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스타 등급
2025.02.21 기준
적정가치
2025.02.12 기준
주가/적정가치 비율
모닝스타 핵심지표 | 애널리스트 | 정량적 |
---|---|---|
경제적 해자 | 넓음 | - |
가치 평가 | ★★★ | - |
불확실성 | 중간 | - |
현재 | 5개년 평균 | 섹터 | 국가 | |
---|---|---|---|---|
주가/퀀트 적정가치 | - | - | - | - |
PER | 289.3 | 112 | - | - |
예상 PER | 13.9 | - | - | - |
주가/현금흐름 | 12.7 | 10 | - | - |
주가/잉여현금흐름 | 12.7 | 10.7 | - | - |
배당수익률 % | 2.8 | 3.8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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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와 대체로 일치하는 트럼프의 의료 분야 지명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1월 14일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를 지명한다고 발표한 이후, 13개 HHS 부서의 지도자 지명이 추가로 발표되었으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인물이 포함됩니다. 11월 19일에는 메멧 오즈 박사(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 11월 22일에는 마티 마카리 박사(미국 식품의약국), 데이브 웰던 박사(질병통제예방센터), 11월 26일에는 제이 바타차리아 박사(국립보건원)가 지명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선정은 미국 보건의료에 잠재적인 파괴적 힘을 도입한다는 일관된 주제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들 기관의 경력직 직원들의 경험 부족과 힘은 제안된 중요한 변화를 무디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만 치료제와 백신은 계속해서 잠재적인 조사 대상으로 보고 있지만, 제안에 대한 명확성이 없는 상황에서 이번 발표에 따라 공정가치 추정치를 변경하지는 않습니다. 11월 18일자 노트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새로운 트럼프 행정부에서 바이오제약 업계에 불어올 순풍에는 인플레이션 억제법의 메디케어 협상 조항 폐지, 연방거래위원회의 인수합병 조사 축소, 법인세 인하 지속 등이 포함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백신 및 비만 치료제에 대한 케네디의 회의론은 대중의 신뢰를 약화시킬 수 있으며, 신약 및 백신의 승인을 늦추고 CDC 백신 가이드라인의 강조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에서 비만 치료제의 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규칙을 제안하고 2027년 협상 약물 목록(노보 노디스크의 세마글루타이드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음)이 발표될 예정인 만큼 2025년에는 비만 치료제에 대한 견해가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 규칙을 확정해야 하며, 케네디 장관은 체중 감량 약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것인지 아니면 비만 약품 비용을 크게 낮출 것인지에 대해 갈등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 의견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적은 영업 인력과 저렴한 제조 비용으로 HIV 및 C형 간염 바이러스(HCV) 포트폴리오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길리어드는 포트폴리오와 파이프라인이 넓은 해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HCV 시장이 안정화됨에 따라 성장세로 돌아서기 위해서는 HIV 분야의 강력한 지속적인 혁신, 탄탄한 항암제 파이프라인 데이터, 현명한 미래 인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길리어드의 테노포비어(TDF) 분자인 비리어드, 트루바다 및 기존 단일정제 요법은 역사적으로 200억 달러 규모의 HIV 프랜차이즈의 핵심을 형성했습니다. TDF를 TAF로 대체하는 최신 복합제는 뼈와 신장의 안전성 문제를 줄였으며 빠르게 보급되고 있습니다. HIV 분야에서 길리어드의 가장 큰 경쟁 위협은 인테그라제 억제제 티비케이(2017년 줄루카, 2019년 도바토)를 기반으로 한 2제 요법을 출시한 GSK입니다. 그러나 길리어드의 젠보야(2015), 오데프시(2016), 데스코비(2016), 빅타비(2018)가 출시되면서 2030년대까지 특허 보호를 받으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신약 레나카파비르(치료 내성 HIV 환자를 위한 제품명 순렌카로 승인)도 길리어드의 특허 보호를 더욱 확대하고 예방 및 치료 시장에서 더 많은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10억 달러 규모의 파마셋 거래는 길리어드를 (수명이 짧지만) 거대한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핵심 HCV 치료제 소발디를 가져왔습니다. 길리어드의 HCV 매출은 2015년에 190억 달러 이상으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그러나 환자가 완치됨에 따라 수요가 줄어들고 있고, AbbVie와의 경쟁으로 인해 가격이 크게 할인되어 이 시장에서 길리어드의 연간 매출은 10억 달러에서 20억 달러 사이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길리어드는 인수를 통해 HIV 및 HCV 이외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Kite(CAR-T 치료제 예스카르타)를 인수하여 초기 단계 환자에게 사용되면서 매출이 크게 성장하기 시작했으며, 2020년에는 Immunomedics(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를 인수하고 Arcus와의 협업을 통해 종양학 파이프라인을 추가했습니다. 길리어드의 베클루리도 대표적인 SARS-CoV-2 치료제로, 2021년 56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지만 감염으로 인한 입원 빈도가 줄어들면서 매출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 상승론자 의견
- 길리어드는 여러 가지 단일정제 HIV 치료제를 판매하고 있으며, 빅타비를 필두로 장기 안전성 프로파일이 개선된 차세대 제품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 진단 및 치료율 향상을 목표로 하는 가이드라인과 새로운 예방법 사용은 HIV 성장에 강력한 순풍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특히 트로델비가 승인된 적응증을 확대하는 확실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면 길리어드의 파이프라인에서 더 많은 블록버스터 제품이 출시될 수 있을 것입니다.
📉 하락론자 의견
- 빅타비의 성공으로 2033년에 특허 절벽이 발생하면 매일 복용하는 HIV 치료제 요법을 개선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길리어드의 HCV 치료제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인구가 줄어들었고, 경쟁하는 C형 간염 치료제로 인해 PBM이 공격적으로 협상할 수 있게 되면서 길리어드의 HCV 시장 규모가 줄어들었습니다.
- 길리어드는 NASH와 면역학 분야에서 후기 단계의 실패로 인해 최근 종양학 분야 인수에 대한 압박이 커졌습니다.
오렌지보드에서는 모닝스타와 제휴하여 모닝스타의 리서치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닝스타(Morningstar,Inc.)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1위 금융 정보 및 투자 리서치 회사이며, 금융 상품의 판매사나 발행사와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투자자들에게 신뢰도와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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