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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4K일반글 검색결과

Mr Gray

11년 전

지난주 14일, 서울외환시장에 '도시락 폭탄'이 등장했다. 마지막으로 강만수 장관때였던가... 기업체는 점심 먹으러 거의다 나가고 딜링룸의 트레이더들도 나가든가 아니면 밥을 먹느라 거래량이 한산한 점심시간에 달러를 집중 매수 혹은 매수 하는 '도시락 폭탄' 점심시간에만 약 6~7장 나왔다고 추정하는.... 1022원의 환율을 1030원으로 끌어올려놓았으나 점심먹고 돌아온 수출업체들은 신나서 팔고... 결국 1027원 정도로 끝나더니 횡보 후 조

Mr Gray

11년 전

지난주 최경환 부총리가 국회에서 정희수 기재위원장과의 질의과정에서 기준금리 50bp 인하 이야기가 나왔고 그게 시장에 전해지며 큰 충격을 주었다....고 말하기는 좀 그렇고.. 장중 환율이 좀 튀었고 금리는 확 내려갔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2.5% 인데 3년 국고채 금리가 2.51%라는 점에서 시장은 이제 8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을 반영하고 있으며 4Q 중 한번 더 인하할 것인지 여부가 

Mr Gray

11년 전

연고점에 팔지 않았나 하는 기대를 해보았는데 역시 뻘글이 되어버렸... 1116도 찍고... 그냥 역시나 처음에 생각했던 1120~1130 range까지 가야 하려나? 논리란 직관의 시녀인지라 Trad

Mr Gray

11년 전

내일 휴가라고 탱자탱자 놀다보니.... 이러다 내일은 못 쓸거 같고, 영화 보고 미드 보다 정리 먼저스케줄을 체크하자 금주는 이벤트가 많다 - 14일 일본 총선 : 아까 달러엔 달러원 동조화 포스팅할때 뉴스 확인했는데 역시나 아베 압승 - 16~17일 미 FOMC : 초저금리를 'Considerable time'동안 유지하냐 마냐에서 저 문구를 뺄거냐? 그 정도를 이슈로 보는 듯? -그리스 조기대선 : 극좌파 시리자가 대선에서 승리할 것인가? 

Mr Gray

11년 전

본인은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자금부서 소속이며 담당업무가 외환거래 및 거시경제분석 전망입니다. 좀 있어보이게 말하면 외환딜러이자 이코노미스트고, 냉정히 말하면 그냥 회사원(대리 찌끄래기)이지요. 회사에는 전문가가 (있을 필요가)없으며 성과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하나.... 그래도 제가 만드는 전망자료가 제가 다니는 회사의 Official한 전망의 근간이 되므로 나름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아래 올리는 전망은 그 결과물이라

Mr Gray

10년 전

매주 주말만 되면 아침과 낮 모두 기절해서 자다가 정작 일요일밤에 잠을 못 자서 월요일 새벽 3시쯤에나 잠들어서 월요일이 힘들었는데, 새직장 출근 첫날에 그래서는 안될터... 이를 악물고 오늘 아침 9시부터 기상하여 버티고 있습니다. 이포스팅 쓰고 맥주 한잔 마시고 푹 자버려야지... 금요일 밤, 역외에서 달러원 NDF이 폭등했습니다. 금통위 날 장중 1136.4원인가 연고점을 기록한후 바로 1120원대 초반으로 떨어져서 Interest Par

Mr Gray

10년 전

올 1분기 모든 것을 압도하던 유로숏, 채권롱, 주식 롱 등이 Unwindng 왜? 디플레이션 조짐 후퇴 분트 금리 상승, US 트레져리 금리 상승, 급격한 유로존과 미국 금리 상승 속 유로 강세, 달러 약세, 유로와 달러의 신흥국 통화 대비 강세 우연찮게 중국 증시 박살, 선진국 증시 하락, 한국도 증시 박살 7일 그 와중 한국 환율 상승 (역외는 숏커버? 주식투자 관련 환헷지? 논팜 보고 롱 빌드업?) 증시도 하락 아시아 커런시 죄다 약세 

Mr Gray

10년 전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보고와 리서치를 하다보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몇년간 아저씨 몇분들이 밀던 음모론 (공부와 리서치는 담쌓고 신문도 잘 안 봄) 1. 중국에 곧 금융위기가 발생한다 2. 아베노믹스는 필히 실패한다 아마 아직도 저렇게 우기고 있을 듯... 언젠가는 금융위기가 오겠지만 중국경제는 몇년째 안정적으로 연착륙 중이며 중국증시는 2014년부터 세계 제일의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다. 규제가 풀리고 더 많은 버블이 키워진다면 언젠가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