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
‘TEL’ 일반글 검색결과

Mr Gray
12년 전
4/14~4/18 Weekly 원달러 환율 전망
- 간단한 Update - 오늘 오전 작성 특별한 원화 절하 요인이 부재한 상황이나 단기급락에 대한 부담감과 전주부터 지속되고 있는 선진국 증시의 하락세가 일방적 원화 절상에 심리적으로 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1030원대 초반 저점 기록 후 1030원대 후반으로 반등하여 좁은 등락을 반복하다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보이며, 주중 중국의 1Q GDP 및 외국인 주식투자 동향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함. 크게 1020~1050 R

Mr Gray
11년 전
6월 첫째주와 둘째주의 원달러 환율
첫째주 시작할때 블로그 포스팅 못했는데.... 결론적으로 큰 상관없지 않나 싶다 ㅋㅋㅋ 물론 별일은 있었다. 1. 6월 5일밤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마이너스 예치금리를 적용하고 기준금리도 0.25%에서 0.15%로 낮추고 한계대출금리는 0.75%에서 0.40%

Mr Gray
11년 전
7월 금통위 결과 + 포르투갈 Bank Crisis?
오늘 7월 금통위 기자회견이 참 볼만 했다. 기자들이 이주열 총재에게 경기인식과 금리수준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몰아붙이는데, 이주열 총재가 참 성품이 순하신지... 뻔뻔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더듬더듬....음... 여튼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에 더불어 경기하방Risk를 인정하였고, 물가상승 압력 약화 등을 운운한것으로 8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만장일치가 아니라 1인의 인하 소수의견이 있었는데.. 만

Mr Gray
11년 전
샤오미, 애플, 삼성전자 중 누가 가장 먼저 망할까?
불금에 뭔가 리서치하고 자료 찾다가 작성한 뻘글.... 샤오미, 애플, 삼성전자 셋 중 누가 가장 먼저 망할까? 위와 같은 도발적인 질문에 나는 서슴치 않고 샤오미가 가장 먼저 망할거라는 대답을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다. 나는 IT에 대해 별로 아는 것도 없고, 기계를 좋아하는 얼리어답터도 아니고, 앱등이도 아니고 삼성빠도 아니다. 보통보다 조금 나은 통찰력으로 생각해보니 그렇다는 결론이 난거다. 과거를 회상해 보자. 1가구 1PC 시대가 열리

Mr Gray
11년 전
드디어 2.0%로 기준금리 인하, 이제 끝인가?
이 블로그에서 꾸준히 써왔지만, 나는 8월과 10월 2회의 기준금리 인하를 전망했으며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뭐 내가 직업으로 전문리서치를 하는 이코노미스트는 아니고, 이코노미스트들의 리서치를 열심히 읽고, 간단한 리서치를 스스로 하는 수준인데 (사실 진짜 이코노미스트도 raw data를 스스로 수집하는 1차 리서치를 하지는 않는다. 다 release된 리서치를 가공하고 모델 돌리고 해석하여 스스로의 뷰를 제시하는 거지) 여튼, 과거 몇년을

Mr Gray
11년 전
한국의 노동생산성이 낮은 것은 근무 중 잡담, 야근, 회식과는 별 상관이 없는 이야기다
호주 출신의 어느 청년이 '한국의 노동생산성이 OECD에서 낮은 이유'라며 쓴 글이 몇달 전 SNS와 포털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더니, 오늘은 그 글을 허핑턴포스트에 올려서 내 페이스북 친구분들이 공유하여 커멘트 붙여서 재생산하고 계시길래 몇자 쓴다. 내가 짚고 싶은 부분은, ... 1. 노동생산성은 무엇인가? 일단 노동생산성이란 경제학 Term은 단위 투입 노동량 대비 생산량으로 정의된다. 고로 N만큼의 노동을 투입해서 2N이 나오냐 3N이

Mr Gray
11년 전
미 10월 FOMC 평가
매파적이라는 평가는 옳지 않다고 봄 예상만큼 Dovish하지 못했을뿐. 금리인상 여부에 관해 'for a considerable time' 초저금리 지속확인, 실업률이 5.9%를 기록한 만큼 (에반스 rule은 6% 아니었던가!!) Labor market conditions improved somewhat further, with solid job gains and a lower unemployment rate 정도로 Dry하게 쓰고 ' Sla

Mr Gray
11년 전
1100원을 뚫고 넘어 1105도 뚫고 위로 위로??
16일 올린 포스팅에서정리했지만,1080~1090 조정은 언제든 갈 수 있으나내리면 사야한다는 View가 결과적으로 잘 맞아떨어진 것으로 보임. 실제로 본인도상당히 재미를 봤습니다. (개인돈 말고 회사돈이라는 점에서 참 아쉽다는...) 지금도 크게 생각이 다르지 않습니다. 달러엔은 120을 어떻게든 갈 것으로 보이며반전 모멘텀은 현재로서 딱히 집히지가 않습니다. 일본 내부에서 양적완화를 철회한다든가 아니면 달러가 약해져야 합니다. 아마도 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