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스타 등급
2025.10.30 기준
적정가치
2025.10.30 기준
주가/적정가치 비율
| 모닝스타 핵심지표 | 애널리스트 | 정량적 | 
|---|---|---|
| 경제적 해자 | 좁음 | - | 
| 가치 평가 | ★★★★ | - | 
| 불확실성 | 중간 | - | 
| 현재 | 5개년 평균 | 섹터 | 국가 | |
|---|---|---|---|---|
| 주가/퀀트 적정가치 | - | - | - | - | 
| PER | 12.5 | 14.9 | - | - | 
| 예상 PER | 11.3 | 11.7 | - | - | 
| 주가/현금흐름 | 13.8 | 15.1 | - | - | 
| 주가/잉여현금흐름 | 15.4 | 15.9 | - | - | 
| 배당수익률 % | 1.36 | 1.45 | - | - | 

아메리프라이즈 실적: 견실한 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어드바이저 채용 부진이 주가에 압박
중요성: 수수료 기반 자산 관리 계좌로의 자금 유입은 아마도 아메리프라이즈가 모니터링해야 할 가장 중요한 변수일 것입니다. 이는 회사 전체 이익의 약 80%를 차지하는 핵심 자문 및 자산 관리 부문의 성장 전망을 나타내는 선행 지표 역할을 합니다. 연간 유입액 증가율이 최근 12개월 기준 4.7%, 분기 기준 3.1%로 둔화되면서(전년 동기 각각 5.3%, 6% 대비)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레이먼드 제임스, 모건 스탠리, 찰스 슈왑 등 경쟁사들은 유사한 압박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향후 분기 동안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지만, 경영진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험 많은 자문가 채용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제임스 크라키올로 CEO와 팀은 과거 시장 사이클을 능숙하게 헤쳐나왔으며, 시장 약세기를 활용해 채용 노력을 강화해왔다. 결론: 단기 자금 유입 전망이 다소 약화된 점을 반영해, 좁은 경쟁 우위를 가진 아메리프라이즈 파이낸셜의 공정가치 추정치를 540달러에서 530달러로 하향 조정했으나, 여전히 주가가 매력적이라고 판단한다. 이 회사는 넓은 경쟁 우위를 가진 LPL 파이낸셜의 규모나 모건 스탠리의 브랜드를 자랑하지는 않지만, 향후 10년간 고객 자산이 연간 7~8% 성장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경로를 확인했습니다. 이는 예상 자본 시장 수익률(4.4%)과 인력 채용을 통해 분할 달성될 전망입니다. 전략적으로 회사는 아메리프라이즈 은행에 신중하게 투자하고, 자산 관리 고객과의 유대를 강화하며, 여전히 생태계 혜택을 제공하는 자산 관리 및 생명 보험과 같은 비핵심 부문에서 비용을 신중하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투자 의견
아메리프라이즈 파이낸셜의 전략은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회사는 자산 관리 사업을 최우선으로 삼고, 기술 플랫폼, 상품 포트폴리오, 브랜드에 대한 신중한 투자를 진행하며, 아메리프라이즈 뱅크에 대한 투자로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쟁 환경에서 금융 자문사와 자산 관리 고객을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해 회사가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수단은 바로 이러한 요소들입니다. 2005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분사한 이후, 아메리프라이즈 파이낸셜은 제임스 크라키올로 CEO의 지휘 아래 사업 방향을 생명보험 부문에서 자문 및 자산관리 부문으로 현명하게 전환해 왔습니다. 이 회사는 투자 가능 자산이 5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 사이인 개인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방어 가능한 수수료 기반 수익을 창출하며, 자산 가격 변동성에 민감하긴 해도 투자은행 및 트레이딩 부문의 호황과 불황 사이클에 덜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순수 생명보험 사업에 비해 주주 가치 훼손 위험이 현저히 낮다고 판단됩니다. 2024년 말 기준 1조 300억 달러 규모의 자산 관리 및 자문 부문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10,500명의 직속 및 프랜차이즈 재무 고문을 두고 있는 아메리프라이즈는 미국 내 대형 자산 관리사 중 하나입니다. 해당 부문은 2016년 40%에서 2024년 65%로 증가하며 전사 이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리버소스(RiverSource) 보험 상품이 전적으로 자산관리 채널을 통해 유통되고, 콜롬비아 스레드니들(Columbia Threadneedle) 운용자산(AUM)의 최대 30~40%가 아메리프라이즈 자산관리 고객이 보유한 것으로 추정됨을 고려할 때, 실제 이익 기여도는 아메리프라이즈 전체 이익의 85~90%에 가깝다고 평가됩니다. 콜롬비아 스레드니들 펀드 계열로 운영되는 자산운용 부문은 하락세인 업계에서 매력적인 수익률을 자랑하며, 리버소스 브랜드로 판매되는 생명보험 사업은 전적으로 자사 배타적 유통망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바탕으로 한 생태계 서비스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아메리프라이즈는 2024년 말 기준 전 부문 합산 1조 5,200억 달러의 운용자산 및 자문자산 규모를 보유했습니다.
📈 상승론자 의견
- 자문 서비스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는 아메리프라이즈와 같은 대형 기업들의 고객 자산 유입이 지속적으로 재가속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 콜롬비아 스레드니들은 자사 배분 및 국제 자산 운용 비중이 상당하여 순유입이 안정화되고 부문 영업이익률 35~40%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사모펀드 회사의 자금 조달 어려움은 대형 증권사, 전국적 및 지역적 브로커-딜러의 자문사 인수 비용 및/또는 요구되는 자문사 지급금을 낮출 수 있어 부문 마진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 하락론자 의견
- 주식 시장의 큰 폭 하락이나 금리 하락은 아메리프라이즈의 단기 수익 창출 능력과 마진 프로필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 사망률 또는 해약률의 의미 있는 변화는 회사의 폐쇄형 장기 요양 보험 사업이나 보증이 적용된 변액 연금 사업과 같은 위험도가 높은 보험 상품에서 보험 손실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내부 유통에 대한 규제 당국의 감시가 강화되면 아메리프라이즈가 자산 관리 사업과 자산 운용 및 보험 부문 간에 오랫동안 누려온 유통 혜택이 무산될 수 있습니다.
오렌지보드에서는 모닝스타와 제휴하여 모닝스타의 리서치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닝스타(Morningstar,Inc.)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1위 금융 정보 및 투자 리서치 회사이며, 금융 상품의 판매사나 발행사와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투자자들에게 신뢰도와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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