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스타 등급
2025.05.30 기준
적정가치
2025.02.05 기준
주가/적정가치 비율
모닝스타 핵심지표 | 애널리스트 | 정량적 |
---|---|---|
경제적 해자 | 넓음 | - |
가치 평가 | ★★★★ | - |
불확실성 | 높음 | - |
현재 | 5개년 평균 | 섹터 | 국가 | |
---|---|---|---|---|
주가/퀀트 적정가치 | - | - | - | - |
PER | 26.3 | 23.7 | - | - |
예상 PER | 13.8 | - | - | - |
주가/현금흐름 | 12.8 | 15.5 | - | - |
주가/잉여현금흐름 | 14.3 | 17.1 | - | - |
배당수익률 % | 3.21 | 3.05 | - | - |

케네디와 대체로 일치하는 트럼프의 의료 분야 지명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1월 14일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를 지명한다고 발표한 이후, 13개 HHS 부서의 지도자 지명이 추가로 발표되었으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인물이 포함됩니다. 11월 19일에는 메멧 오즈 박사(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 11월 22일에는 마티 마카리 박사(미국 식품의약국), 데이브 웰던 박사(질병통제예방센터), 11월 26일에는 제이 바타차리아 박사(국립보건원)가 지명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선정은 미국 보건의료에 잠재적인 파괴적 힘을 도입한다는 일관된 주제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들 기관의 경력직 직원들의 경험 부족과 힘은 제안된 중요한 변화를 무디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만 치료제와 백신은 계속해서 잠재적인 조사 대상으로 보고 있지만, 제안에 대한 명확성이 없는 상황에서 이번 발표에 따라 공정가치 추정치를 변경하지는 않습니다. 11월 18일자 노트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새로운 트럼프 행정부에서 바이오제약 업계에 불어올 순풍에는 인플레이션 억제법의 메디케어 협상 조항 폐지, 연방거래위원회의 인수합병 조사 축소, 법인세 인하 지속 등이 포함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백신 및 비만 치료제에 대한 케네디의 회의론은 대중의 신뢰를 약화시킬 수 있으며, 신약 및 백신의 승인을 늦추고 CDC 백신 가이드라인의 강조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에서 비만 치료제의 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규칙을 제안하고 2027년 협상 약물 목록(노보 노디스크의 세마글루타이드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음)이 발표될 예정인 만큼 2025년에는 비만 치료제에 대한 견해가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 규칙을 확정해야 하며, 케네디 장관은 체중 감량 약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것인지 아니면 비만 약품 비용을 크게 낮출 것인지에 대해 갈등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 의견
암젠은 신장 질환 및 암 환자에게 보조 치료 제품을 제공하는 데 뿌리를 두고 있지만, 심장학에서 면역학에 이르는 치료 분야의 혁신적인 약품을 포함하도록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습니다. 바이오시밀러 및 브랜드 경쟁의 역풍에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 저하제 Repatha와 같은 최신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넓은 해자를 방어하고 있으며, 예상치에서 잉여 현금 흐름을 매출의 30%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암젠의 1세대 생물학적 제제는 압박을 받고 있지만, 최신 약물은 전체 매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7년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이후 빈혈 치료제인 에포젠과 아라네스프에 대한 라벨링 및 급여 적용이 강화되었고, 2019년 화이자의 바이오시밀러인 레타크리트의 출시가 매출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인 뉴포젠과 뉴라스타도 바이오시밀러 출시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엔브렐의 특허는 2028년까지 유효하지만, 더 효과적인 브랜드 경쟁 제품들이 시장 점유율을 계속 잠식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롤리아(골다공증 치료제)와 엑스게바(암 환자의 골절 예방 치료제)는 2024년에 총 6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2025년에는 바이오시밀러에 취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역풍을 극복하기 위해 암젠은 마진을 방어하고 심장학과 같은 새로운 분야의 연구 개발 및 홍보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보다 효율적인 제조에 막대한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또한 암젠은 엔브렐 프랜차이즈와 잘 어울리는 경구용 면역학 약물인 오테즐라를 인수했습니다. 암젠은 대규모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와 낮은 제조 비용으로 바이오시밀러 업체로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암젠의 신약과 파이프라인은 기존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버전과 브랜드 경쟁에 대응하는 데 핵심이 될 것입니다. 레파타는 가격 부담에도 불구하고 30억 달러의 기회가 있으며, 천식 치료제 테즈스파이어(2022년 미국 출시, 30억 달러의 암젠 매출 기회)는 차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10월에 완료된 Horizon Therapeutics 인수는 갑상선 안구 질환 치료제인 테페자(최고 매출 35억 달러)로 중기 성장을 촉진할 것입니다. 심장학(올파시란), 비만(마리데바트 카프라글루타이드), 종양학(임델트라) 분야의 파이프라인 프로그램은 유망한 데이터를 생성했으며 향후 몇 년 내에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상승론자 의견
- 암젠의 파이프라인은 프롤리아/엑스게바 출시 이후 정체되어 있었지만, 콜레스테롤 치료제 레파타와 편두통 치료제 아이모빅은 암젠의 연구 엔진에 대한 열정을 되살렸습니다. 블린사이토와 테즈스파이어도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디코드 인수를 통해 암젠은 인간 유전학을 통해 검증된 잠재적인 신약 표적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 데이터베이스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 암젠의 제조 효율성 향상은 총 마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비용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하락론자 의견
- 바이오시밀러는 2007년부터 유럽에서 시장에 출시되었지만 2019년부터 미국에서의 노출이 심화되면서 암젠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프롤리아/엑스게바에 대한 압박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키프롤리스 매출이 100억 달러 규모의 오닉스 인수에 따른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존슨앤드존슨/젠맙의 다잘렉스와 BCMA 표적 치료제가 강력한 경쟁자이기 때문에 혈액암 분야에서 암젠의 입지는 불확실합니다.
- 암젠은 골다공증 및 심장학과 같은 대형 시장과 면역학 및 종양학과 같은 특수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약품으로 일부 바이오테크 동종업체에 비해 집중력이 부족합니다.
오렌지보드에서는 모닝스타와 제휴하여 모닝스타의 리서치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닝스타(Morningstar,Inc.)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1위 금융 정보 및 투자 리서치 회사이며, 금융 상품의 판매사나 발행사와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투자자들에게 신뢰도와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모닝스타의 기업평가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모닝스타 리서치 방법론에서 확인해보세요.
Disclaimer
- 당사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콘텐츠에 수록된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로서, 당사 및 크리에이터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콘텐츠는 고객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모든 콘텐츠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크리에이터의 의견이 반영되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