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인사이트의 팜

미국주식이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미국도 대형주만 올랐지 중소형주는 재미 없었음

러셀은 나스닥이나 S&P에 비하면 거의 보합 수준

엔비디아를 대장으로 대형주가 지수를 다 올렸음

미국 대형주 M7 VS M7제외 S&P 493종목 수익률

미국 중소형지수 (러셀2000)

왜 이렇게 됐을까? 생각해보면

1. 고금리라 개도국은 상황이 안좋아 미국에 투자가 몰림.

2. 그중에 맘편한 S&P/나스닥지수 ETF, 빅테크로 몰려감.

3. 그중 AI가 사이클에 딱 맞아서 터짐

이 아닐까 싶음

최근에 미국AI주식 상승이 둔화되자 한국 반도체가 심리가 무너짐

상승세가 부진(?)한 엔비디아

무너진 한국주식

이 와중에 중국은 미국대선과 금리인하 타이밍을 기다렸다가 카드를 던졌음

계획을 정교하게 짜놓고 꾹참고 기다리다 궁극기를 쓴 느낌임

아직까지 한국시작은 해외증시가 이러나 저러나 지지부진함

올해 미국 대선, 금투세 불확실성으로 한국시장에서 많이들 떠났음

받아주는 사람이 없는 중소형주는 가격 불문하고 떨이로 처분하고 나감

다만 체감상 추석 이후로는 기다리다 지쳐 떠나는 사람이 많이 줄어든 느낌

이제 팔사람은 거의 다 판것같고 몇몇 매도호가가 얇은 종목은 위로 긁는 물량도 보임

금투세 논란이 마무리되고 중국이 오르는 지금이 한국 중소형주가 갈 수 있는 타이밍인것 같은데, 이제는 분위기 타고 같이 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