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인사이트의 팜

올해 AI를 투자에 적용해보면서 느낀점들

뭉크 인사이트

2024.10.14

올해 초부터 AI가 부각을 받으면서 실제로 쓸만한지 열심히 써봤음

 

우선 결론은 

1. 답이 있는 대답은 잘 못한다.

2. 시뮬레이션이나 의견참고로는 쓸만하다.

 

 

올해초 챗GPT를 결제하고 의사결정을 통으로 위임 할 수 있는 퀀트를 만들어보려고 했지만 실패!

 

대신 도움이 될만한 커스텀 GPT를 이것저것 만들어봄 

 

만들어본 챗봇방향은 크게 3가지

1. 사업보고서, 증권사 리포트를 넣으면 알아서 분석해주는 챗봇

https://chatgpt.com/g/g-0PZ7BVCLu-saeobbogoseo-bunseog-gpt

- GPT는 뻔히 있는 올해 매출, 현재 시가총액 이런 데이터제공에 약함. 

- "데이터 검색 - 출력"이 아닌 확률적으로 맞는 단어들을 나열하는(LLM)방식이라 이 부분에는 약한듯

- 사용가치 전혀 없음

 

2. 투자구루들과 대화할 수 있는 챗봇

https://chatgpt.com/g/g-EPNfxo7Me-tuja-gurudeulgwa-toron-piteo-rinci-weoren-beopis-haweodeu-magseu-gacituja-jusigtuja

 

-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권위에 기댈 수 있는 정신적 지주 같은 챗봇

- 투자 구루들이라면 어떻게 판단할지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할지 원론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도움을 줌

- 너무 정석적이라 누구나 할 수 있는 뜬구름잡는 소리같다는게 단점

 

 

 

3. 다양한 투자자들의 의견을 들어 볼 수 있는 챗봇

https://chatgpt.com/g/g-62xlUzR92-dayanghan-tujajadeulyi-yigyeon-deuleobogi

 

- 매매할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수를 둘까? 고민할떄가 많은데 자기만에 생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음

- 시장에서 누가 키를 잡고있는지?, 어떻게 매매를 할지 판단할때 도움이 많이 됨

 

 

쭉 써본 결과 AI가 하는말을 신뢰 할 수 있는가? 

AI의 판단을 본인이 책임 질 수 있는가?의 단계를 통과하지 못함

 

아직까지는 보조로만 활용하고 대체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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