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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 :: 스크러버 칠러에 액침냉각까지 이제 시작

웰쓰빌더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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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W24.12.04 08:42:50 기준

 

안녕하세요 웰쓰빌더입니다.
오늘은 GST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24년 3월 4일 장 중 기준으로
시총은 이제 4,200억에 PER은 13배입니다.

 

 

요즘 반도체 섹터가 좋다고 하더라도
아무 종목이나 가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GST는 반도체 소부장 테마로 탄력도 받고
액침 냉각 테마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투자포인트>
1. 회사의 매출 구조를 보면
스크러버 매출이 압도적이며
그 다음은 칠러 
 -참고로 스크러버의 경우
반도체 제조공정 내에 있는
유해 가스를 정화하는 장비를 말합니다.
- 반도체 칠러는 팹 내에서 국부적인
온도 조절에 필요합니다.
반도체 생산에서 필요합니다.
- 스크러버 시장에서 경쟁자는 유니셈임.

2. 이 중 GST는 전기식 칠러로
TSMC 첫 수주를 따냈습니다
- 기존 냉동기식이 아니라
전기식이라서 칠러 경량화와 함께
소음, 진동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반도체 칠러 시장의 경우 29년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합니다. 

3. 참고로 칠러 제조에 필요한 냉각수를
만드는 세계 최대 제조업체는
바로 3M입니다.

4. GST는 IDC 액침 냉각 시장에도
진출하며 관련주로 탄력을 받았습니다.
- 이미 액침냉각 시스템 개발 완료했습니다. 

5. 반도체 미세화에 따라 사용되는 가스도
더 다양해지는데 이 때 스크러버
장비 수주도 늘어납니다. 

6. 향후 회사의 메모리와 파운드리 팹 내에
점유율은 40%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 성장가능성, 시장 지배력으로도 연결

당장 GST의 실적을 본다면
21년 반도체 사이클 당시에
매출액, 영업익이 2배 이상 뛰기도 했습니다.

물론 23년 실적의 경우에는
22년보단 잘 나오진 못했습니다.
사실 반도체 감산 사이클에서
제대로 수익을 내는 기업이
얼마나 있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국내 반도체 소부장 테마들의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TSMC가 구마모토 CAPA증설에 따라
TSMC향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들의
소부장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으로 주가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회사 매출 비중을 보면
스크러버에서 50% 이상의 매출액이
나오고 있으며 그 다음은 칠러입니다.

주요 고객사 매출 비중 추이를 보면
SE나 SDC마이크론 YMTC 등이 보입니다. 

지역별 매출 추이를 보더라도
한국이 압도적이지만 중화권도 상당합니다. 

GST는 매출 1조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TSMC 등 거래처도 따내며
매출 확대를 하고 있습니다. 

톱티어 고객에게 진출할 뿐만 아니라
제품 다변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GST 는 톱티어 고객으로
마이크론도 있고 TSMC, 인텔 등
다양한 곳이 있습니다. 

특히 칠러 해외진출 가속화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유럽, 마이크론에게는 전기식 칠러 진출,
TSMC는 금년 매출 확보를 합니다. 

 

GST매출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스크러버의 경우에는
메모리 반도체 주력 고객사 안에서
10% 초중반이라고 하지만
향후 더 좋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주요 고객사별 대응 전략도
제대로 짜놓고 있습니다.

제품 다변화로도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것은 매력적입니다.

스크러버로 번웻, 플라즈마,
히트웻 등 다양한 것이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칠러로도 전기식,
냉동기식, 열교환기식, 신규플랫폼 대응으로
다양한 제품, 장비 라인업을 개발했습니다.

중저온 칠러 매출도 확대되고 있으며
초저온 칠러, 친환경 칠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췄습니다. 

반도체 장비주로도 매력적이지만
회사는 액침 냉각 테마주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23년 5월에 IDC 액침 냉각
시장에 진출하며 액침 냉각 쪽으로
투자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GST를 반도체 기업 뿐만 아니라
액침냉각 테마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액침냉각 시장의 경우
AI발전에 필요한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곳에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의 핵심 장비인 스크러버의
전망도 좋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반도체 미세화가 진행될수록
사용되는 가스는 더 많아지고
스크러버 장비 수주도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반도체 사이클에 따라서 증설 이슈가
생기거나 미세화 이슈가 떠오르면
반도체 장비주는 자연스럽게
탄력을 받습니다.

이 중 GST의 칠러 뿐만 아니라
스크러버는 CAPA 증설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CAPA 증설, 미세화, 액침냉각 등이
이 회사의 테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국내 반도체 소부장 테마,
국산화 장비에 대해 관심이 늘어나면
주가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주가 상승세로 신고가를 경신하게 됐는데
과연 흐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도 매우 궁금하고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올해 반도체 소부장 테마들은

꾸준하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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