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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

RY일반글 검색결과

Mr Gray

11년 전

대체휴무일이라는 고마운 제도 덕분에 오늘까지 대부분의 직장인은 휴무... 아마 내일부터는 은행도 증권사도 일을 시작할터이니, 환율 급등에 대해서 뭐라고 쓸지 궁금한데.... 어제 쓴 나의 분석에 근거, 달러엔 상승이 주요 원인라고 주장하는 나로서는 글로벌 달러 강세 이렇게 쓰면 B-, 달러엔이라고 써야 A를 주겠다능..... (나는 우리회사 공식 비전문가마이너 찌끄래기에 불과하므로 의미 부여할 필요 없음) 달러강

Mr Gray

11년 전

회사에서 내부적으로 정리한 Recap을 편집하여 대신합니다. 10월 내 1050 하향 돌파 가능성 을 높게 보고 Sell on Rally view를 지속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리지리하게 위기 위기 위기 위기가 닥칠 것이라는 공포가 있었습니다. 미국이 경제가 회복된다고 연말 혹은 내년초에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통화 긴축의 돗자리를 깔았다더니, 수입 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9월 소매판매가 예상을 하회하면서 미국의 실물 경제도 가라앉는 재

Mr Gray

11년 전

지금의 나는 그의 팬이라고 하기는 힘들다. 21세기들어 그의 앨범을 챙겨 사본적도 없고, 발표된 노래들을 잘 알지 못한다. 어쩌다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를 만날때면 아유 저 양반 살은 이제 후덕하게 쪄가지고... 말하는거 보면 여전하구먼 하고 냉소 비스무레 날리고 별 관심을 두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어린 시절 나의 우상이었다. 대중 문화는 천박한 것이라고 연예인을 경멸했던 엄한 아버지 밑에서 유행가 따위를 챙겨 듣고 음반을 사는 것은 용

Mr Gray

11년 전

내일 휴가라고 탱자탱자 놀다보니.... 이러다 내일은 못 쓸거 같고, 영화 보고 미드 보다 정리 먼저스케줄을 체크하자 금주는 이벤트가 많다 - 14일 일본 총선 : 아까 달러엔 달러원 동조화 포스팅할때 뉴스 확인했는데 역시나 아베 압승 - 16~17일 미 FOMC : 초저금리를 'Considerable time'동안 유지하냐 마냐에서 저 문구를 뺄거냐? 그 정도를 이슈로 보는 듯? -그리스 조기대선 : 극좌파 시리자가 대선에서 승리할 것인가? 

Mr Gray

10년 전

RY의 약세 모멘텀은 지속될 것 3월 17일 4월 22일 5월 20일 6월 23일 7월 23일 8월 18일 9월 22일 10월 21일 11월 24일 12월 22일 중국 국무원 승인 후 대출 5.6% • 12년 7월 이후 처음으로 작년 11월 21일 대출과 예금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 예금금리는 기존 3.0%에서 2.75%로, 대출금리는 6.0%에서 5.6%로 인하. 예금금리 상한 허용폭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 또한 금리 고시 단계도 

Mr Gray

10년 전

역외시장에서 소폭 하락했고 밤 사이에 달러가 비실비실해서 좀 무거울거라 예상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오히려 좀 튀어서 시작했음. 아무래도 FOMC 경계감이 있으니 롱 마인드가 우세하지만 시장 전체적으로 롱 바이어스가 심해서 오후가 되면 롱스탑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아침에 일찌감치 한번 1115원대로 떨궈졌고, RBA 의사록에서 호주달러 약세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공개됨에도 호주달러가 위아래로 출렁일때 오히려 원화는 강세를 보여 한번 더 1116원을 하

Mr Gray

10년 전

어제는 FOMC 전이라고 다들 눈치만 보고 엄청 좁게 움직이드만... 밤에 NDF에서 1125~1126을 갔다가 옐런여사 덕분에 주욱 빠져버린 오늘 어떻게 될까 궁금했는데 일단 NDF 레벨 에누리 없이 반영해서 1113.0원에 개장, 초반에는 1113에서 밀당하다가 오히려 올라갔음. 아마 사려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레벨이 내려왔으니 덥썩 물었던거 같은데... 한 30분 지나니 슬슬 밀리기 시작... 달러선물에서도 뭔가 외국인들 매도세가 심상치 않

Mr Gray

10년 전

자고 일어나니 유로가 캐폭락, 엔도 약세가 되어서 뉴욕장중에 124.16인가를 다녀옴. 그런데 NDF는 별로 오르지 않고 끝났음. 이게 무슨 일일까... 이 상황에서 아시아장에서 유로와 엔이 강해지면 달러원이 내릴까 아니면 유로와 엔 따라 달러원이 올라가는 따라잡기 장세가 펼쳐질까... 간밤에 술을 많이 마신 관계로 좀 쉬어볼까 싶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