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L
‘HRL’ 일반글 검색결과

따봉
4년 전
[엔터] 미래에셋 리포트 정리
엔터는 투자자의 관심이 없는 업종 중 하나인 것 같다. 엔터산업 고유의 내적인 불확실성도 크고, (아티스트 리스크) 여러 대외 정치적인 변수(한일 / 한중)도 예측이 어렵기 때문인 것 같다. (즉, 대내외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많은 업종에 굳이 리스크를 안고 투자할 필요가 있는가?) 또한, JYP를 제외한 SM/YG는 사업다악화로 이익이 빠져나가는 자회사가 한 둘이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의 엔터산업 투자포인트는 일본/중국이 아니라

따봉
4년 전
[엔터] 뉴스플로우
1. SM엔터 뉴스 - CJ까지 인수전에 참여 카카오엔터 : 2.5조 제시 하이브 : 카카오엔터보다 큰 금액 제시 (이수만이 거절) CJ : 4조? 단독 SM 4조면 팔릴까다크호스로 떠오른 CJ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인수에 나선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CJ까지 인수전에 참전하면서 SM엔테테인먼트의 몸값이 최대 4조원까지 뛸 전망이다. 3일 한국경제TV 취재 결과 이번 SM엔터테인먼트 인수... www.wowtv.co.kr 2. Y

따봉
4년 전
[YG plus] 2분기 어닝서플
YG plus 어닝 서플 (컨센이 없어서 시장에서는 서플로 보는지 모르겠지만, 내 개인 예상에서는 서플) 개인적으로 이번 2분기 실적은 YG plus/YG엔터 모두 중요한 분기였다. 하이브도 그렇고, YG도 큰 활동이 없었기 때문에 향후 최저이익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분기 매출이 400억이 넘고, OPM도 10%가 넘었다. (YG plus 역사상 10%를 넘은 분기가 있었나 모르겠네?) YG엔터의 시장 컨센은 OP 40~50억이었는데, 본업에서

펄픽
3년 전
반등 뉴욕증시, 연준 베이지북·경제지표 주목…비트코인 3만달러 육박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5.31~6.2) 뉴욕 증시는 경제 지표 발표 등을 주시하며 변동성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의 관심사는 지난 주 반등이 이어질지의 여부다. 한동안 지속된 약세장을 끊어낼지의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것이다. 30일은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해 이번 주 거래일은 4일에 그친다. 31일에는 주요 기업 실적 발표가비 이어진다. 세일즈포스와 HP가 실적을 공개한다. 다음달 1일에는 휴렛팩커드의

동물원
3년 전
헬시 플레져
(1) 새로 소주 연말에 술자리가 잦아졌다. 술자리 친구들이 새로를 주문한다. 새로는 롯데칠성음료에서 2022년 9월에 발매한 제품으로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 소주를 표방한다. 그런데 소주에 원래 설탕이 들어갔던가? 간략히 찾아보니 새로소주나 진로이즈백이나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등 감미도가 강하고 체내 칼로리 흡수가 낮다고 알려진 성분이 들어가서 딱히 뭐 다르진 않다. 제로 슈거는 대충 어그로인 듯 희석식 소주에 증류식 소주를 첨가해 증류식

펄픽
2년 전
[2/6]뉴욕증시, 금주 파월 발언 및 기업 실적 주목…유가·비트코인 하락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6일~10일)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과 기업들의 실적에 주목하며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상승세를 이어가던 시장은 3일(현지시간) 1월 고용이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고, 기술 기업들의 실적 악화 등에 하락했다. 3일 이전까지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상 폭을 0.25%포인트로 낮춘 데다 인플레이션 둔화를 언급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

굿트레이더
2년 전
YG PLUS - 엔터 관련주 투자포인트(세븐틴 / 르세라핌 / 베이비몬스터 등)
YG PLUS - 엔터 관련주 투자포인트(세븐틴 / 르세라핌 / 베이비몬스터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주에 대한 긍정적 투자 관점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K-POP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로 인해 K-POP은 이전 니치마켓 수준을 넘어서 주류 시장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경기둔화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산업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몇년간 하이브, 에스엠, JYP에 대한 집중 투자를 해왔었고 해당

펄픽
2년 전
[8/7]뉴욕증시, 7월 CPI·연준 발언 주목…유가·비트코인 상승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7~11일) 뉴욕증시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라 조정이 본격 시작될지, 다시 랠리로 돌아설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미 노동부가 발표한 7월 비농업 고용은 18만7천명 증가해 시장이 예상한 20만명 증가를 밑돌았다. 7월 수치는 지난 1년간의 월평균 수치인 31만2천명을 크게 밑돈 것이다. 그러나 실업률은 3.5%로 전달의 3.6%에서 하락하고, 임금 상승률도 4.36% 수준으로 전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