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인사이트의 팜
고금리가 생산성을 자극하고 있다.
뭉크 인사이트
2024.11.01
코로나때 급하게 푼 유동성을 아직도 수습하고있음
물가를 잡기위해 22년에 금리를 올리기시작해 아직까지 고금리환경이 지속되고 있음
금리 인상으로 인해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긴축이 가속화되었고,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경쟁력이 약한 기업들이 많이 사라짐
특히 한국은 20~21년 코로나때 저금리로 자영업자 긴급지원 대출을을 해주면서 폐업을 막았다 터져서 작년부터 폐업이 크게 늘었음
스타트업도 마찬가지 지난 2년간 AI랑 관련 없는 회사는 다 찬밥
출처: https://www.instagram.com/p/C6bcCAPvkhM/
고금리속에 소비, 투자가 다 줄어들면서 만들어내는 부가가치가 적거나 무리하게 운영한 회사들은 많이 갈려나갔음
남은 회사들은 뭐라도 해내려고 온몸비틀기를 하고있음
많이 쓸려나가고 돈이 소중한 환경에서는 진짜 되는 상품만 남게됨
경쟁력 없는 이커머스, 프랜차이즈, 양산형 어플, NFT, 메타버스 다 망함
힘들지만 크게보면 사회적가 겪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함
거부하고 지금 현상태 그대로 고이면 어떻게 되느냐?
일본이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함
https://www.yna.co.kr/view/AKR20220630110300501
물가가 안오르니 다들 그냥 하던만큼만 해도 먹고살만하고
새로운 사업을 할 필요도 없으니 투자를 할 이유도 없고
이로 파생되는 과학, 문화 등등의 이유가 더해져 사회 전반적으로 활력이 떨어짐
이번에 일본 정치구도가 크게 바뀜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데 국가부채가 너무 커 금리를 따라 올리지 못해 엔저, 고물가발생했고 일본 국민들이 크게 고통받은게 원인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정치구도가 바뀌어도 너무 긴시간 꼬여서 쉽게 손대지 못하고 있음
금리 0.25%올리는데도 시장이 발작하고 비주류 의견이라 정치권력도 모이지 않음
결국, 현재의 고금리는 사이클중에서 겪어야 하는 필요한 과정임
이는 일시적으로 매우매우 아플 수 있으나, 일본처럼 활력을 잃고 고일 수는 없음
하버드 비즈니스 보고서에 이런말이 있다고함
"기업은 매출을 늘리고 수익성을 높여 단계적으로 성장하는게 아니다.
위험관리를 제대로 못한 경쟁사가 내외부의 파도에 무너질 때 점프하듯이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