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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 블랙박스는 영어로는 Dashboard Camera이며, 1994년에 일본의 반도체 기술자였던 카타세 쿠니히로라는 사람이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었는데, 당시 목격자를 구하는 데에 오랫동안 애를 태운 일을 겪고, 사고 기록 영상이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충격 감지 시 자동 저장 기능이 탑재된, 자동차용 블랙박스의 아이디어를 떠올려서 개발을 시작했다고 한다. 2006년에 세계 최초의 양산 자동차용 블랙박스가 시판되어 도쿄의 택시 

팅크웨어(2406): 블랙박스 넘어 자율주행 시대의 핵심 기업으로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