문과 자산 관리 부문입니다. USPB는 주로 미국을 대상으로 한 신용카드 사업으로, 일부 소매 은행 업무를 포함합니다. 자산 관리 부문은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부서들은 과거에 혼합된 성과를 기록해 왔으며, 은행은 소매 은행, 신용카드, 자산 관리 분야에서 경쟁사보다 우월하거나 수익성이 높지 않습니다. 시티는 대규모 구조조정 중이며 여전히 복잡한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은행은 규제 당국의 동의 명령을 이행 중이며, 국제 소비자 사업을 매각하고 자산 관리 부문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단순화는 은행을 더 이해하기 쉽고 구조적으로 집중된 조직으로 만들겠지만, 우리는 시티가 수익성 측면에서 경쟁사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자본 비용을 초과하는 수익을 내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며, 구조조정 과정이 여전히 어렵고 다년간의 여정이 될 것임을 지적합니다. 시티는 투자자들에게 어려운 선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은행의 문제는 현실적이지만 최근 진전은 격려할 만합니다. 어려운 점은 이 복잡한 이야기가 진정한 성공 사례보다는 가치 함정(value trap)으로 더 자주 나타났다는 점입니다. 은행은 핵심 비용을 줄이고 수수료 수익을 늘리며 자산 관리 사업에서 모멘텀을 창출하고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일관된 수익을 내야 합니다. 자본 비용을 상회하는 수익을 내는 길은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동의 명령을 철회하는 것도 긍정적인 촉매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상승론자 의견
- 시티그룹은 전략적 재편의 중간 단계에 있으며, 멕시코 소비자 사업 부문을 분사하고 상업 은행업 및 자산 관리 사업에 재투자하는 등 주요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시티그룹은 결국 구조적으로 개선된 기업으로 재탄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사업 단순화와 비핵심 부문의 매각은 시티그룹이 추가 자본을 확보하고 사업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주식 매입 기회와 요구 할인율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시티그룹의 주가는 실체적 장부 가치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어 비싸지 않습니다. 이는 넘기 어려운 높은 장벽이 아닙니다.
📉 하락론자 의견
- 경영진은 2년 후에야 수익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은행은 역사적으로 가이드라인을 하회해 왔습니다. 이 역사적인 가치 함정에 머물러 기다리는 것은 가치가 없습니다.
- 시티그룹은 복잡한 상황이며, 여전히 많은 변수가 존재해 최종적인 모습 예측이 어렵습니다.
- 시티그룹의 수익률은 구조적으로 경쟁사보다 낮을 것이며, 매출 성장률도 경쟁사보다 낮을 것입니다. 또한 은행이 규제 및 성장 관련 투자에 나서면서 비용 측면에서 부정적인 충격이 발생할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오렌지보드에서는 모닝스타와 제휴하여 모닝스타의 리서치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닝스타(Morningstar,Inc.)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1위 금융 정보 및 투자 리서치 회사이며, 금융 상품의 판매사나 발행사와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투자자들에게 신뢰도와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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