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새미로 투자노트

 

주목받는 조선ETF, S&P500 나스닥 지수 추종 ETF 추매 시작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계속 상승하던 미국 증시가 드디어 조정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덩달아 제 연금계좌도 올해 들어 첫 역성장을 했는데요. 사실 그렇다 해도 달라진 것은 없고, 심적으로 좀 불안해서 안하던 미국 지수 etf 추가매수를 조금 진행했습니다! 연금저축 운용과 생각 공유합니다~!

 

•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펀드의 경우 지난번에 언급 드린대로 조선이 섹터 전체가 좋아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sol 조선 top3 플러스 etf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바이오의 경우 금리인하가 6월로 기정화 될경우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았는데, 금리인상이 밀리면서 전체적으로 가라앉는 느낌이였습니다. 

섹터 자체가 아직 불씨가 꺼진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서 계속 들고가되 추가 매수는 조금 뒤로 미루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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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ai반도체 소부장fn의 경우 이익이 날 때마다 지속적으로 매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더 오를 가능성도 농후하지만 천천히 매도해서 비중을 0으로 만들기 위한 시점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개인적으로 반도체는 25년 중후반까지 사이클이 유효할 것이라고 판단하지만, 국내주식은 24년 말까지 다 정리하기로 한만큼 일단 섹터 추종 액티브 etf는 25년 이후 상황은 금투세 시행 이후에 보고 대응하려고 합니다. 국내 매력도가 떨어진다면 굳이 국내 etf는 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 IRP

 

IRP의 경우도 10만원 납입금을 생각하면 소폭 역성장했습니다. 나스닥은 많이 떨어졌으나 환율이 올라가서 방어가 된 성격이 있습니다. 맥쿼리인프라를 꾸준히 매수했고요.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wise 도 꾸준히 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12만원을 갈 때까지는 유지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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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별개로 요즘 테슬라가 많이 떨어지고 있는데 적당한 시기에 tiger 테슬라채권혼합을 매수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테슬라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꽤나 긴 시간이 든다고 생각하기에 급하게 살 생각은 없지만, 타이밍은 제가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천천히 분할 매수해보려고 합니다. 다소 비싼 수수료가 장벽이라 천천히 사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엔비디아 하락이 크게 나오면서 우려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괜찮을 것이라고 보지만 한번 센티가 흔들렸기 때문에 아무래도 엔비디아 관련자산들은 조금씩 줄이면서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전자산에서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