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익률
-7%작성시 주가
34,400 KRW25.03.04 기준
목표가
55,000 KRW60%투자의견
매수투자기간
2025/03~2026/03
1. 시총 1조 2315천억, 52주 최고가 44000원, 현재 주가 34400원
2. 2024년 매출액 4317억, 영업이익 1109억 순이익 924억
3. 2025년(E) 매출액 5060억 영업이익 1370억 순이익 992억
4. 리들샷이라는 제품으로 23년도부터 화장품 매출이 급증함
(화장품 매출액: 22년 1196억 > 23년 1630억 > 24년 3193억)
5. 리들샷은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미세침을 이용해 기존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사용함으로 더 좋은 효과를 내게끔 함
6. 따가울 수 있는 화장품이란 독특함은 역설적으로 마케팅에 아주 좋은 재료가 되었음
7. 해당 카테고리를 선점하며 타사에서 유사제품을 내놓아도 오히려 브이티의 홍보효과만 높아지면서 오리지날리티를 유지하고 있음
8. 리들샷은 일본에서 먼저 자리를 잡았고, 국내에선 다이소와 올리브영을 통해 빠르게 유통이 되었음
9. 참신한 제품 + 마케팅 + 유통망은 화장품 업계의 성공 방정식이라는 것을 리들샷도 증명했음
10. 24년 12월 2일 브이티에서 공시가 나옴
11. 브이티는 이앤씨(화장품OEM)의 지분을 이미 50% 이상 보유하고 있지만 추가로 지분을 매입함
12. 이는 올해부터 중국과 미국에 본격적인 진출을 앞둔 행동(이앤씨 증설위한 유상증자 대비?)으로도 보임
13. 중국과 미국 진출 스케줄은 아래와 같음
14.
2024년 11월 : 말레이시아 Watsons 매장(100여 개), Guardian 매장(300여 개), 싱가포르 Watsons 매장(30여 개) 진출
2024년 12월~1월 : 미국 Costco 재입고
2024년 4Q : 일본 Costco 오프라인 납품
2025년 1월 : 중국 위생허가
2025년 1월 : 미국 Ulta 온라인 판매 본격화
2025년 1Q : 중국 판매 본격화
2025년 2Q : 미국 Costco 오프라인 납품
2025년 1H : 유럽 전 지역 판매 본격화
2025년 3Q : 미국 Ulta 오프라인 런칭 (1,400개 매장)
2025년 2H : 태국 판매 본격화
15. 중국에서는 1월에 위생허가를 받으며 4월부터 본격적인 진출을 할 것으로 보임
16. 본격적인 진출도 하기 전, 중국에서 별도의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샤오홍슈 등에서 자연스러운 바이럴이 상당 부분 이뤄지고 있음
17. 이는 리들샷이라는 특이한 제품 특성이 콘텐츠 공급자에겐 좋은 콘텐츠가 되기 때문임
18. 국내 인디브랜드는 해외진출 시 미국의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출을 함
19. 찐은 오프라인임
20. 미국 내 화장품 매출은 대략 온라인 비중 30% - 오프라인 비중 70% 임
21. 국내 인디브랜드는 온라인으로 매출을 발생시키고 반응이 좋으면 오프라인으로 넓혀나감
22. 브이티는 이미 14번 일정대로 미국 내 오프라인 진출 계획이 잡혀있음
23. 해외에서도 브이티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듯함
24. 24년 4분기 실적에 눈여겨볼 포인트가 있음
25. 일본 외의 해외국가들도 매출성장이 이미 메서움
26.
중국: 20억대 매출 -> 24.4Q 76억
미국: 10~20억대 매출 -> 24.4Q 48억
기타: 1Q 26억, 2Q 33억, 3Q 77억, 4Q 117억
일본: 1Q 389억, 2Q 331억, 3Q 397억, 4Q 441억
27. 중국, 미국, 기타 국가에서 회사 차원의 마케팅 없이 매출 성장을 보였단 것이 놀라운 점임
28. 올해 본격적인 해외매출에 드라이브를 거는 상황이 기대되는 이유임
29. 중국과 미국 시장은 일본과 국내 시장보다 몇배는 더 큰 시장임
30. 24년 4분기 실적발표가 나며 당일 주가가 급등하였음
31. 박은정 애널리스트의 25년 1분기 실적 톤다운이 곧바로 나오며 상승분을 다시 반납함
32.
- 당사 1Q25 추정치는
- 연결 매출 1천억원(YoY+5%), 영업이익 257억원(YoY+7%) 전망
- 매출과 영업이익 QoQ 하락 추정하는 이유는
1) 일본 계절성 - 1분기는 프로모션 공백기
2) 국내 내수 약세 지속
3) 국내 이커머스 리빌딩 중: 컬리/쿠팡/지그재그에서 무신사/11번가로 조정
4) 중국 위생허가 이후 추가 발주 4월 부터 본격화
5) 외주 스킨팩 공장 화재로 인한 납품 지연 영향
33. 필자는 계절적 특성과 같이 일시적인 노이즈 정도로 보고 있음
34. 대부분의 리포트에서도 일본 외 국가 매출 컨센은 보수적으로 잡고 있음
35. 추후 해외 성과 확인하며 해외 실적에 반영할 것이라고 함
36. 하반기 실적부턴 일본 외 해외 실적에 성과가 나오며 실적 컨센이 상승해나가는 그림이 기대 됨
37. 필자는 인디브랜드의 경쟁이 치열해졌지 K뷰티 자체의 성장은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함
38. 실리콘투는 미국 시장의 해자에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평범한 인디브랜드들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있음
39. K뷰티 중에 옥석을 고른다면 화장품 ODM사와 독보적인 특색있는 인디브랜드가 아닐까 함
40. 특히 브이티의 해외진출은 일본을 제외하면 제대로 시작도 안했고, 벨류에도 크게 반영이 되지 않은 수준임.
* 리들샷의 확장성으로 타 업체와 콜라보, 오리지날 외 피디알엔-시카-콜라겐-비타 등의 유니버스가 있음


* 브이티에 투자해서 그런지 인스타그램 피드에 리들샷이 노출될 때가 종종 있음
* 이런 식의 꿀조합 피드가 자주 나오는데....
이런 식임
마지막은 브이티의 바이럴 마케팅이 아니라 메디힐, 파티온 등의 인디브랜드가 브이티에 뭍어가는 느낌이 좀 더 강한 거 같음
오히려 인디브랜드가 브이티를 이용해서 자사 제품을 바이럴 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함.
여타 인디브랜드와 다르게 바이럴 마케팅에 강할 수밖에 없는 리들샷이라고 생각함.
슬로건도 굉장히 마음에 듦.
'No pain, No beauty'
smic의 브이티 리포트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투자하게 되었음.
브이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에 리포트 첨부했으니 smic 리포트 읽어보면 좋을듯...
화장품 현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분위기를 대략 느낄 수 있는 포스팅인데, 에이피알이 정말 잘하고 있는 듯..
브이티는 투자자들의 기대완 다르게 업계에선 보수적으로 보고 있지만 치열한 국내 시장에서도 잘 자리잡은 경험으로 중국과 미국에서도 잘 자리잡길 바래봄 (에이피알이랑 같이 가져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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