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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뉴스 스크랩 (~9/24)

뭉크 인사이트

2024.09.24

북미 웹툰 플랫폼 보이스미, 1천만 달러 투자 확보... "2025년 서비스 런칭 목표"

 

- 미국현지에서 만든 웹툰 플랫폼

- 주요 임원 영입했음. 전 웹툰엔터테인먼트 사업개발 책임자, 전 크런치롤 라이선스 부사장,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편집, 출판 부문

- 웹툰 판매를 넘어 사업화, IP확장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이야기

- AI로 팬들은 자신만의 작품을 쉽게 창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창작과정을 간소화

*  미국에서 자체적으로 웹툰 플랫폼도 생기는 중. AI 컨텐츠 제작은 아직 먼 이야기

https://swebin.net/F/A/9731


 

日 슈에이샤 '소년점프+' 단편 만화 영어 서비스 런칭

- 일본어도 영어로 바로 번역해서 출시

- 일본 만화도 일본 밖으로 나오는중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1994

[사진: 슈에이샤]

 

 

“웹툰 다음은 숏 드라마”…왓챠, 전용 플랫폼 ‘숏챠’ 출시

- 숏폼이 다음 컨텐츠 트렌드라고 생각하고 모이는듯

- 아직 국내는 시장이 생기는 중인것같은데 시장이 어떻게 될지 트랙킹

 

https://www.ebn.co.kr/news/view/1637773/?sc=Naver

 

 

스튜디오미르, 애니메이션 영상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MOU

- 스튜디오미르는 스튜디오N, 토에이애니메이션과 글로벌 애니메이션 영상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 이번 협약으로 3사는 네이버웹툰 원작 '고수'를 활용한 시리즈 애니메이션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 향후 3사는 '고수' IP의 애니메이션화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서구권을 포함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장으로 팬덤을 확대할 계획이다.

* 다들 본격적으로 IP확장에 열을 올리는중. 일본이 미국에 IP를 전개시킬때 애니랑 같이 가기 시작할떄부터 성과가 있었음(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과연 공식이 될 수 있을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244394i

 

웹툰/전자책 산업은 카카오, 네이버 패권이 영원히 지속될 줄것이라 생각했는데 일본, 미국에서도 밀고 들어오는걸 보면 그렇지 않을수도 있을 것 같음. 플랫폼 경쟁이 심화되면 CP나 애니 제작사같은데는 협상력이 좋아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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