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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실적: 시장 점유율 확대가 인상적이지만, 투자자들은 과도한 가정 반영

by 모닝스타

2025.05.30 오전 09:35

모닝스타 등급

2025.12.15 기준

적정가치

640.00 USD

2025.10.24 기준

주가/적정가치 비율

1.35
모닝스타 핵심지표애널리스트정량적
경제적 해자넓음-
가치 평가-
불확실성중간-
현재5개년 평균섹터국가
주가/퀀트 적정가치----
PER46.144--
예상 PER42.640.4--
주가/현금흐름32.128.4--
주가/잉여현금흐름62.250.4--
배당수익률 %0.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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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실적: 시장 점유율 확대가 인상적이지만, 투자자들은 과도한 가정 반영

왜 중요한가: 코스트코의 재무 성과는 여전히 소매업계의 부러움을 사며, 회사의 보물찾기 같은 쇼핑 경험과 매력적인 가격대가 강한 매출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이 소매업체는 불안정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계속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내 동일 매장 매출은 7.9% 증가했으며, 이는 5.5% 증가한 고객 방문량에 힘입었습니다. 비교 매출 성장률은 샘스 클럽(6.7% 증가), 월마트 미국(4.5% 증가), 타겟(3.8% 감소), BJ's(3.9% 증가) 등 경쟁사보다 높았습니다. 시장 점유율 확대는 코스트코가 신규 회원 유치와 기존 고객의 소비 증가를 지속함에 따라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활용품, 신선식품, 비식품 카테고리 모두 중간 단일 자릿수 이상의 비교 매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고빈도 식품 카테고리의 강한 실적은 예상된 결과이지만, 회사가 선택적 제품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는 능력에는 여전히 인상받았습니다. 결론: 우리는 시간 가치 고려로 인해 넓은 경쟁 우위를 가진 코스트코의 $610 공정 가치 추정치를 저단일자리 퍼센트 포인트 인상할 계획입니다. 우리는 해당 기업의 성장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지만, 2025 회계연도 예상 이익의 55배 수준에서 거래 중인 주가는 과대평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코스트코가 향후 10년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미국 내 매장 간 경쟁 심화와 회원 수 증가 둔화가 역사적 성장 속도를 지속적으로 초과하는 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투자자들이 간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영진은 미국 매출의 3분의 1이 해외에서 조달되며 중국에서 10% 미만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코스트코가 관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공급망을 재편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가격 상승이 선택적 소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투자 의견

코스트코의 전략은 성숙하고 경쟁이 치열한 소매 산업을 위한 차별화된 모델을 기반으로 합니다. 회사는 영업 이익의 대부분을 회원권 수수료로 벌어들여 상품을 거의 원가 수준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격 선도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고객 유입을 유도하며, 갱신률을 약 90% 수준으로 유지합니다. 평균 고객 지출이 3배 높은 경영진 회원 가입률 증가가 이러한 고마진, 예측 가능한 수익원을 강화하여 국내 창고형 할인점 시장의 60% 이상 점유율로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단기적으로는 안정적인 동일 매장 매출, 소폭의 회원 증가, 신중한 매장 확장을 바탕으로 한 두 자릿수 초반의 매출 성장을 예상합니다. 미국은 여전히 핵심 시장으로, 600개 이상의 창고가 각각 연간 3억 2천만 달러의 매출을 창출하며 연간 약 15개 추가 입지 여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매력적인 성장 기회는 해외에 있다고 판단합니다. 코스트코는 이미 한국, 일본, 멕시코, 대만 등지에서 강력한 시장 수용도를 확보했으며, 신규 시장의 회원 갱신률은 점차 북미 수준(2011 회계연도 대비 전 세계 갱신률 4% 상승)으로 수렴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외 매출은 380억 달러를 넘어 10년 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실적은 소매 포맷의 수익성 있는 글로벌화에 어려움을 겪어온 경쟁사들과 대조를 이룹니다. 그럼에도 디지털 커머스는 코스트코에 도전 과제로 남아있다. 월마트, 타겟, 아마존은 더 진보된 옴니채널 네트워크를 구축한 반면, 코스트코는 비용 우위 훼손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투자를 줄여왔다. 온라인 매출 비중은 여전히 7%로 미미하다. 그러나 코스트코는 상품 매출의 3분의 2가 대량 배송이 구조적으로 비효율적인 식품 및 식료품 부문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다. 디지털 주문 처리 시스템에 대한 점진적 투자가 예상되나, 주력 방향은 여전히 창고형 매장으로의 고객 유도에 있을 것이다. 회원 충성도, 비용 통제력,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코스트코는 경쟁사들이 디지털 규모를 추구하는 와중에도 경쟁 우위를 방어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판단한다.


📈 상승론자 의견

  • 고급 회원 가입률은 지속적으로 상승 중(10년 전 대비 11% 증가)하여, 이 회원들이 일반 회원보다 평균 3배 더 많은 금액을 지출함에 따라 코스트코의 정기 수수료 기반 및 상품 판매 수익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커클랜드 시그니처 제품군의 33% 판매 점유율은 코스트코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동시에 필수품 카테고리에서 마진 증대를 제공합니다.
  • 한국과 대만의 해외 창고점은 체인점 중 최고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수요의 지속성과 국경을 초월한 브랜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 하락론자 의견

  • 유럽 일부 지역과 같이 노동법 및 구역 제한이 더 엄격한 시장으로의 확장은 코스트코의 성장 속도와 미국 모델을 추가로 복제하는 능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 (소비 지출이 위축된 가운데) 현재 약 90%인 회원 갱신률 하락은 코스트코의 가장 지속적인 수익 원동력과 영업 마진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가격에 재투자할 수 있는 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 디지털 매출은 여전히 매출의 7% 수준이며, 전자상거래 및 라스트마일 물류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부족은 코스트코가 고마진 선택적 소비재 부문에서 경쟁사에 뒤처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오렌지보드에서는 모닝스타와 제휴하여 모닝스타의 리서치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닝스타(Morningstar,Inc.)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1위 금융 정보 및 투자 리서치 회사이며, 금융 상품의 판매사나 발행사와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투자자들에게 신뢰도와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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