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속보>밧데리 아저씨 박순혁. 투자자문사 근무설
오렌지보드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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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기관투자자들을 개관이라고 비난하던 박순혁, 이른바 빠떼리 아저씨가 투자자문사 현직 운용 본부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박순혁은 2022년 초부터 넥스테라 투자일임의 운용본부장으로 재직중임. 넥스테라 정하수 대표는 박순혁의 능인고 선배로 알려짐. 금양의 류광지 회장도 능인고 출신. 투자자문사 운용본부장이 특정 기업(금양)의 IR 담당 임원으로 활동하고, 배터리 주식의 매수 추천을 한 것은 자본시장법상 겸직금지, 이해상충방지 등 규정 위반 소지가 있음. 넥스테라 영업보고서상 박순혁은 약 120억원의 자산운용을 하고 있음. 자문사 고객 계좌로 주식을 먼저 사고 유튜브에서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식 추천을 했을 경우 사기적 부정거래에 해당할 수 있음.
2. 기사를 검색해보니 2022~2023년3월16일까지는 '박순혁 넥스테라투자일임 이사 ' 로 나옵니다.
<2023.3.16>
3. 현재 (9/11) 넥스테라 홈페이지 운용인력에는 이름이 보이지 않습니다.
확인을 위해 홈페이지에 있는 번호로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연결이 안 됩니다.
그러나 홈페이지에 있는 23년 1분기 영업보고서 (6/8 공시) 에는 아래와 같이 직접 운용을 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4. 금융투자협회에서 방금 조회한 결과
5. 결론.
현재 근무중인지에 대해 단정할 순 없으나 넥스테라에서 공시한 1분기 보고서에도 나오고, 금융투자협회에서도 현재 조회가 되는 것으로 미뤄볼 때 현재도 운용업무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근무했었던 것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그동안의 내러티브에 대한 신뢰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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