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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코(083930): IT분야 종합장비회사로 거듭날 2023년

by 옹쿠

2023.03.13 오후 16:07

옹쿠님의 투자의견
  • 현재 수익률

    -12%
  • 작성시 주가

    14,690 KRW

    23.03.10 기준

  • 목표가

    22,000 KRW50%
  • 투자의견

    매수
  • 투자기간

    2023/03~2024/04

※ 감수인 의견

저자가 보유중인 종목에 대한 보고서는 저자가 어떤 관점으로 투자하는지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보유중이지 않은 보고서보다 구독자에게 더 많은 의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자와 같이 투자하는 느낌을 주니까요.
*본문 하단에 수주잔고 4000억원은 2022년 말 예상 기준(2022년 3분기 보고서 기준 약 2778억원)입니다 (저자확인).

1. 장비업의 현금과 재고에 관해선 보수적인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글의 감수인 의견으로 대체합니다.
  배터리 장비주 수주 터진다! - 피엔티
  [화천기공] 잃기 힘든 투자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2. 장비업은 매출 추정이 참 어렵습니다. 고객사 라인별 증설물량과 대당 캐파와 대당 가격을 알아야 하니까요. 그래서 간접적으로 수주잔고의 장기추이와 매출액 장기추이를 비교해 볼 수는 있을 듯 합니다. 본문 매출액-수주잔고 그래프 참조 부탁 드립니다.

 

*대주주가 동일한 두개의 회사입니다.

 


* 본문 시작에 앞서, 가장 하단의 Disclaimer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필자는 해당 회사의 주식을 일부 보유하고 있으며, 장기투자 과정에서 공부하고 느낀바를 전달합니다.

 

 

1. 개요

당사는 2000년 디스플레이 장비의 개발,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시작하여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국내로는 LG디스플레이, 국외로는 중국의 TIANMA, CSOT, BOE 등을 주요 고객사로 하여, 디스플레이 물류장비와 증착장비를 제조, 판매해왔다. 

 

최대주주이자 창업자인 위재곤 회장은 아바코 창업이전, 현재 LG전자의 모태가 되는 금성사에서 근무, 이후 진공 및 물류장비를 제조하는 대명ENG, 자동화 및 제어 부품을 제조하는 대명FA를 설립하였다. 또한 IT부품소재를 제조하고 판매하며, 현재 MLCC 분야로 사업을 확장중인 아바텍을 2000년 설립하였다. 

즉, IT분야 소재 판매사업은 아바텍, 장비의 설계/제조/판매는 아바코, 아바코가 설계한 장비의 외주가공은 대명ENG와 대명FA를 통해 수행하여, 계열화를 이룬 것이다. 이를 통해, 아바코는 장비 설계, 연구개발, 영업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으며, 후술할 것과 같이 아바텍의 MLCC 신사업 진출에 발맞춰 해당 분야 제조장비를 개발 후 초도물량을 수주하였으며, 이후 사업 확장에 따른 대량 수주가 기대되고 있다.

 

 

 

2. 디스플레이 장비회사에서 종합장비회사로

아바코와 그 계열회사에 대략 개략적인 소개는 위와 같다. 만약, 아직까지도 아바코가 그 사업분야를 디스플레이 분야로 한정짓고 있다면, 디스플레이 분야 전방 설비투자에 의존하는 성장성을 찾기 힘든 그저그런 회사로 인식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장기투자자로써 필자의 주요 투자 아이디어는 무차입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기존 주요 사업에서 벌어들인 수익 중 상당부분을 연구개발비용에 투자하여, 사업영역을 성장성이 둔화되고 디스플레이 영역에서 탈피하여 이차전지, 반도체, MLCC 등의 분야로 넓히고자 하고 있다는 것이다.

 

 

먼저, 연도흐름에 따른 연구개발비용을 살펴보자. 2019년 이전까지 연구개발비용은 50억 내외를 기록하다, 2019년 이후 100억을 상회하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2022년 3분기까지 연구개발비용은 약 120억 사용하였으며, 연간 160억 사용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2019년 이전까지 아바코의 주요 사업영역은 디스플레이와 태양광 산업이었는데, 해당 분야는 제품의 공급과잉으로 인해 국내 전방업체들의 경쟁력 저하로 인하여, 설비투자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2019년부터 급증한 연구개발비용은 아바코가 십수년동안 쌓아온 장비 설계 및 수직계열화를 통한 제조 경험을 성장성이 있는 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쓰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신사업에 대한 연구개발내용에 대해서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2-1) 디스플레이

먼저, 기존 사업 분야인 디스플레이 분야 내에서의 기술변화에 발맞추어, 아바코는 주요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의 대형 TV 및 중소형 OLED 패널에 적합한 제조장비를 개발해왔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와 같은 모바일 IT제품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전장용 디스플레이에 적용가능한 중소형 OLED 패널 제품을 개발해왔다. 해당 적용처에 OLED 패널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Always-on-display와 같은 저전력 구동기술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이를 위해 패널의 산화물 층에 LTPO-TFT*의 적용이 필수적이다. 

* LTPO-TFT: Low 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Thin Film Transistor 

 

 

위 사진은 2020년 사업보고서에서 발췌한 것으로, 아바코는 신축가능하며 저전력 구동이 가능한 OLED 패널을 제조에 부합되는 장비를 개발해왔으며, 일부 장비는 공동개발 및 검증을 진행하였다. 따라서, 향후 LG디스플레이의 중소형 OLED 생산 설비 투자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 분명해보인다. 

 

아바코가 LG디스플레이에 납품하는 장비는 물류장비와 진공장비로 크게 두 종류이다. 진공장비는 일본의 울박과 경쟁하며, LG디스플레이에 납품비중은 50%이다. 일반적으로, 물류장비보다 진공장비가 더 마진율이 높기 때문에, 새로운 세대의 설비투자가 일어나면서 신규 진공장비를 수주하게 되면 매출액의 성장뿐만 아니라 높은 이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2-2) 이차전지

현재 아바코의 신사업 연구개발에서 가장 진도가 빠른 분야가 이차전지 분야이다. 아바코는 물류와 전극제조 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개발해왔으며, 물류장비는 가장 최근 공급계약 체결 공시와 같이 LG에너지솔루션(GM과 미 합작법인 Ultium Cells)에 납품을 해온바가 있다.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물류장비보다 진공/증착 장비가 더 마진율이 높듯, 이차전지 산업 역시 물류장비보다 전극공정 장비가 기술적 난이도가 높으며, 더 큰 수주총액 및 마진을 기대할 수 있다. 아바코는 2020년 이차전지 제조장비(롤투롤 장비)를 개발하기 위해 Converting Machine 사업부를 신설하여, 전극공정 제조장비의 연구개발을 시작하였다. 

전극공정 장비는 압연공정에 필요한 롤프레스 장비, 얇게 펼쳐진 막을 자르는 슬리팅(커팅)장비, 활물질을 도포하는 코팅 장비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에서 가장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것은 롤프레스 장비로 알려져있으며, 아바코는 고객사에서 사용하는 소재를 통해 2022년 8월 연구개발 및 검증과정을 거쳤으며, 현재 LG에너지솔루션에 납품하기 위한 영업활동을 진행중이다. 

< 솔루션오창공장 신축 >

아바코가 전극공정 장비 납품의 첫 목표로 하는 것은 LG에너지솔루션의 국내 연구개발 및 4680배터리 양산 전초기지인 오창공장이며, 위 사진과 같이 오창공장은 현재 신축공사를 진행중이다. 현재 해당기사1)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견적요청서 제출을 요구한 상황이며, 올 상반기 내 장비 발주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2-3) MLCC 

아바코의 다른 신사업 분야 중 하나는 MLCC 분야이다. 아바코의 최대주주인 위재곤 회장이 창업한 또 다른 회사인 아바텍은 MLCC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태양광 패널용 MLCC 및 자동차 전장용 MLCC의 연구개발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로 미국의 태양광 패널 회사인 솔라엣지에 약 35억원 규모의 MLCC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2)


이처럼, 아바텍이 MLCC 상품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해오고 퀄리티 테스트를 통과하는 동안 아바코는 MLCC 제조장비를 개발해왔다. 가장 최근 사업보고서와 같이 MLCC 제조과정의 여러 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개발해왔으며, 개발완료 예상년도는 모두 2022년 6월~11월에 분포해 있다.

또한, 올 상반기 아바텍은 2공장을 착공예정이며, 연말부터 라인을 증설할 예정이다.3),4) 따라서, 연말 증설을 위해 올 상반기에 MLCC 장비를 발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라 아바코는 올 상반기부터 아바텍의 라인증설이 이루어질때마다 장비 수주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4) 반도체

아바코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장비개발 역량을 쌓은 것을 확장하는 또 다른 분야로 반도체 분야가 있다. 아바코는 동탄 소재의 지식산업센터에 반도체 연구개발을 위한 공장형 오피스를 얻었으며, 해당 거점기지를 통해 연구개발 및 고객사와의 검증을 진행중이다. 

 


연구개발 진행중인 장비는 크게 검사장비와 증착장비로 분류된다.

아바코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Femtometrix 사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 Femtometrix 사는 웨이퍼 검사의 원천기술인 Second Harmonic Generation 기술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검사장비의 설계 및 제조는 아바코가 맡으며, 더불어 국내 판촉활동을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하였다.

증착장비는 반도체 전공정의 배선공정(Interconnection metalization)에 적용하기 위한 스퍼터 장비 및 후공정의 Wafer Level Packaging (WLP) 공정에 적용하기 위한 스퍼터 장비를 개발해온 것으로 파악하였다. 

위 검사장비 및 증착장비 모두 현재 고객사 테스트를 어느정도 진행하였으며, 고도화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하였다. 아바코의 주식담당자와의 통화에서 고도화 작업의 의미를 세세하게 파악하지 못했지만, 빠르면 올해, 늦으면 내년 가시적인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아바코는 반도체 분야에서 해당 검사 및 증착기술을 EUV 펠리클 분야로 확장중인 것으로 파악하였다. “2023년도 반도체 분야 신규지원 대상과제 (시스템 반도체 핵심 IP개발) 공고”를 살펴보면, 아바코는 “EUV 펠리클 품질평가를 위한 멤브레인 표면결함 검사용 고속 가변초점 검사장비 개발” 이라는 과제를 신청하였으며, 이는 “600W급 EUV 펠리클 양산용 금속성 탄화물소재 기반 제조장비 및 검사기 개발” 이라는 총괄과제의 세부과제에 속한다. 제조장비 과제의 총괄은 한양대학교에서 주관, 검사장비를 개발하는 세부과제의 총괄은 아바코가 주관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EUV 펠리클 분야에 아바코가 정부과제를 신청한 것에 대해서 따로 블로그 포스팅 남긴 것은 링크5)를 통해 살펴볼 것을 권고한다.

 

 

 

3. 2023년과 그 이후에 대한 기대

2023년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LG디스플레이의 OLED 장비 발주,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미국 Ultium Cells 3공장의 물류장비 발주와 오창공장의 전극공정 장비 발주, MLCC 분야에서는 아바텍의 라인 증설에 따른 장비 발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위 대신증권 리포트의 자료와 같이, 2023년의 수주잔고는 약 4천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사업분야였던 디스플레이 분야의 매출은 50% 이하로 낮아지고, 이차전지 장비의 비중은 32%, MLCC 및 기타 분야의 매출은 25%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사업 분야의 매출 비중이 50%를 넘어서는 첫해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이차전지 전극공정 장비 및 MLCC 장비의 수주량 확대, 이후 연구개발 중인 반도체 장비에서 매출이 발생하면, 더이상 디스플레이 장비기업이 아닌 첨단산업 종합장비 기업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위 그림은 2005년부터 2022년까지 아바코의 수주총액, 기납품액, 수주잔액, 그리고 매출액의 변화이다. 수주총액은 기납품액과 수주잔액의 합과 같으며, 기납품액은 매출액과 거의 비슷하다. (장비납품 100%로 매출이 구성이 된다면 기납품액과 매출액은 같게되고, 장비납품 외 기타용역으로 매출이 발생하면 기납품액을 소폭 초과하는 매출액이 발생한다.)
이를 살펴보면, 과거 아바코의 전체적인 수주와 매출이 크게 증가 크게 두 싸이클이 있다. 첫번째로는 2008년~2011년 LCD 투자 싸이클, 2015년~2018년 OLED 투자싸이클이다. 해당 기간에 아바코는 크게 매출/이익이 발생하고, 기업의 체력이 한단계 레벨업하였다. 
현재 시점은 아바코가 다시 한 번 계단식 성장할 시기로 생각된다. 계단식 성장의 모멘텀은 지속적으로 강조한 신사업 진출과 그 중에서 이차전지 위주로 수주와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그러한 모습이 이루어질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경영실적을 추적하도록 해보자.

 

4. 안정적인 재무와 배당

필자가 장기투자에 있어서 기업의 성장가능성 이외에도 중요시하는 점은 “위기 상황에서 버틸 수 있는 재무구조”와 “장기투자에 있어서 심리적 안정감 및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배당”이다. 

아바코는 2022년 3분기 재무제표 상으로, 이자발생부채는 총 47.1억원으로 자본총계 1575.1억원 대비 약 3% 수준이다. 현금및현금성자산은 약 330억원으로 순현금상태이며, 이전부터 오랫동안 (사실상의) 무차입경영을 하고있는 상황이다. 이자발생비용이 매출규모대비 매우 미미한 수준으로, 22년 이후 급격하게 금리인상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혹시 모를 위기에 노출되었을 때 버틸 수 있는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아바코는 2018년 이후 매년 배당을 지급하였으며, 2020년부터는 연 300원의 배당을 지급하고 있다. 배당성향은 20~30% 수준으로 높지않지만, 지속적으로 연구개발비용을 100억 이상 사용하여 성장을 도모하였다는 점에서는 나쁘지않은 수준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신사업 분야에서 연구개발이 완료되고 개발에서 장비양산의 단계로 넘어가면 연구개발비용이 줄어들 수 있고, 이는 배당성향 및 배당총액의 증가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5. 글을 마치며

좋은 기업은 자본을 적절하게 배치하는 기업이다. 성장을 위해 재투자하며, 재투자 외의 자본은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환원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아바코는 그렇게 자본배치를 행해왔고, 그 결실이 개화되는 시간이 도래하고 있다.

2023년 아바코는 연구개발의 성과표의 개발완료시점으로도, 경영실적상으로도 더이상 디스플레이 장비 기업이 아닌 “IT분야 종합장비 기업”으로 거듭날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4천억의 수주잔고, 디스플레이 외 분야 매출 비중등이 그 예시이며, 이러한 경영지표는 과거 5년간 연 100억 가까이 지출하였던 연구개발비용과 연구개발 항목의 결실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는 독자분들에게는, 본 리포트가 아바코의 경영과 연구개발 방향성에 대해서 보다 상세히 이해하는 것에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 향후 예상 수주시점과 실적을 가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주주로써, 또 본업에서는 한 명의 연구자로써, 아바코의 연구개발의 노력이 성장이라는 성과물로 이어져 한 회사가 또 한번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것을 보고자하는 희망을 가지며 글을 마친다.



참고문헌 링크

1) LG엔솔, 테슬라 공급 초읽기…4680 배터리 양산 투자 돌입, 전자신문, [Link]

2) 아바텍, 2022년 10월 단일판매 공급계약 공시, [Link]

3) 아바텍, 상반기 MLCC 2공장 착공, [Link]

4) 아바텍, 전기차 MLCC '잭팟'…대대적 설비증설 준비착수, [Link]

5) [아바코] EUV 증착/검사 장비 하고 있었던거니?, 네이버 블로그 옹쿠,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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