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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창용 "건설 경기 부양 적극 반대…가계부채 늘고 집값 상승"
바닷속우체부
2024.10.28
이창용 "건설 경기 부양 적극 반대…가계부채 늘고 집값 상승"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건설 경기 부양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금리 인하 등으로 수요를 자극해 건설경기를 부양하는 정책은 곤란하다는 것이다.이 총재는 25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D.C.에서 기자들과 만나 "건설업 고용을 늘리자는 건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해 옛날식으로 성장시키자는 말로 들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자율을 낮춰서 건설 경기 부양하자는 얘기는 옛날부터 나오던 얘기"라며 "그 생각 때문에 우리나라가 한 연합인포맥스
금리 인하 등으로 수요를 자극해 건설경기를 부양하는 정책은 곤란하다는 것이다.
이 총재는 25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D.C.에서 기자들과 만나 "건설업 고용을 늘리자는 건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해 옛날식으로 성장시키자는 말로 들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자율을 낮춰서 건설 경기 부양하자는 얘기는 옛날부터 나오던 얘기"라며 "그 생각 때문에 우리나라가 한 번도 가계부채나 부동산 관련된 게 줄어든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이런 것이 어려운데 구조조정이 끝나면 정리가 돼야 한다"며 "이자율을 낮춰주거나 정부 보증을 해줘서 건설업 경기를 올리는 것은 적극 반대"라고 했다.
이 총재는 "그렇게 계속하면 가계부채는 계속 올라가고 언젠가는 큰 고통을 받게 된다"며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올라가면 저출산 문제에 영향이 있어서 반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명분이 쌓이는 중.
주택 폭탄 공급 -> 집값 하방요인 -> 이자율 낮춰도 괜찮음.
문제는 공급을 하고 싶어도, 건설사들의 마진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게 공급이 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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