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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칩스법 2월내 본회의 통과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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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국회 기재위가 반도체 기업의 세액공제율을 상향하는 내용이 중심인

‘K칩스법’을 통과 시켰습니다.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세액공제율이 모두 상향됩니다.

빠르면 2월통과 가능성도 있는데, 이 경우 중소기업의 세액공제율이 30%대

대기업보다 높은 만큼 중소형 소부장주에 수혜가 갈 수 있습니다.

특히, 칩스앤미디어나 유진테크는 R&D비중이 높아 기대감이 큰 만큼

K칩스법의 통과여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 삼성전자 ‘갤럭시S25’ 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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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가 역대 최다 사전판매량과 함께

해외시장에서도 흥행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인도시장에서 사전판매량은 43만대를

기록했는데, 전작대비 20%증가한 수치입니다.

올해 삼성전자의 목표치인 4천만대 판매 달성이 가능해 보입니다.

특히, 갤럭시S25의 스냅드래곤 AP의 성능이 최고수준이라는 평가와 가격동결,

다양한 AI기능 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AI스마트폰 시장 선점효과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전체 스마트폰 점유율 확대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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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주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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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반등 시도하면서 낙폭과대 섹터의 수급도 개선 중입니다.

유통주는 이마트와 롯데쇼핑 위주로 저가매수 유입인데,

PBR이 가장 낮은 섹터기 때문에 가격매력은 여전히 큽니다.

특히, 대형유통사들의 비용절감 효과가 나타나며 이익개선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4Q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일회성 인건비 감안시 양호한 실적입니다.

또, 최근 유통주 소액주주들의 주주행동 확산이 향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