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기

궁금한 종목명/종목코드를 검색해보세요

의견 보내기
의견 보내기
앱 다운
이용 안내

456040

456040일반글 검색결과

대구의현인

14년 전

때는 2008년 5월 직장생활 시작한지도 어언지 3개월째다. 첫 직장 생활이라 그런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몇 개월하니 좀 나아진듯 하다. 일만 하고 놀지는 못해서 통장에 돈이 쌓여 가기 시작했다. 이때 껏 한번도 저축해 본적이 없기에 보통예금 통장만 있었는데 누나가 cma통장 만들어서 거기에 넣어두면 하루하루 이자가 늘어난다고 한다. 집근처 동양종금지점에 가서 계좌를 틀어 보통예금에 들어있는 돈을 모두 옮겼다. 모두 함쳐 500만원은 넘는 

대구의현인

14년 전

2009년 1월 조용할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만큼 ( 이 당시는 간단한 재무상태표, 손익 계산서 정도 읽는 수준) 기업들을 분석해 가기 시작했다. 특히 가장 간단한 방법인 순유동자산이하에서 움직이고 있는 종목을 발견해서 그 중 투자가치가 높은 종목들을 추려 보기로 한 것이다. 밸류스타란 사이트에 들어가서 pbr 낮은 종목들 하나 하나 분류해보았다. 순유동자산이하의 가격으로 거래 되는 주식만 200개가 넘은 것 같았다. 그 중에서도 배당 

대구의현인

10년 전

1. G4발전소 준공이 얼마남지 않음(6개월 안) G 1, 2, 3 모두 합쳐도 전기용량 145mw, G4만 250mw G 1, 2, 3 모두 합쳐도 스팀용량 850톤, G4만 950톤 규모가 2배 늘어남. 2. 곧 OCI P4 중단 된 거 재개할 듯 함 좋은 이유 : 수주 받을 수 있고 스팀을 팔 수 있다는 점 근거 1. OCI머티리얼즈를 매각 할 예정 2. OCI리소스를 매각 검토 중 3. 미국에서 앨라모 4,5 건설 중 매각 (태양광발전)

Mr Gray

10년 전

아직 동영상은 못봤지만 덮어놓고 믿고 보는 선배님들의 강추 동영상 동영상 경제를 쉽게 이야기하다. $1,500억불 (약 160조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규모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헤지펀드 Bridgewater Associates의 설립자 레이 달리오, 그가 이 30분 ... www.youtube.com 그리고 역시 믿고 보는 선배님 중 한분의 동영상에 대한 코멘트 '헤지펀드의 왕' 레이 달리오가 쉽게 풀어나간 경제(경기변동) 설명 동영상이다. 생

대구의현인

10년 전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지만 막상 열어보니 ㄷㄷ 엄청난 어닝쇼크!! 회사와 다른 분들 말씀으로는 여러가지 이유로 이익이 줄었다고 합니다. 그 원인으로는 1. 4년마다 대정비 비용 45억(터빈정비) 2. 대정비 기간동안 전기매출이 안나옴 - 약 20일 3. 본업의 매출인식의 이월 4. 3분기 보일러 정기 보수 - 15일 5. Oci P2 가스 누출에 의한 일시적 가동율 하락 (6월 22일 ~ 8월 8일까지 정상가동 안됨) 6. 

Mr Gray

10년 전

가계부채 이야기는 가계부채가 1000조를 기록했을때부터 언론에서 '가계부채 1000조!!!' 이러면서 심각해지기 시작했는데, 정작 이 자체를 심각하게 여긴 이코노미스트는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왜냐면, 빚(부채)을 죄악시 보는 시각이 아닌 이상에야... 경제규모가 늘면서 부채도 당연히 계속 늘어나는거거든.... 이때가 내 기억으로 대충 2011~12년 쯔음인데 만나는 이코노미스트들 마다 한국의 가계부채가 뭐 많기는 한데 그게 뭐 대수인가

Mr Gray

9년 전

출처 : 이충재 연구원 FB To target 2016 GDP growth of between 6.5 percent and 7 pct. To target 2016 CPI around 3 pct. To target 2016 M2 growth target around 13 pct. Sees 2016 budget deficit at 3 pct of GDP. To use various monetary policy tools to maintain rea

대구의현인

9년 전

주식 시장에 발을 들어놓은 이후로 조용한 날이 없었던 것 같다. 2008년 - 서브프라임, 2011년 - 미국 신용등급 강등, 2012~2014년 - 유럽 재정위기(주로 그리스), 2015년 - 미국 금리 상승, 2016년 - 브렉시트 ... 앞으로도 이런 위기는 수시로 나를 괴롭힐 것이다. 하지만 지나고 나면 그때가 기회였음을 나를 비롯한 많은 투자자들이 알 수 있었다. 이번에는 어떤 일이 일어 날지 아무도 모른다. 왜냐하면 겪어 본적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