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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 경영권 승계 조짐까지?

바닷속우체부

2024.07.19

 

최근 고수의계좌에서 메르xOB도 그렇고 드리머님의 고수톡에서도 그렇고 실물 경제가 안 좋다보니 고려신용정보에 대한 언급이 나오고 있는데 금일 피뢰침을 쐈다 ㄷㄷ....

주식 차트

11,000원까지 올랐는데, 지년 2~3년의 고금리 기간 동안 연체율 등 경제에 안 좋은 소식이 들려올때마다 급등하는 모습들이 종종 보이곤 했다. 오늘의 급등은 다른 이슈다.

 

윤태훈 대표가 고려신용정보를 이끈 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 지분 승계에는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 윤 전 회장으로부터 50만 주를 증여 받고, 지난해 12월 윤 전 회장의 아내이자 윤 대표의 모친인 신예철 씨로부터 지분 30만 주를 증여 받은 게 전부라서 고려신용정보의 3대 주주에 그친 상황이다. 현재 고려신용정보의 최대주주는 윤의국 전 회장으로 15.1% 지분을 차지하며, 2대 주주는 12.7%를 보유한 신예철 씨다. 윤 대표는 10.6%, 친누나 윤수연 고려휴먼스 대표는 올 1분기 윤 전 회장으로부터 15만주를 증여받아 1.1%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에 업계에서는 윤 대표의 지배력이 현저히 부족한 게 아니냐는 분석마저 제기되고 있다. 

 

큰 이슈는 아닌듯한데 지금까지의 경제 상황을 보면 포트폴리오에 헷지용으로 채권추심 국내 1위 업체를 조금 담아서 헷지하는 것도 좋아보인다.

 

+ 오늘 오렌지보드 가상계좌에는 삼영엠텍을 대부분 익절하고 티앤엘 추가매수와 에이피알과 휴스틸을 신규 편입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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