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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70일반글 검색결과

대구의현인

14년 전

공책에 적어 놓았던 기록을 블로그에 쓰다. 2011년 1월 21일 금요일 주식 투자를 시작한지도 어언지 2년 8개월이 넘었다. 그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1800 == 1900 == 900 == 2100 롤로코스터를 한번 탔다. 2-3번 정도 타서 살아남아야 진정한 투자자라고들 하는데... 지수가 내려갔다 올라 전고점을 돌파했다. 2008년 첨 시작했을 때 걍 아무거나 사도 다 올랐다. 잠깐이였지만. 지금 3000원하는 대우차판매는 내가 

대구의현인

14년 전

상반기를 그럭저럭 지난 후 갑자기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유럽 재정 위기가 기사화 되기 시작했다. 8월 1일을 시점으로 시장은 2170을 기점으로 10월 5일 1666 바닦을 찍을 때까지 약 23% 조종을 받았다. 8월에 포트폴리오는 생각보다 타격이 크지 않았는데, 그래도 기계업종 한종목은 그동안의 수익을 모두 반납해야했다. ㅠㅠ 그보다는 더 엽기적인 일은 9월 중순까지 주가가 견조하던 아이에스동서가 갑지기 하한가행진을 거듭하면 고점대비 약 60

대구의현인

13년 전

2012년 연초에 예상한 올해 상승 예감 업종 및 종목이 있었는데 코스피 상승율과 한번 비교해 봐야겠다. 코스피 : 1826 == 1997 (9.3% 상승) 기업은행 : 12500 == 11850 ( -5.8%) 메리츠금융지주 : 2680 == 3945 (47%) 삼천리 : 91000 == 124500 (37%) 경남에너지 : 3300 == 4040 (22%) 현대차 : 212500 == 218500 (-3%) 기아차 : 66500 == 565

대구의현인

12년 전

첨부파일 현대차 1 .hwp 전기통신사업법 및 시행령에 따라 불법 촬영물 등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이 파일은 전기통신사업법 제22조의 5 제2항에 따라 게재가 제한되었습니다. }}} --> 파일 다운로드 차화정 정리 1. 현대차 - 2008-2013년 최저점 5만원, 최고점 27만원 2. 기아차 2008-2013년 최저점 5700원, 최고점 84000원 3. 현대모비스 2008-2013 최저점 5만원, 최고점 41600

대구의현인

11년 전

심심해서 네이버 트렌드로 '주식', '재테크' 글자를 넣어서 검색해 봤다. 분명히 일반일들이 투자에 참여하거나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면 분명히 얼마뒤에 시장의 고점이 나올거라는 생각에서였다. 구글 트렌드보다는 한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가 적합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봤는데.. 2007년부터 지금까지의 '주식' 조회 기록이다. 75 이상이면 과열신호라고 말해도 될 것 같다. 아쉽게도 2007년부터 네이버 트렌드가 있었기에 그 전의 기록은 관찰할 

Mr Gray

11년 전

호주 출신의 어느 청년이 '한국의 노동생산성이 OECD에서 낮은 이유'라며 쓴 글이 몇달 전 SNS와 포털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더니, 오늘은 그 글을 허핑턴포스트에 올려서 내 페이스북 친구분들이 공유하여 커멘트 붙여서 재생산하고 계시길래 몇자 쓴다. 내가 짚고 싶은 부분은, ... 1. 노동생산성은 무엇인가? 일단 노동생산성이란 경제학 Term은 단위 투입 노동량 대비 생산량으로 정의된다. 고로 N만큼의 노동을 투입해서 2N이 나오냐 3N이 

Mr Gray

11년 전

회사에서 내부적으로 정리한 Recap을 편집하여 대신합니다. 10월 내 1050 하향 돌파 가능성 을 높게 보고 Sell on Rally view를 지속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리지리하게 위기 위기 위기 위기가 닥칠 것이라는 공포가 있었습니다. 미국이 경제가 회복된다고 연말 혹은 내년초에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통화 긴축의 돗자리를 깔았다더니, 수입 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9월 소매판매가 예상을 하회하면서 미국의 실물 경제도 가라앉는 재

Mr Gray

11년 전

본인은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자금부서 소속이며 담당업무가 외환거래 및 거시경제분석 전망입니다. 좀 있어보이게 말하면 외환딜러이자 이코노미스트고, 냉정히 말하면 그냥 회사원(대리 찌끄래기)이지요. 회사에는 전문가가 (있을 필요가)없으며 성과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하나.... 그래도 제가 만드는 전망자료가 제가 다니는 회사의 Official한 전망의 근간이 되므로 나름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아래 올리는 전망은 그 결과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