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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O일반글 검색결과

메르

9달 전

최근 HLB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건강의학 카테고리인지 애매하기는 하지만, 지난주에 글을 빼먹기도 해서, 임상에서 이슈가 된 곳들과 같이 종합 정리해 봅니다. 1. 1950년대 미국은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하던 시기였음. 2. 메릴랜드주 내에서 유일하게 흑인 빈민들을 받아주던 존스홉킨스 병원이 있었음. onthesearchforpineapples, 출처 Unsplash 3. 1951년 2월 8일. 헨리에타 랙스라는 31살 흑인 여자가 존

메르

8달 전

초단타거래에 금감원 검사가 들어가고 있어서, 상황을 정리해 봅니다. 1. 제주도에 우도라는 섬이 있음. 2. 우도에서 성산 일출봉을 보면, 오른쪽에서 화산이 폭발하며, 완만하게 높아지던 경사가 가파르게 떨어지는 급경사 지대가 보임. 3. 한국 증시에도 비슷한 패턴의 주식이 있었음. 4. 영풍제지임. 5. 주가조작 적발이라는 화산이 폭발을 하자, 10월 17일 48,400원이었던 주식이 7영업일만에 4010원까지 떨어졌음. 6. 하한가가 계속되면

서정아빠

7달 전

이엔에프테크놀로지] - 시가총액 : 4,122억원(주가 28,850원) 1. 사업내용(BM) - 전체 매출에서 반도체 : 디스플레이 = 6 : 4 정도로 반도체 쪽이 조금 더 많음. - 매출비중은 프로세스케미컬 85%, 화인케미컬 5%, 컬러페이스트 10% 가량. 매출비중이 높은 제품은 PO를 원재료로 하는 신너(약 40%)와 불산계 식각액인 HF/BOE(약 40%) 가. 박리액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공정 중 식각 공정의 마스크로 사용되는 포토

머니프리웨이

3달 전

[특징주] ◇ M7 ■ 애플(AAPL) - 중국의 정부 산하 리서치센터에서 발표한 10월 중국 내 애플을 포함한 외국 브랜드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월비 44.25% 감소했다. ■ 아마존(AMZN) - JP모건은 연말 연휴 시즌을 맞아 아마존의 연간 7.5% 성장과 온라인 쇼핑 시장 점유율 확대를 기대한다면서 목표주가를 250달러로 제시했다. - 최근 소비자 카드 데이터에서 전반적인 소비 지출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는 신호를 기반으로 아마존에

메르

2달 전

A/S가 필요한듯해서 2편을 정리해 봅니다. 1. 아래 1편에서 RRP(역레포)를 중심으로 미국의 유동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함. 미국 증시는 괜찮을까? : 네이버 블로그 미국 증시는 괜찮을까? 증시는 복잡한 메카니즘이라 한두가지 이유로 판단을 하기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다만, 한가지씩 짚어나가... blog.naver.com 2. RRP(역레포)가 거의 소진되고 있어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강도가 약해질 것 같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음. 

메르

10일 전

대체거래소 출범의 비밀 (feat 넥스트레이드, ATS, HFT) - 링크 요약 -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과 영향 1. 국내 주식 거래 시스템의 변화 과거 4개 기관 (한국증권거래소, 한국선물거래소, 코스닥증권시장, 코스닥위원회)에서 담당하던 주식 관련 업무가 2005년 한국거래소(KRX)로 통합됨. 한국거래소는 증권사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한 민간기업으로, 2015년 공공기관 지정 해제됨. 2013년 367억 원 수준이던 한국거래소 순이

메르

6일 전

신용등급의 색다른 접근 - 링크 요약 - 1. 한국의 신용평가 시스템 한국에는 NICE와 KCB, 2개의 신용평가회사가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고 있음. 이들은 개인의 신용 정보를 수집하여 개인신용평점을 제공함. 개인신용평점은 연체 없이 멀쩡하던 사람이 1년 안에 90일 이상 장기연체가 되는 확률을 점수화한 것임. KCB 기준으로 950점이 넘으면 신용 1등급, 900~949점은 2등급, 850점 이상은 3등급으로 분류됨. 신용등급이 낮아질수록 연

메르

4일 전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시작일 경우가 많다 4 (feat 조선업) - 링크 요약 - 1. 1%를 읽는 힘 "조선업은 2027년까지 매출과 순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 적자가 흑자로 전환되는 시점이 가장 좋은 진입 타이밍이라고 본다." 조선 3사, 2024년 하반기부터 흑자 전환함. 2. 마지막 슈퍼사이클은 2003년~2007년 2003년, 한국 조선사들은 선박 수주 증가에도 불구하고 후판 가격 급등으로 적자가 증가함. 2005년, 후판 가격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