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스타 등급
2025.10.23 기준
적정가치
2025.10.23 기준
주가/적정가치 비율
| 모닝스타 핵심지표 | 애널리스트 | 정량적 |
|---|---|---|
| 경제적 해자 | 넓음 | - |
| 가치 평가 | ★ | - |
| 불확실성 | 중간 | - |
| 현재 | 5개년 평균 | 섹터 | 국가 | |
|---|---|---|---|---|
| 주가/퀀트 적정가치 | - | - | - | - |
| PER | 40.2 | 32.9 | - | - |
| 예상 PER | 35.4 | 25.4 | - | - |
| 주가/현금흐름 | 22.5 | 15.2 | - | - |
| 주가/잉여현금흐름 | 63.4 | 32.4 | - | - |
| 배당수익률 % | 0.85 | 1.29 | - | - |

월마트: 고마진 영역에서 가속화된 성장을 실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은 과도하다
결론: 치열한 경쟁 환경이 총마진을 제한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월마트의 공정가치 추정치를 주당 64달러에서 6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현재 총마진은 당사 이전 전망치보다 40bp 낮습니다. 우리는 비용 우위와 무형 자산을 기반으로 한 '넓은 해자' 등급을 재확인합니다. 시장이 선택적 카테고리 성장, 효율성 향상, 그리고 우리에게는 지나치게 높아 보이는 고마진 대체 수익원에서 비정상적인 마진 증가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가가 과대평가되었다고 판단합니다. 경쟁사들도 유사한 전략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노력들이 큰 상승 여력을 제공할 것이라 의심합니다. 2035 회계연도까지 연간 매출 4% 성장과 영업 마진 약 100bp 상승(5.4%)을 전망하지만, 시장 가격은 경쟁 압박 속에서도 마진이 과거 최고치인 6% 이상을 회복할 것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합니다. 장기적 관점: 전자상거래로의 구조적 전환은 전통적 소매업체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우리의 예측은 평균 자본 지출이 매출의 2.4% 수준을 유지할 것임을 가정합니다. 경쟁 우위 유지를 위해 이 자금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및 기술 역량 강화에 집중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이러한 투자는 소매업 경쟁력 유지에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월마트가 미국 내 종합상품 부문(미국 매출의 25% 차지)에서 10.6%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하며, 기존 우위를 확대하기보다는 현 상태를 방어하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미국 식료품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기회가 있다고 보며, 향후 10년간 시장 점유율이 2025 회계연도 14%에서 15%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는 상품 회전율이 빠른 특성상 매장 및 웹사이트 방문객 증가로 이어질 것입니다.
투자 의견
월마트는 세계 최대의 소매업체로, 저가 선두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연간 6,8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단순한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를 넘어 식료품, 주문 처리, 광고, 멤버십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기반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슈퍼스토어 및 창고형 할인점 시장에서 67%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지배적 지위는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만, 월마트의 온라인 식료품 시장 32% 점유율과 18%의 디지털 침투율은 매장 규모를 효과적으로 디지털 영향력으로 전환했음을 보여줍니다. 월마트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은 식료품 부문(미국 매출의 60%)입니다. 이 부문은 고객의 빈번한 방문과 공급업체 협상력을 주도하며, 일반 상품, 건강용품, 자사 브랜드 등 고마진 카테고리를 통한 수익 창출의 원동력이 됩니다. '그레이트 밸류(Great Value)' 등 자사 브랜드는 매출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25~30% 높은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해 일일 최저가 정책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강화합니다. 이러한 원스톱 쇼핑 역할은 소비자들이 월마트로 쇼핑을 집중하도록 유도해 모든 인구통계군에서 지갑 점유율을 높이고 비용 우위를 유지한다고 판단합니다. 월마트 전략의 두 번째 계층은 디지털 역량 강화입니다. 제3자 마켓플레이스는 4억 2천만 개 이상의 재고관리단위(SKU)를 아우르며, 약 3,200만 명으로 추정되는 월마트+ 멤버십은 충성도 및 구매 빈도를 심화시킵니다. 월마트 커넥트는 고마진 광고를 통해 자사 쇼핑객 데이터를 수익화합니다. 월마트+와 월마트 커넥트는 합산 54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70~80%의 영업이익률로 창출합니다. 이 분야가 높은 한 자릿수 성장률로 수익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아마존, 셰인, 테무와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월마트의 규모, 데이터, 공급망 투자는 장기적 경쟁력과 마진 지속성을 뒷받침할 구조적 우위를 제공한다고 판단합니다. 미국 내 4,600개 매장이 미국인 90%의 거주지로부터 10마일(약 16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월마트 매장은 물류 네트워크 역할도 겸하며 옴니채널 비용 우위를 강화합니다. 또한 네트워크 투자가 기존 대비 거의 두 배 수준이지만, 이는 더 빠른 주문 처리, 생산성 향상, 점유율 확대라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 상승론자 의견
- 월마트 커넥트는 70%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후반의 높은 성장률로 수익성 있게 매출을 증대시키고 있으며, 주간 2억 5,500만 명의 쇼핑객으로부터 수집한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리테일 미디어 광고 지출을 확보함으로써 지속적인 수익 흐름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 자사 브랜드 제품의 시장 점유율 확대는 마진을 높이는 동시에 월마트의 가치 메시지를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방어합니다.
- 월마트+ 가입은 회원당 쇼핑 빈도를 거의 두 배로 끌어올리며, 고소득 가구를 겨냥한 연료, 배송, 미디어 혜택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 하락론자 의견
- 아마존, 셰인, 테무와 같은 디지털 네이티브 경쟁사들은 월마트 매출의 25%를 차지하며 식료품보다 높은 마진을 내는 선택적 소비 품목에서 지갑 점유율을 잠식할 수 있습니다.
- 5년간 30% 상승한 직원 임금과 원자재 인플레이션이 생산성 증가를 상회할 경우 마진 개선이 제약될 수 있다.
- 과거 영국, 독일, 아르헨티나에서의 실패 사례처럼 해외 사업이 규모를 확장하지 못하고 미국과 동일한 수준의 브랜드 공감을 얻지 못할 경우 투자 자본 수익률이 하락할 수 있다.
오렌지보드에서는 모닝스타와 제휴하여 모닝스타의 리서치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닝스타(Morningstar,Inc.)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1위 금융 정보 및 투자 리서치 회사이며, 금융 상품의 판매사나 발행사와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투자자들에게 신뢰도와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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