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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일반글 검색결과

Mr Gray
12년 전
3월 미 고용지표를 기다리며 썼던 Weekly Market 전망
3월 31일, 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보고서가 나온 후 로이터 유춘식 부지국장님께서 페북에 올린 사진. * 각각의 선들은 20일 평균이동선임 코멘트는 이렇게 달아주셨다. "* 오랫동안 환율 얘기를 안 한 것 같아 그림 자료 하나 급히 마련 * 최소한 2009년 이후 원화는 글로벌 달러 가치보다는 VIX로 표시되는 위험감수 정도에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음 * 물론 한국 자체의 경제지표에도 영향을 받지만 이 그림에서는 달러 가치와 VIX와

Mr Gray
11년 전
빙수, 2014년 여름
올 여름 빙수를 즐겨보자 최근 맛본 오드리햅번 카페(역삼)의 망고바나나 빙수. 베이스가되는 얼음이 망고맛...부드럽고 달콤ᆞ 요즘 핫한 빙수 설빙...가로수길에서 아구찜에 게장 먹은 후 디저트로... 망고 머시기랑 인절미 어쩌고인데...맛있다 근데 어째 얼음이 약간 빡빡한 느낌? 낙성대 엘가의 멜론 빙수. 홍대에도 엘가가 있다는데 본인은 신촌 홍대를 잘

대구의현인
11년 전
1. 컴투스 간단분석
컴투스(현재 8월 9일) 시가총액 : 12971억 per 66 pbr 11.6, 현재 주가 : 128600원 투자 포인트 : ‘서머너즈워’ 국제적 흥행, 앞으로 출시될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기대감(타이니월드(RPG), 쿵푸팻(SNG) ‘슈퍼셀’이라는 모바일 게임회사는 ‘클래시오브클랜’, ‘헤이데이’ 단 2개의 게임만으로 1조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음. 일매출은 50억 이상. ‘겅호온라인’이라는 모바일 게임회사는 ‘퍼즐앤드래곤’ 단 1개의 게임

Mr Gray
11년 전
미국 증시 고평가 논란에 대한 반박 - 로버트 쉴러 교수에게 바침 -
작년말부터인가 올해초부터인가.... 쉬지않고 올라가는 미 증시에서, 고평가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 얼마전에는 작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신 쉴러 교수님이 2014년 강세장이 끝난다며 정점에 달했다며 6월부터 조정을 예고하셨다는데.... 참고 기사 링크하자면.... 뭐 그렇고... 기사 내용을 보면 또 조지 소로스 할배께서 풋옵션도 많이 사셨다 하고.... 일단 저 기사가 나온 날 요런 기사도 나오고... "CAPE가 지금처럼 25에 달하기는

Mr Gray
11년 전
8월말 9월초 Review : 달러엔의 역습
5일 연휴의 전반부를 친구 친지 만나 술과 음식으로 즐겁게 보내다 어제역외 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뻥뻥 오르는 것을 보고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겠다 싶어... 먼저, 회사 생활의 에피소드 하나로 시작한다. 회사에서 외환딜링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내 앞에는 개인용 데스크탑 PC가 있고 로이터와 인포맥스가 옆으로 나란히 있어서, 개인적으로 모니터 4개를 보면서 근무한다. 모니터에는 당연히 달러원, 유로달러, 달러엔 등 주요 통화 틱챠트...

Mr Gray
11년 전
추석 연휴 후의 단기 전망 + 재미로 해보는 연말 환율 전망
대체휴무일이라는 고마운 제도 덕분에 오늘까지 대부분의 직장인은 휴무... 아마 내일부터는 은행도 증권사도 일을 시작할터이니, 환율 급등에 대해서 뭐라고 쓸지 궁금한데.... 어제 쓴 나의 분석에 근거, 달러엔 상승이 주요 원인라고 주장하는 나로서는 글로벌 달러 강세 이렇게 쓰면 B-, 달러엔이라고 써야 A를 주겠다능..... (나는 우리회사 공식 비전문가마이너 찌끄래기에 불과하므로 의미 부여할 필요 없음) 달러강

Mr Gray
11년 전
9월 30일, 4분기 환율 전망 하래서...
9/19~26 뉴욕에 Training Program을 갑자기 다녀왔다. FOMC가 무난히 Dovish하다고 생각했는데, 환율이 너무 거세서 1050 트라이 전망을 내놓고 미국에 갔는데 다녀오니 1040대 초반이었다. 여전히 1050 갈꺼 같다고 말씀드렸고.... 1050이 넘어가니 연말까지 전망과 대응방안을 작성하라고 하셔서 간단히 메모를 썼다. 아래와 같이 오늘 오전 간단히 정리한 것을 블로그에 옮김. 1. 10월 중 글로벌 달러 강세 조정

Mr Gray
11년 전
9/20~24 New York City
뉴욕도 벌써 네번째... 어른이 되기 전엔 내가 이렇게 뉴욕을 자주 가게 될줄이야 상상도 못했다. 아무리 가고 싶어해도 안 보내주더니, 그분 한마디에 갑자기 가라고 호들갑.... 뭐 감사할 뿐이지만 ㅎ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머니를 만나뵐 수 있어 감사했고 좋은 곳에서 많이 배우고 맛있는걸 많이 먹었다. 감격적인 엄마 밥상..ㅠㅜ 2년반만에 보는 아들을 위한 첫 끼는 된장찌개와 LA갈비, 다음날 아침은 랍스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