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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L일반글 검색결과

대구의현인

14년 전

때는 2008년 5월 직장생활 시작한지도 어언지 3개월째다. 첫 직장 생활이라 그런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몇 개월하니 좀 나아진듯 하다. 일만 하고 놀지는 못해서 통장에 돈이 쌓여 가기 시작했다. 이때 껏 한번도 저축해 본적이 없기에 보통예금 통장만 있었는데 누나가 cma통장 만들어서 거기에 넣어두면 하루하루 이자가 늘어난다고 한다. 집근처 동양종금지점에 가서 계좌를 틀어 보통예금에 들어있는 돈을 모두 옮겼다. 모두 함쳐 500만원은 넘는 

대구의현인

14년 전

2012년 1월 7일 토요일 지수가 제자리로 돌아왔다. 내가 첨 시작하던 1800으로.. 몇년 전 그대로다. 하지만 각 종목군간의 우위의 변화로 큰 자리변동이 있었다. 07 - 08 강세 종목 : 조선, 철강 09 - 10 강세 종목 : 자동차, 금융 등 저평가 종목 10 - 11 강세 종목 : 자동차, 화학, 정유 2012년은?? 딱 지나고 보니 오른 종목만 오르고 대부분의 종목은 제자리거나 떨어진 종목도 많다. 흔히 주도주라고 불리오는 종목

대구의현인

13년 전

2012년 연초에 예상한 올해 상승 예감 업종 및 종목이 있었는데 코스피 상승율과 한번 비교해 봐야겠다. 코스피 : 1826 == 1997 (9.3% 상승) 기업은행 : 12500 == 11850 ( -5.8%) 메리츠금융지주 : 2680 == 3945 (47%) 삼천리 : 91000 == 124500 (37%) 경남에너지 : 3300 == 4040 (22%) 현대차 : 212500 == 218500 (-3%) 기아차 : 66500 == 565

대구의현인

11년 전

첨부 1. 삼목에스폼 분석 보고서 2. 삼목에스폼 엑셀 자료 올해 2탄 잘해 보자~~ * 혹시 보시는 분들은 참고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발전적 비판 많이 해 주세요.

Mr Gray

11년 전

노동생산성 낮은거랑 근무중 잡담,야근,회식과는 별 상관이 없는 이야기다' 글을 PPSS 리스완 수령께서 업어가셔서 후속 서비스함 OECD가입국 노동생산성 통계를 확인하자. 호주출신 하얀청년(이 표현을 유지하는건 꼭 서양백인이 우리나라 문제를 지적해야 더 이슈로 받아들여지는 사대주의적 분위기에 대한 반감임) 주장과는 좀 틀린데, 1) 한국은 34개 가입국 중 27위임 2) 저 엑셀파일은 여기서 클릭하시면 받을 수 있으며 1970~2013년 총 4

Mr Gray

11년 전

케임브리지의 고민: 뼈빠지게 공부해 봤자 빌딩 부자에게 밀린다 1995년 봄의 어느날, 미국 케임브리지에서, 서울대 선배이고 같이 하버드를 다니던 형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야, 우리가 아무리 서울대를 나온 하버드 박사라고 해도 한국 가서 맞선 시장에 나가면 변변찮은 XX대 나온 부잣집 아들, 50억짜리 빌딩 가진 놈한테 밀리게 되어 있다. 공부 열심히 하면 뭐 하겠냐." 그 선배 형 얘기는 '21세기 자본' 이 책에 나오는 '라스티냐크의 고

대구의현인

11년 전

드디어 웹젠 3분기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어닝서프라이즈!!! 매출이 240억, 영업이익 109억, 순이익 109억으로 대박이 났습니다. 그럼 3분기에는 어떻게 매출이 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 회사는 주주들이 보기 불편하게 왜 하필 누적으로 실적을 올렸담? 불편해서 제가 엑셀로 바꾸어 봤습니다. 2분기에 비해서 뮤의 매출이 26억정도, R2가 10억정도, C9이 무려 61억정도, 나머지는 비슷한 듯 합니다. 엉? 뮤(대천사지검

Mr Gray

11년 전

지지난 목요일(20일) 연고점 Call을 해서 다시 환율이 1100으로 갈 것이라는 전망은 일주일만에 현실이 되면서 상당히 드라마틱하게 맞아떨어졌으나, 과연 연고점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이제와서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지난 목요일(27일) 종가가 1098원대에서 형성된고로, 당일 저녁 이몸은 시장은 잊어버리고 모 일본계 은행 트레이더(일본인, 직급이 좀 높음)와 즐겁게 족발과 소주를 달렸드랬지요. 그 저녁 자리에서 트레이더분과 제가 뷰를 교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