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인사이트의 팜

기후문제로 농산물 수입하면 누가 돈버나?

뭉크 인사이트

2024.09.29

 

올 4월 이창용 총재는 기후변화로 생기는 구조적인 변화로 농산물 수입을 생각해봐야 하는 시점이 되었다고 이야기했었음

https://n.news.naver.com/article/308/0000034773

 

물가가 계속 오르자 올해 7월에는 농산물 관세를 줄여 농산물 물가를 낮추었음

감세 항목에 배추, 당근, 무 같은 채소, 농축산물도 포함됨

 

 

https://www.khan.co.kr/economy/market-trend/article/202407050600015

 

 

농민들의 반발로 수입하는게 어렵겠다 생각했는데 이번달에 배추값이 폭등하고 수급상황이 심각한지 중국에서 배추를 직수입해옴

아직까지 가정용에는 공급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앞으로 몇년 후에는 수입산 돼지고기 구매하듯이 농산물도 구매하게 될듯함

 


농식품부는 우선 오는 27일 수입 배추 초도물량 16t(톤)을 들여옵니다. 이후 중국 산지 상황을 보면서 수입 물량을 확대해간다는 방침입니다.

농업계 일각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산 배추가 들어오면 국내산 배추 소비에 영향이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지만, 중국 일부 지역도 고온으로 배추 작황이 좋지 않아 대량 수입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또 수요처는 기존에도 수입산 배추를 써 왔던 외식업체, 식자재업체, 수출 김치 업체 등으로, 가정용과는 분리돼 있다는 게 농식품부의 설명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서 수입한 물량 중에서도 가정용 소비로 풀린 것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더 기후문제가 심해질텐데 누가 가장 수혜를 입을까 생각해보면 농산물 무역회사, 날씨에 영향을 덜 받는 대체제가 수혜를 볼듯함.

AI는 감자, 고구마, 수수가 답이라고 함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